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인간의 본성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인간의 본성

  • 토마스 불핀치
  • |
  • 상상더하기
  • |
  • 2015-08-26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8546211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론 04
1. 그리스의 신들 10
2. 로마의 신들 20
3.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23
4. 아폴론과 다프네 34
5. 피라모스와 티스베 40
6. 프로크리스의 사랑과 질투 45
7. 헤라와 암소가 된 이오 49
8. 헤라의 질투를 산 칼리스토 55
9. 아르테미스의 분노를 산 악타이온 59
10. 레토와 건방진 농부들 64
11. 파에톤의 서글픈 운명 68
12. 당나귀 귀가 된 미다스 왕 81
13. 선량한 노부부의 소원 86
14. 죽음의 세계로 끌려간 페르세포네 90
15. 바위로 변해버린 스킬라 99
16.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 105
17. 나무가 된 드리오페 109
18.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 112
19. 아폴론의 사랑을 받은 소년 히아킨토스 115
20. 죽음을 함께한 케익스와 알키오네 118
21. 베르툼누스의 구애 128
22.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135
23. 뱀이 되어버린 카드모스 왕 149
24. 케팔로스의 군대 154
25. 아버지를 배신한 스킬라 159
26. 에코와 나르키소스 163
27. 해바라기가 된 클리티에의 비애 169
28. 비운의 젊은 연인 헤로와 레안드로스 171
29. 아테나에게 도전한 아라크네 173
30. 니오베의 교만이 부른 비극 179
31. 괴물 그라이아이와 고르고들 185
32.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186
33. 페르세우스와 아틀라스 188
34. 페르세우스와 안드로메다 190
35. 거인족 기간테스 196
36. 스핑크스 198
37. 페가수스와 키마이라 201
38. 반신반인 켄타우로스 204
39. 난쟁이 피그마이오스 207
40. 괴물 그립스 208
41. 황금 양피를 찾아 떠난 영웅들 209
42. 악녀 메디아와 아이손 215
43. 아들을 죽인 알타이아 221
44. 히포메네스의 황금 사과 226
45.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노역 231
46. 제우스가 납치한 가니메데스 240
47. 테세우스의 모험 241
48. 올림픽 경기 248
49. 하늘을 나는 다이달로스 250
50. 쌍둥이 별자리가 된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 254

부록 신화와 별자리 257

도서소개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_인간의 본성〉 편은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스의 신은 인간과 떨어져 지내는 절대자이기보다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어쩌면 인간보다 더 인간의 특성을 지닌 특별한 존재였다. 인간과 다른 특별한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믿었던 그때 신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 신들을 대신해 인간 세상에서 벌이는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벌이는 모험’에서 찾을 수 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이다.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그리스 로마신화!
서양 문명과 사상에 깊이 스며들어 살아 숨 쉬는 신화가
현재의 우리와 이 시대에 던지는 의미!

토마스 불핀치가 펼쳐낸 그리스 로마 신화.

토마스 불핀치는 평소 고전에 관심이 많았던 미국의 작가이다. 미국인들에게 서구 문명의 근원을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유럽의 고대 신화를 영어로 쓰게 된 것이다. 그리스·로마 신화에는 미술과 문학, 철학 등 그리스 문명을 바탕으로 하는 모든 서양의 문명이 깊이 스며들어 있다.
토마스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출간되자마자,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 후에 전 세계로 번역되어 알려지면서, 현재까지도 세계에서 널리 읽히는 책 중의 하나가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처음에 『신화의 시대』(The Age of Fable)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이 책의 주요 내용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_인간의 본성〉 편은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스의 신은 인간과 떨어져 지내는 절대자이기보다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어쩌면 인간보다 더 인간의 특성을 지닌 특별한 존재였다. 인간과 다른 특별한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믿었던 그때 신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 신들을 대신해 인간 세상에서 벌이는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벌이는 모험’에서 찾을 수 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이다.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시인들은 예로부터 프로메테우스를 시제로 즐겨 삼아왔다. 그는 인류의 벗으로서 제우스가 인류에 대하여 노하였을 때 인류를 위해 중간에 개입하였고, 인류에게 문명과 기술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들의 통치자인 제우스의 분노를 샀다. 그래서 제우스는 그를 카프카스 산 위에 있는 바위에 쇠사슬로 묶어놓았다. 독수리가 와서 그의 간장을 파먹었는데, 파먹으면 바로 또 생기는 것이었다.
프로메테우스가 박해자인 제우스에게 복종하려고 하였더라면 이와 같이 고통스러운 형벌은 어느 때라도 끝낼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제우스가 왕위를 안전하게 계속 보전할 수 있는 비밀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제우스에게 가르쳐주었더라면 곧바로 그의 총애를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와 같은 짓을 경멸하였다. 이러한 까닭에 프로메테우스는 부당한 수난에 맞선 영웅적인 인내와 압제에 반항하는 의지력의 상징이 되었다.

파에톤의 서글픈 운명

파에톤은 아폴론과 님프인 클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어느 날 한 친구가 파에톤에게 네가 무슨 신의 아들이냐고 비웃었다. 파에톤은 어머니를 졸라 아버지 아폴론을 찾아 갔다.

“오, 끝없는 세계의 빛, 빛나는 태양의 신, 나의 아버지시여!―이렇게 불러도 좋다면― 제발 제가 당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를 보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폴론을 졸라 태양의 이륜차를 몰게 해달라고 했다. 신의 아들의 욕심은 우리가 아는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겼다.

아폴론의 이륜차를 몰던 파에톤
제우스의 번갯불에 맞아 이 돌 밑에 잠들다.
그의 아버지의 화차를
뜻대로 부리지는 못했지만
그의 뜻만은 고매하였다.

헤라클레스의 열두 가지 노역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다. 헤라는 제우스와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에 대하여 늘 적의를 품고 있었으므로 헤라클레스가 태어나자 죽이려 했다. 헤라에게 열두 가지의 노역을 받아 훌륭히 치러낸 이야기가 바로 헤라클래스의 모험이다. 이 영웅도 아내의 어리석은 사랑에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결국 아들을 자랑스러워한 제우스와 질투의 화신 헤라의 다툼에서 생겨난 이야기의 끝은 하늘에 올라 별들 사이에서 살게 된 헤라클레스와 이 때문에 더 무거움을 느끼게 된 아틀라스의 수고스러움으로 끝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