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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

  • 윤아해
  • |
  • 스콜라
  • |
  • 2015-08-25 출간
  • |
  • 44페이지
  • |
  • ISBN 978896247628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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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스콜라 꼬마지식인」13권『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이별이지만, 처음 이별이 찾아오면 당황스럽고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게 된다. 이 책은 이별을 처음 겪는 어린이들이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 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마음 다치지 않게 이별하는 방법”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출간된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은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이별이지만, 처음 이별이 찾아오면 당황스럽고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둥대게 된다. 이 책은 이별을 처음 겪는 어린이들이 아픔을 슬기롭게 이겨 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출판사 리뷰

이별이 찾아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별을 경험하게 된다. 헤어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슬프고 힘든 일이다. 이별을 겪는 이가 어른이라고 해서 덜 슬픈 일도 아니다. 다만, 어른들은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떻게 이겨 내야 할지 알고 있을 뿐이다.
이별이 찾아왔을 때, 어린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헤어짐 자체를 거부하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그러나 거부하고 화를 낸다고 해서 일어난 일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아프겠지만 이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다.
이 책은 이별을 처음 겪는 또래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별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알려 준다. 이별을 처음 경험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처음 겪는 슬픔의 과정 자체가 당혹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별이 찾아오면, 충분히 슬퍼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슬픔을 이겨 내는 과정이 필요하다.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어린이들의 마음도 조금씩 단단해질 것이다.

밤밤이와의 이별이 준 선물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은 물론 슬픈 일이다. 그렇지만, 이별은 정말 슬픈 일이기만 할까? 우리는 다양한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그렇듯 헤어짐을 통해 얻는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밤밤이와 안녕 할 시간》의 주인공 아이도 사랑하는 강아지 밤밤이를 떠나보내고 나서야, 밤밤이와 있었던 일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밤밤이와 함께 해서 즐거웠던 일, 화가 났던 일들을 떠올리며 웃음 짓게 된다. 밤밤이와의 슬프고 재미났던 일들은 아이에게 추억으로 남았다.
이별은 슬픈 일이지만, 새로운 만남의 기쁨도 알게 해 준다. 아이는 이별의 슬픔으로 다시는 어떤 강아지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길 잃은 강아지 ‘기쁨이’를 만나면서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전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만남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된다.

곰돌이가 가르쳐 주는 이별 방법
이 책에서 아이는 이별을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슬픔을 이겨 내고 밤밤이에게 진정한 ‘안녕’ 인사를 건넨다. 이별은 아이 스스로 이겨 내야 할 아픔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밤밤이를 떠나보낸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정마다, 밤밤이와 늘 함께 놀던 곰돌이가 등장해서 아이에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려 준다. 슬플 때는 충분히 슬퍼한 후에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슬픔의 시간의 너무 길지 않아야 한다는 것, 잘 쉬면서 추억을 정리하는 것도 이별의 과정이라는 것, 다시 화가 나도 안전하게 화를 내야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준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본문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준다. 또 이별의 슬픔을 잘 이해하고 이겨 낼 수 있도록 스스로 다독이는 방법도 알려 준다.

** 내용요약

어느 날,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집에 돌아와 보니, 밤밤이는 작은 상자 속에 죽어 있었다. 달려와 안기지도 않고, 짖지도 않았다. 큰 소리로 울어 봐도 소용이 없었다. 아이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님과 함께 밤밤이를 마당에 있는 나무 밑에 묻었다.
그 후, 아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늘 자기만 쫓아다니던 밤밤이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불에서 나오지 않고 잠만 자다 다시 기운을 내보려고 하지만, 때로 화가 나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 한다.
아이가 슬픔의 과정을 하나씩 겪을 때마다 곰돌이가 그 곁을 지켜 준다. 그리고 슬픔의 과정에 맞는 위로를 해 주고 도움의 말을 건넨다. 아이는 부모님과 곰돌이의 도움을 받으며 이별의 슬픔을 받아들이고 이겨 내는 방법을 배운다.

** 시리즈 소개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그림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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