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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잠자나(아기 시 그림책) (보드북)

누가 누가 잠자나(아기 시 그림책) (보드북)

  • 목일신
  • |
  • 문학동네어린이
  • |
  • 2003-11-25 출간
  • |
  • 16페이지
  • |
  • 150 X 180 mm
  • |
  • ISBN 97889828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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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북스타트 운동을 후원하는 문학동네어린이

북스타트 운동은 199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아기에게 첫 책 선물하기' 문화 운동입니다. 지금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올해 4월 1일부터 서울시 중랑구를 시범 지역으로 정해 북스타트 운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학동네어린이는 북스타트기획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아기를 위한 첫 그림책 『왜 우니?』 『무얼 할까?』를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아기 시 그림책]은 북스타트 운동을 후원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문학동네어린이의 첫 창작 아기 그림책입니다.
제작방법은 북스타트 후원 도서와 마찬가지로 100% 천연 펄프 종이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북스타트 운동의 가장 중요한 효과 중의 하나는 부모와 아기의 교감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아기 시 그림책]은 엄마 아빠가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보여주며 읽어주기에 적합한 그림책입니다. 리듬감과 입말이 살아있는 시를 노래를 하듯 읽어주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간단하고 반복적인 문장과 의성어/의태어로 이루어진 시는 아기의 언어 발달과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시의 이미지를 충분히 고려하여 분위기에 맞게 각각 다르게 표현된 그림들은 시각뿐 아니라 아기의 감성 발달에도 좋습니다.


◆『누가 누가 잠자나』

넓고 넓은 밤하늘에는 깜박깜박 별들이 잠자고, 숲속에는 산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꼬박꼬박 졸고 있습니다. 포근한 엄마 품에 안긴 아기도 어느새 새근새근 잠이 듭니다.
『누가 누가 잠자나』는 잠잘 때 아기에게 읽어 주기에 좋은 동시입니다. 반복적이고 예쁜 시구와 하늘, 숲 속 등의 밤풍경을 보면서 아기들은 쉽게 잠을 청할 수 있습니다. 그림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밤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목일신

1914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며, 지난 1984년 세상을 떠났다. 일본 칸사이 대학을 졸업하고 잡지사, 방송국 등에서 근무하다가 목포 여중, 이화 여고 교사를 지냈다. 193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요 「시골」이 당선되고, 1931년 「물레방아」가 2등으로 입상함으로써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동요와 동시는 물론 민요/수필 등을 계속 발표하였다. 작품은 주로 작곡을 전제로 한 민요적인 경향이 특징인데, 「자전거」 「은구슬 금구슬」 「별」 등이 있다.


그린이 이준섭

1962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여러 차례 전시회를 열었고 철사와 한지를 이용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동글이와 댕글이』 『모래밭에 그리는 꿈』 『옥수수박사 김순권』 『콩쥐 팥쥐 폐품 놀이터』 『딸꼬마이』 『내 친구 개』 등이 있다.

도서소개

북스타트 운동의 가장 중요한 효과 중의 하나는 부모와 아기의 교감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아기 시 그림책>은 엄마 아빠가 이제 막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보여주며 읽어주기에 적합한 그림책입니다. 리듬감과 입말이 살아있는 시를 노래를 하듯 읽어주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아기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간단하고 반복적인 문장과 의성어·의태어로 이루어진 시는 아기의 언어 발달과 청각 발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시의 이미지를 충분히 고려하여 분위기에 맞게 각각 다르게 표현된 그림들은 시각뿐 아니라 아기의 감성 발달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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