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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에게 꽃을 전하는 마음

새벽별에게 꽃을 전하는 마음

  • 김양수 지음
  • |
  • 바움
  • |
  • 2017-11-10 출간
  • |
  • 145페이지
  • |
  • 213g
  • |
  • ISBN 978895883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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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을 펴내며―나의 일기

한 점 / 꽃샘바람 / 호흡 / 누가 오나 / 비 / 봄 / 같다 / 그리움 / 공양 / 무심으로 / 그대 / 바라보기 / 아침 / 섬 / 상념 / 물길 / 오늘 / 달 / 노을 / 갯벌 / 들녘 / 길 위의 길 / 물은 흐르고 / 그림자 / 물처럼 / 물의 마음 빈자리 / 죽비 / 집 / 하늘 / 잠 못 드는 밤 / 길 / 하얀 마음 / 달빛 / 나 / 그 꽃은 / 고요 / 인생 / 침묵 / 새벽 / 생 / 꽃 앞에서 / 가을은 / 꽃 마음 / 외로움 / 뒷모습 / 입동

목차

준비중입니다.

저자소개

소개 :
1960년 전라남도 진도의 한 작은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 태생적으로 바다보다는 산과 들을 친구 삼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어린 시절을 되돌아보면, 새벽이슬에 옷깃을 적시며 소에 게 풀을 먹이고 있거나, 산과 들을 품은 안개와 자유롭게 떠도는 구름을 지켜보면서 그것들의 근원을 찾아 헤매는 것에 아련히 마음을 빼앗기곤 했다.

어린 시절 품었던 자연은 내면 깊숙이 자리 잡으며 지금 화가가 되어서 즐겨 다루는 그림과 글의 소재가 되었다. 더불어 마음 한켠으로 생(生)의 근원 찾는 일에 오롯이 관심을 기울이게 된 것도 어린 시절의 그 경험과 무관하지 않다. 그에게 있어 자연은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동시에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요체(要諦)이자 동체(同體)이다.

인연 있는 이들과 작업의 결정체를 공유하는 일이 중요하기에 그동안 중국과 일본, 독일, 그리고 한국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그 연장선에서 신문과 잡지 등에 글과 그림을 연재하거나 지인들의 책에 마음 담아 삽화를 그리기도 하였다.

그런 가운데 마음공부를 하면서 얻은 깨침을 <내 속뜰에도 상사화가 피고 진다> <고요를 본다> <함께 걸어요, 그 꽃길> 등의 시화집으로 흔적을 남겼다. 2017년 현재 적염산방(寂拈山房)에서 자연의 고요, 생의 고요를 포착하면서 그걸 그림과 글 속에 옮기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도서소개

김양수 화가의 시화집. <내 속뜰에도 상사화가 피고 진다>, <고요를 본다>, <함께 걸어요, 그 꽃길>에 이은 네 번째 시화집이다. 이번 시화집 속 그의 그림과 글(詩)의 소재 역시 자연이고, 늘 그렇듯 그림을 글처럼 읽고 글을 그림처럼 보아야 하는 수고 또한 아끼지 않아야 한다.

김양수 화가의 그림과 글 속의 자연은 그저 단순한 자연이 아니다. 그에게 어느 순간 깊은 성찰과 깨침으로 포착된 특별한 자연이다. 그런 만큼 거기(그림과 글)엔 그의 감성이 투영된 여러 자연물로가득 차 있다. 하늘과 달, 산과 바다, 들과 강, 연못과 폭포, 풀포기와 꽃, 구름과 바람과 새,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진 그의 마음(감성)을 실은 짧은 글, 이 모든 것이 혼연일체가 되어 어우러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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