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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열매의 여행

나무 열매의 여행

  • 와타나베 가즈오
  • |
  • 대교북스주니어
  • |
  • 2017-10-25 출간
  • |
  • 40페이지
  • |
  • 191 X 250 mm
  • |
  • ISBN 97889395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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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생생한 세밀화로 보여주는 나무 열매
[나무 열매의 여행]에 나오는 일러스트는 모두 실물 크기의 열매와 씨예요. 게다가 세밀한 일러스트로 나무 열매와 씨앗을 그려 놓아서 마치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지요. 모두 80가지가 넘는 나무 열매와 씨앗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한 권을 보고 나면 우리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나무 열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 수 있어요.

[시리즈 소개] 눈높이 지식 SCHOOL
눈높이 지식 SCHOOL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과학, 사회,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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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와타나베 가즈오는 1963년에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도쿄농공업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숲을 연구하면서 숲의 구성이나 숲이 생긴 과정을 해설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취미는 산 돌아다니기예요. 쓴 책으로는 《삼림 관찰 가이드》, 《가로수를 즐기는 15가지 비법》, 《마취목은 양을 중독사 시킨다》,《공원 신사의 나무들》, 《고로쇠나무는 왜 스스로 줄기를 말리는가?》 등이 있어요.

도서소개

『나무 열매의 여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 열매가 왜 여행을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여행을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사과, 배, 복숭아 등 우리가 먹는 과일들에는 씨가 있어요. 가끔 사람들이 먹기 편하려고 일부러 씨를 없앤 것도 있지만, 숲과 들, 산에 사는 나무에 열리는 열매에는 반드시 씨가 있어요. 씨는 부모 나무가 자손을 남기기 위해 만드는 거예요. 씨가 있어서 나무의 수가 늘어날 수 있지요.

나무 열매는 익으면서 모습이 달라져요. 멋진 날개가 달리기도 하고, 빨갛게 변하면서 달고 맛있는 열매가 되기도 해요. 영양분을 듬뿍 머금은 커다란 열매가 되기도 하지요. 나무 열매는 왜 그렇게 달라질까요? 사람에게 주려고? 영양분이 남아서 버리려고? 멋 부리느라고? 다 아니에요. 바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예요.

나무는 동물처럼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런데 평생 딱 한 번 움직일 때가 있어요. 바로 열매일 때예요. 열매 속에 있는 씨를 멀리까지 보내려고 평생 딱 한 번 여행을 하지요. 모든 나무 열매는 엄마 나무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싹을 틔우려고 갖은 방법으로 여행을 해요. 어떤 나무 열매는 바람을 타고 여행을 하고, 어떤 나무 열매는 새가 옮겨 주고, 어떤 나무 열매는 다람쥐나 사슴 같은 동물들이 옮겨 주지요. 사람 또한 나무 열매를 옮겨 주는 역할을 해요.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람은 지구 곳곳을 여행하면서 수많은 나무 열매를 퍼뜨렸어요. 나무 열매를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하고, 새로 살기 시작한 곳에 심기도 했어요.

나무 열매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자식 나무와 부모 나무가 같은 곳에서 살 수 없기 때문이에요. 자라는 데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 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자식 나무가 잘 자랄 수 없어요. 그래서 자식 나무는 부모 나무에게서 떨어져 살아야 하지요. 부모 나무한테서 멀리 떨어지는 여행을 하는 수십만 개의 나무 열매 중에서 어른 나무로 자랄 수 있는 건 겨우 한 개나 두개예요. 그럼 <나무 열매의 여행>을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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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열매의 여행(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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