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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의 시를 넘어

불통의 시를 넘어

  • 이상옥
  • |
  • 황금알
  • |
  • 2013-12-31 출간
  • |
  • 248페이지
  • |
  • 154 X 226 X 20 mm
  • |
  • ISBN 978899731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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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930년대 모더니즘 시와 문학담당층
- 김기림, 오장환, 이상을 중심으로
멀티포엠과 디카시(詩)의 전략


현대시의 문제점
문학은 왜 필요한가
포스트모던 현상의 일상성
포스트모던을 넘어 다시, 서정의 본질을 생각하다
시의 리얼리즘과 서정의 지평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써의 지역 생태시
소셜 미디어와 시의 진화


시와 소통 문제
하이퍼시: 혼자만 즐거운 시라면
자폐증을 앓는 시적 담화보다는
선형적 상상력과 비선형적 상상력
미로와 피카소의 다름
현실을 비껴선 존재응시
아담의 후예, 그 쓸쓸한 포즈
신 카스트 시대와 '무월리'


생명, 사랑, 기도
- 김남조론
생명중심적 평등사상의 형상화
- 문덕수 시집, 『꽃잎 세기』 시문학사, 2002
승속을 초탈한 불이(不二)의 세계
- 시승(詩僧) 조오현론
정일근의 시인됨과 자연 받아쓰기
상처의 공명과 기독교적 영원의식
- 나희덕의 시를 말한다
현대시조의 품격, 가능성
- 홍성란 시조집

저자소개

1957년 경남 고성 출생.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1989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 시집 『유리그릇』평론집 『현대시와 투명한 언어』외 다수. 현재 마산 창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무크지 『디카시 마니아』발행인겸 편집인.

도서소개

이상옥의 평론집 『불통의 시를 넘어』. 10여 년간 현대시의 가장 큰 문제점이 ‘시의 불통’이라고 전제하고 이에 대한 진단과 모색의 담론을 풀어놓았다. 현대시의 문제점을 의식하면서 시의 본질과 SNS 시대 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시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시적 개성을 드러내는 시인 김남조, 문덕수, 나희덕 등의 시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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