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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신의 분노

그리스 로마 신화 신의 분노

  • 토마스 불핀치
  • |
  • 상상더하기
  • |
  • 2015-08-26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854621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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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04
1. 술의 신 디오니소스 10
2. 디오니소스의 신부, 아리아드네 19
3. 전원의 신들 21
4. 물의 신들 29
5. 바람의 신들 34
6. 아켈로스와 헤라클레스의 대결 36
7. 남편을 대신해 죽은 여인 알케스티스 40
8. 안티고네 43
9. 페넬로페의 정절 47
10.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사랑 49
11. 양봉의 신 아리스타이오스 54
12. 신화 속의 시인과 음악가 59
13. 두루미의 도움을 받은 이비코스 69
14. 시모니데스의 시 74
15. 그리스의 여류시인 사포 76
16. 목동 엔디미온 78
17. 오리온의 비극적인 사랑 80
18. 새벽의 여신 에오스와 불멸의 인간 티토노스 83
19. 아키스와 갈라테이아의 비운의 사랑 86
20. 트로이 전쟁 90
21. 일리아드 95
22. 트로이의 함락 113
23. 메넬라오스와 헬레네의 재회 119
24. 아가멤논과 오레스테스와 엘렉트라 121
25. 오디세우스와 키클로프스의 대결 124
26. 라이스트리곤과의 대결 131
27. 바다 괴물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136
28. 바다의 님프 칼립소 140
29. 파이아케스인의 도움 144
30. 구혼자들의 최후 154
31. 아이네이아스의 모험 160
32. 디도의 죽음 167
33. 팔리누루스의 희생 170
34. 지옥 174
35. 영혼들의 낙원 엘리시온 186
36. 예언자 시빌레 188
37. 이탈리아에서의 아이네이아스 191
38. 야누스의 문 195
39. 용감한 처녀 무사 카밀라 197
40. 에반드로스의 환대 200
41. 초창기의 로마 202
42. 니소스와 에우리알로스의 우정 206
43. 메젠티우스의 고문 211
44. 사모스의 현인 피타고라스 217
45. 시바리스와 크로톤의 전쟁 222
46. 이집트의 신 오시리스와 이시스 224
47. 신탁소 229
48. 신들의 조각상 235
49. 전설적인 작가들 241
50. 전설적인 괴물들 246

부록 신화와 별자리 257

도서소개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_신의 분노〉 편에서는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 호메로스의 위대한 서사시 《일리아드》의 시작이 무엇으로부터 시작됐는지 보여준다. 신들의 단순하고 어처구니없는 경쟁에서 시작된 일은 인간 사회를 긴 전쟁으로 몰아넣는다. 전쟁이 결정적인 승패 없이 9년 동안이나 계속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에서 우리가 기억하고 영화와 문학작품이 그려낸 영웅들이 등장한다.
토마스 불핀치가 펼쳐낸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는 평소 고전에 관심이 많았던 미국의 작가이다. 미국인들에게 서구 문명의 근원을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유럽의 고대 신화를 영어로 쓰게 된 것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미술과 문학, 철학 등 그리스 문명을 바탕으로 하는 모든 서양의 문명이 깊이 스며들어 있다.
토마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출간되자마자,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 후에 전 세계로 번역되어 알려지면서,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널리 읽히는 책 중의 하나가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처음에 『신화의 시대』(The Age of Fable)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이 책의 주요 내용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_신의 분노〉 편에서는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 호메로스의 위대한 서사시 《일리아드》의 시작이 무엇으로부터 시작됐는지 보여준다. 신들의 단순하고 어처구니없는 경쟁에서 시작된 일은 인간 사회를 긴 전쟁으로 몰아넣는다. 전쟁이 결정적인 승패 없이 9년 동안이나 계속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에서 우리가 기억하고 영화와 문학작품이 그려낸 영웅들이 등장한다.

남녀 신들도 이 유명한 전쟁에 당사자들과 마찬가지로 관심을 가졌다. 신들은 그리스군이 전쟁을 포기하지만 않으면 결국엔 트로이가 패배할 운명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양군에 각각 가담한 신들의 희망과 근심을 자극할 여지는 아직 남아 있었다.
헤라와 아테나는 파리스에게 자기들의 미를 무시당했으므로 트로이군에게 적의를 품고 있었다. 아프로디테는 그와 상반된 이유로 트로이군 편을 들었다. 아프로디테는 자기를 숭배하고 있는 아레스를 트로이 편에 가담케 했으나 포세이돈은 그리스 편을 들었다. 아폴론은 중립을 지켰으나, 때론 이쪽 편을, 때론 다른 편을 들었다. 제우스 자신은 명군 프리아모스를 사랑했으나, 어느 정도 공평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그러나 예외의 경우도 있었다.

이 결정적인 순간에서 시인 호메로스는, 헥토르에게 승리의 영예를 주기 싫어하는 것같이 ‘아폴론이 그의 편을 들어서 파트로클로스에게 대항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아폴론이 파트로클로스를 쳐서 머리에서 투구를 벗기고 손에서 창을 떨어뜨리게 하였다는 것이다. 동시에 무명의 한 트로이 병사가 그의 등에 상처를 입히자, 헥토르가 돌진하여 창으로 찌르자 파트로클로스는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트로이의 함락

『일리아드』의 이야기는 헥토르의 죽음으로 끝났다. 그 밖의 영웅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오디세이아』를 비롯한 그 이후의 작품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밤이 되어 목마의 뱃속에 들어 있던 무장한 군사들이 거짓으로 붙잡혀 트로이를 속인 시논의 도움으로 밖으로 나오게 되자, 밤의 어둠을 이용하여 대기하고 있던 아군에게 성문을 열어주었다. 성안에서는 불이
일어나고 잔치에 지쳐서 잠이 든 백성들은 참살되었다. 이리하여 트로이는 완전히 정복되었다.

헤카베와 딸 카산드라는 포로가 되어 그리스로 끌려갔다. 카산드라는 아폴론의 사랑을 받고 아폴론은 그녀에게 예언의 능력을 부여했다. 그러나 아폴론은 그녀에게 기분을 상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예언을 적중하지 않게 만들었다. 아킬레우스가 생전에 사랑했던 폴릭세네는 아킬레우스가 죽은 후 망령의 요구대로 그의 묘 앞에 희생물로 바쳐졌다.

오디세우스와 키클로프스의 대결

이제 『오디세이아』라는 서사시가 펼쳐진다. 이 시는 오디세우스가 트로이로부터 이타케로 귀환하는 과정을 읊은 것이다

일행은 그다음에 키클로프스의 나라에 도착했다. 이 키클로프스 족은 거인으로서 거인들만 사는 섬에 살고 있었다. 키클로프스라는 말의 뜻은 ‘둥근 눈’이라는 의미인데, 이 거인들을 그렇게 부른 이유는 그들은 눈을 하나밖에 갖지 않았고 또 그것이 이마의 중앙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다. 동굴 속에서 살며 섬에서 나는 야생식물과 양의 젖을 마시며 살았다. 그들이 양치기였기 때문이다.
오디세우스는 주력 부대를 정박한 배에다 남겨놓고, 자신은 한 척의 배를 타고서 식량을 구하러 키클로프스의 섬으로 갔다. 거인들에게 선물하려고 술을 한 병 가지고 부하들을 거느리고 상륙했다.

이곳에 상륙하자 오디세우스는 작은 언덕에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았다. 사람이 살고 있는 자취를 발견할 수 없었으나, 섬의 중심부 한 곳에 수목에 둘러싸인 궁정이 우두커니 서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는 에우릴로코스의 인솔 아래 선원의 반을 파견하여, 탐사하도록 명령했다.
그러나 궁전에 접근하였을 때, 그들은 사자, 범, 늑대들에게 둘러싸이고 말았다. 그런데 이 짐승들은 사납지 않았다. 키르케의 마술에 의해 길들여졌던 것이었다. 키르케는 강력한 마술사였다. 이 동물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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