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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오 이시구로 컬렉션

가즈오 이시구로 컬렉션

  • 가즈오 이시구로
  • |
  • 민음사
  • |
  • 2017-11-01 출간
  • |
  • 1300페이지
  • |
  • 140 X 210 mm
  • |
  • ISBN 978893743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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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이시구로는 압도적이고 독창적인 천재성의 소유자이다.─《뉴욕 타임스》
▶ 이시구로는 평범함을 피하고, 독자로 하여금 날것 그대로의 죽음과 상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의 참을 수 없는 연약함에 대해 직면하게 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찾았다.─《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러먼트》
▶ 이시구로는 진실이 종종 말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독특한 문체를 지닌 작가이다.─《맥린스》
▶ 가즈오 이시구로는 상실을 가장 잘 대변하는 시인 중 하나.─《타임스》
▶ 우리 시대 가장 세련된 문체를 지닌 작가 중 하나.─마이클 온다

[작품 소개]
남아 있는 나날
부커 상 수상작
영국 귀족의 집사로 평생을 살아온 한 남자 스티븐스의 인생과 시선을 통해 1930년대 영국의 격동기와 가치관의 대혼란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풀어낸 작품.

▶ 스토리, 문체, 작품성, 이 모든 점에서 놀라운 작품이다.─ 맥신 홍 킹스턴(소설가)
▶ 아름다움과 신랄함을 함께 그려 낸 수작이다.─ 살만 루슈디(소설가)
▶ 놀랍고, 색다르고, 가슴 뭉클한 책.─《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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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지 마
전미 도서협회 알렉스 상, 독일 코리네 상 수상작
《타임》 '100대 영문 소설' 및 '2005년 최고의 소설’
인간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복제돼 키워진 클론들의 슬픈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생명의 존엄성, 삶과 죽음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철학적 SF.

▶ 이 소설은 어떤 위대한 지식도 따뜻한 가슴을 넘어설 수 없다고 주장한다. 순수하고 심오하다.─《이브닝 스탠다드》
▶ 이시구로는 시인이다. 그는 과학소설의 틀을 빌려 평범한 인간의 삶, 인간의 영혼, 인간의 성, 사랑, 창조력, 어린 시절의 순수함에 빛을 던져 준다. ─《인디펜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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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언덕 풍경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 수상작
“영국 문학의 새로운 사자” 이시구로의 데뷔작.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가로지르는 상처를 차분히 목도하며 다음에 올 희망을 말하는, 조용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작품.

▶ 완벽한 정교함을 자랑하는 섬뜩한 수수께끼 같은 소설.─ 《선데이 타임스》
▶ 첫 소설이라고 보기 어려운, 최근 여러 해 동안 발표된 작품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소설.─ 《옵저버》
▶ 미묘하고 역설적이며 함축적인 소설. 소설의 인물들이 마음을 잡아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는 것은 이 소설이 엘레지와 아이러니 사이에서 견지하고 있는 균형감이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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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이시구로의 두 번째 작품이자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 제국주의에 가담해 정치 선동적 작품을 그려 부와 명예를 얻었던 노 화가의 씁쓸한 회고담.

▶ 독자들의 의식의 지평을 넓히고, 더욱 예리하게 독서하게끔 이끄는 작품.─《뉴욕 타임스》
▶ 제국주의 전쟁 이후 일본의 노화와 고독에 대해 신뢰할 수 없는 화자가 이야기하는, 가즈오 이시구로의 걸작.─《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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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받지 못한 사람들 1, 2
첼튼햄 상 수상작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그려 낸 ‘현대인의 쓸쓸한 자화상’. 현실과 꿈,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경계가 뒤섞인 몽환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현실적이고 실험적인 이야기.

▶ 명작이다. 인간의 영혼에 헌사하는 최고의 책이며, 이시구로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다.─《더 타임스》
▶ 기억에 남는 가장 독특한 책들 중 하나.─《런던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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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크루너 가수가 부르는 세레나데부터 할리우드의 호텔 방에 울려 퍼지는 색소폰, 베네치아의 광장을 메운 「대부」 테마곡까지, 음악이 흐르는 사랑과 세월에 관한 다섯 편의 이야기.

▶ 시간의 추이와, 그 여행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는, 날아오르는 음표들에 관한 사랑스럽고도 영리한 작품.─《인디펜던트》
▶ 황혼과 박명, 좌절과 회오에 대한 뭉클한 다섯 편의 이야기들은 마치 다섯 악장으로 이루어진 음악 작품처럼 통합적으로 구상되어 있다. 녹턴의 모든 내레이터는 비슷하지만, 이시구로는 그 음역을 미묘하게 달리함으로써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있다.─《옵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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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남아 있는 나날
창백한 언덕 풍경
나를 보내지 마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 1, 2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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