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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소설가 화가 윤후명 문학 50년

시인 소설가 화가 윤후명 문학 50년

  • 윤후명 지음
  • |
  • 문학나무
  • |
  • 2017-11-15 출간
  • |
  • 190페이지
  • |
  • 416g
  • |
  • ISBN 979115629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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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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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4 작가의 말 _ 어느 날, 어느 날 여기에

윤후명 신작 시
010 대관령 1∼11
윤후명 신작 단편소설
022 물속의 집
윤후명 소설 이론
043 나에게 문학이란 무엇인가

축하 시
054 곽효환 _ 시간의 사막을 건너는 사람, 윤후명
056 김형영 _ 고래의 노래로 사랑의 등불을 켜다오
058 문정희 _ 술 마시는 사람
060 이승하 _ 윤상규인가 윤후명인가
062 주수자 _ 알타이 족장의 본적

축하 소설가의 산문
066 구효서 _ 말줄임표가 많은 건 전철이 흔들려서 그래요
071 권현숙 _ 선생님의 전성기를 축하하며
074 김이은 _ 별 수 있나, 끝까지 가보는 수밖에
077 박덕규 _ 원형의 세계로 이끈 작가
081 박찬순 _ 질풍노도의 시절은
085 방민호 _ 계보학 윤후명
090 양진채 _ 강릉, 모래커피
094 이순원 _ 내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릉의 선배
097 이순임 _ 나의 스승, 나의 소설
100 이종주 _ 엉겅퀴꽃 그림
103 이채형 _ 석남꽃의 화신
107 이평재 _ 아름다운 수컷
113 이희단 _ 제주, 수선화
116 정승재 _ 문학비단길은 비단길이 아니다
120 정태언 _ 501호 계단을 오르며
123 최규익 _ 바다에서 발목을 묶다
126 최옥정 _ 달리 뭘 할 게 있냐?
129 허 택 _ 윤샘은 물이다
133 황충상 _ 밝음이 두터운 사람

윤후명 전기평
136 이경철 _ 순수와 사랑과 그리움의 고향이자 우리 시대 아이콘

축하 화가의 그림과 글
146 박미하일 _ 세계 공간과 시간의 여행자
148 이보름 _ 가장 멀리 있는 나
153 이 인 _ 다시 비단길에 선 한 사람
158 임만혁 _ 윤후명 선생님의 얼굴을 그리다
162 한생곤 _ 구지가
172 최지순 _ 시와 소설, 그리고 그림이야기

윤후명 문학 더 읽기 _ 작가의 글, 신문기자 문학기사
191 윤흥길 _ 빚진 게 너무 많은 세대
194 김동률 _ 둔황 가는 길
196 이홍섭 _ 별을 본다는 것
199 박해현 _ 팔색조를 아십니까
202 한윤정 _ 나를 찾아 고해(苦海)를 떠돌다
204 강병철 _ 태초를 고이 간직한 원시의 섬을 그렸죠
207 최현미 _ 시·소설·동화로 노래한 거제도와 지심도
209 손동우 _ 자아 찾는 길
212 박삼록 _ 어머님께 바칩니다
214 김지영 _ 늘 떠났지만, 마주치는 건 ‘나’였다
216 전지현 _ 길 위에서 돌아본 잃어버린 것들
219 임나정 _ 소설 속 자아찾기는 깨달음 구하는 여정
222 심재천 _ 느리게 살아가는 화자 통한 진정한 자아 찾기
224 박해현 _ 정직한 추억 통해 잊고 있었던 자아 되찾기
227 서보현 _ 틀 깨기로 세상과 통한다
232 최재봉 _ 더 큰 나를 찾아 떠난 여행
234 정재숙 _ 오래되면 스스로 밝아진다-순화동 편지
237 유응오 _ 민족 시원 탐구하는 ‘알타이어 샤먼’
241 김병언 _ 작가가 뽑은 작가의 책 윤후명의 『새의 말을 듣다』
244 이경철 _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245 조용호 _ 꽃을 피우려 흘린 ‘눈물’ 시간이 흘러도 잊어선 안 돼
248 양진채 _ 사랑을 향해 가는 고행
260 방민호 _ 나와 대상이 하나가 된 꽃 -윤후명, 『꽃의 말을 듣다』
267 황수현 _ 강릉은 내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
269 심혜리 _ 강원도의 신화 엮어 한 세계 추구
272 박해현 _ 고향으로의 회귀 自傳소설
274 조용호 _ 처음으로 돌아온 노작가… ‘삶의 축제’ 완성하다
278 최재봉 _ “강릉은 제 문학의 처음이자 마지막”
281 김지영 _ 새 소설집 『강릉』 낸 윤후명 작가
283 손영옥 _ 소설 속에 강릉을 그리다
285 김유태 _ 등단 50주년에 돌아보는 삶과 문학의 뿌리찾기
288 양병훈 _ “강릉 호랑이 설화에 담긴 민족 야성 주목했죠”
291 김보경 _ 소설로 잊혀가는 세계 재현하고 싶었어요

296 강건모 _ 윤후명 소설전집 해제

312 윤후명 연보

저자소개

尹厚明, 본명 : 윤상규(尹尙奎)1946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빙하의 새』가 당선되었다. 1969년 연세대학교를 졸업, 강은교, 김형영, 박건한 등과 함께 시 동인지 『70년대』를 창간하고, 도서출판 삼중당에 취직하였다. 이후 10년 동안 여러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1977년 첫 시집 『명궁』을 출간하였다.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역』이 당선되어 소설가와 시인의 길을 병행하면서 단편 『높새의 집』 『갈매기』 『누란시집』을 발표하였다. 1980년 전업작가로 나서 김원우, 김상렬, 이문열, 이외수 등과 함께 소설 동인지 『작가』를 창간하고, 단편 『바오밥나무』 『모기』 등을 발표하였다.

도서소개

한 작가의 예술 인생 50년을 총체적으로 볼 수 있는 특별 기획(윤후명 신작 시 「대관령」 11편, 신작 단편소설 「물속의 집」, 그림 초대전, 앨범 / 시인의 축하 시 5편, 단상 5편, 선후배 제자 작가 25명의 단상, 신문기자 25명의 문학기사, 총 65인 글 모움)의 독서대중을 위한 책이다. 시인 데뷔 후 다시 소설가가 된 윤후명은 한국소설의 새로운 감성, 그만의 마술적 서술 문장으로 독보적인 작가의 길을 열었다. 그리고 나아가 문학과 미술이 만나는 회화의 세계도 구축했다. 이제 윤후명의 예술은 언어 넘어 소통의 길을 연다. 그 길은 본래 하나인 세계를 뚫고 지나가 자연을 만난다. 그리하여 ‘한 송이 엉겅퀴 꽃에서 우주를 본다’는 그의 작가 정신은 오늘날 탈 경계의 예술혼을 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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