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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심 포은 정몽주

단심 포은 정몽주

  • 황원갑
  • |
  • 바움
  • |
  • 2015-08-20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588311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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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정몽주와 이성계
제1장 소년시절
제2장 풍운의 고려조
제3장 사선을 넘어
제4장 일본행
제5장 조전원수
제6장 위화도회군
제7장 선죽교의 한
종장 불멸의 영혼

도서소개

포은 정몽주의 일생을 그린 역사소설 『단심: 포은 정몽주』. 포은 정몽주의 출생부터 선죽교에서 순국할 때까지 56년간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역동적인 필치로 그린 작품이다. 정몽주의 일생을 철저히 고증하여 소개하는 한편, 아울러 왕건의 고려 건국과 후삼국통일, 서희의 거란 격퇴, 강감찬의 귀주대첩, 윤관의 여진정벌, 100년간의 무신시대, 삼별초의 대몽항쟁, 기황후의 일생, 공민왕의 개혁정치, 최영의 일생, 최무선의 진포대첩, 이성계의 위화도회군과 조선 건국, 정도전의 일생 등 고려시대의 중요한 인물과 사건들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흥미롭게 펼쳐나가고 있다.
이방원에 의해 죽음을 당했지만 이방원에 의해 다시 전설이 된
절의(節義)의 상징이자 신화인 정몽주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들여다본다!

작가 황원갑 씨가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일생을 그린 역사소설 『단심(丹心)-포은 정몽주』을 펴냈다. 이 역사소설은 포은 정몽주의 출생부터 선죽교에서 순국할 때까지 56년간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역동적인 필치로 그린 작품이다.
정몽주는 1360년 과거의 삼장에서 장원하여 이름을 떨치고 벼슬길에 올랐고 당대 최고의 학자 이색의 문하에서 정도전과 함께 학문을 익혔다. 이후 고려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성리학을 탁월하게 이해하고 소화한 뛰어난 학자로서, 명나라나 왜국과의 외교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한 외교가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였다. 또한 정몽주는 정도전과 ‘마음을 같이한 벗(同心友)’으로서 맹세를 하며 깊은 교분을 나누기도 하였다. 물론 역사의 선택은 정몽주와 정도전을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적으로 만들었고, 거기에서 패한 정몽주는 살해당하게 되지만…….
『단심-포은 정몽주』는 그와 같은 정몽주의 일생을 철저히 고증하여 소개하는 한편, 아울러 왕건(王建)의 고려 건국과 후삼국통일, 서희(徐熙)의 거란 격퇴, 강감찬(姜邯贊)의 귀주대첩, 윤관(尹瓘)의 여진정벌, 100년간의 무신시대, 삼별초(三別抄)의 대몽항쟁, 기황후(奇皇后)의 일생, 공민왕(恭愍王)의 개혁정치, 최영(崔瑩)의 일생, 최무선(崔茂宣)의 진포대첩, 이성계(李成桂)의 위화도회군과 조선 건국, 정도전(鄭道傳)의 일생 등 고려시대의 중요한 인물과 사건들을 마치 파노라마처럼 흥미롭게 펼쳐나가고 있다. ‘소설은 읽는 재미가 있어야 하고, 또 독자들이 읽으면서 무언가 배우는 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작가 황원갑의 문학관이다.
작가 황원갑 씨는 작년에 방영된 바 있는 TV사극 <정도전>에서 정도전과 정몽주의 관계에 대해서 의구심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정도전이 정몽주를 친구로 대하고 거리낌 없이 반말을 하고 심지어 하대까지 하는 설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럴 것이 정몽주는 정도전보다 실제로 다섯 살이나 많았고, 과거에도 정도전에 2년 앞서 급제한 선배였는데 장유유서(長幼有序)를 중시하는 유학자인 정몽주와 정도전이 그렇게 터놓고 지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설정이라는 것이다.
이 역사소설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참고적으로 작가 황원갑 씨는 그동안 『연수영-불멸의 전설』 『불패-이순신의 전쟁』 등 철저한 고증과 박진감 넘치는 문장의 역사소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또한 『역사인물기행』 『고승과 명찰』 『한국사 여걸열전』 등 20여 권의 역사교양서도 지속적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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