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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과 버스안내양

고딩과 버스안내양

  • 김옥권 지음
  • |
  • 좋은땅
  • |
  • 2017-11-05 출간
  • |
  • 225페이지
  • |
  • 1056g
  • |
  • ISBN 9791162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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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람은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남보다 앞서가기 위해 애를 쓰지만 이것이 사람의 본질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또 그렇게 살다가 원치 않는 헤어짐을 당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그리움이 삶의 본질이자 삶 그 자체인 것이다. 저자 김옥권은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그리움을 떠올리며 『고딩과 버스안내양』을 집필했다. 버스안내양이라는 지금은 생소한 직업을 가진 ‘누나’를 떠올리며 쓴 이 추억 이야기는 독자들 또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느 순간 꿈은 추억으로 바뀌어 간다

『고딩과 버스안내양』의 주인공 ‘김 권’은 굉장히 우유부단하고 결단성이 부족하며 항상 수동적인 인물이다. 그런 주인공이 씩씩하게 버스안내양 일을 하며 살아가는 누나 ‘노 판자’와 주변 인물들을 만나며 많은 마음의 시행착오를 겪는다. 어찌 보면 특별할 것도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이야기이지만, 그의 모습이 썩 낯설지 않아 독자들로 하여금 잔잔한 웃음을 짓게 한다.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로맨스소설은 아니다.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저 평범한 소년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추억은 그런 것이다.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의 입꼬리가 어느새 살며시 올라가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그리움

1. 고딩과 버스안내양

축제는 끝나고
스피아민트껌
대통령이 죽어도
승복이
학교 옆 동네아이들
실습
두 번째 만남
지옥문
형벌
변동
교실풍경
고 양
광일이
복수
삥땅을 당하고
안내양으로 산다는 것
겨울이 지나고 최고 학년이 되다
안내양과의 재회
기다림의 시작
만남의 첫 단추
특별한 의미
미완성 고속도로
누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부산에서의 삶
자유는 어디에?
또 다른 누나
누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지?
봄바람
종교의 힘이 나를 선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
봄에 나타나는 몸부림
반란과 평정
복권에 당첨
모전 자전
살아 있는 자의 지껄임
교련시간
장호의 삼청 교육대 경험
햇살뷰티살롱
소매치기
가면 속의 참 모습
오직 한 사람, 누나
동생 훈 이의 행방불명
느낌의 차이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방황하는 발걸음
미선이
사람의 본질
나는 어디에
동생이 돌아왔지만
짝사랑 - 상사병
구원 - 죄는 대가를 치러야
자유
재미 - 사는 맛
정직 후에 오는 결과
꽃을 든 남자
권이 동생의 위로
어머니
고 기사님의 변화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즐거운 귀가
마음을 열어야

2. 그리움 -좋은 감정의 작용

마음이 흐를 때
조퇴
마음이 흘러가는 곳
줘도 못 먹나?
소매치기가 잡히고
마음의 롤러코스트
엉뚱한 복수
내기 바둑
새옹지마 - 좋은 일 다음에 오는 걱정, 그리고...
허망한 결과
엄마와 뽑기
인간만사 새옹지마 - 그 내용
누나! 제가 누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
동네 아이들과 함께
미선이가 찾아온 날
고향에서 온 동생의 편지
이런 게 이별?
을숙도
그리움 - 좋은 감정의 작용
숙제
A형
레스토랑에서
상일이의 편지 - 그의 굴욕
주운 돈
마음이 아프지만
한 여름의 데이트
권이 동생과 은숙이 동생
소매치기와의 일전
입원
병문안
동생과의 만남
해수욕장에서
선과 악
친구 여동생
마지막 인사
단념과 기대감
회상
30년이 더 지난 후
종열이의 전화
상일이의 전화
30년 만에 만나는 친구들
에필로그

저자소개

준비중입니다

도서소개

김옥권 소설. 저자 자신의 기억 속에 있는 그리움을 떠올리며 집필한 책이다. 버스안내양이라는 지금은 생소한 직업을 가진 '누나'를 떠올리며 쓴 이 추억 이야기는 독자들 또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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