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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해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 유성애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17-10-25 출간
  • |
  • 111페이지
  • |
  • 128 X 189 X 13 mm /148g
  • |
  • ISBN 97911288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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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해나 아렌트(Hannah Arendt, 1906∼1975)
철학자. 1906년 독일 하노버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 마르틴 하이데거의 철학에 매료돼 마르부르크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이후 하이델베르크대학교로 옮겨 “아우구스티누스에 나타난 사랑의 개념”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대인 지식인으로서 1933년 나치를 피해 파리로 망명한 후 시온주의자들과 함께 활동했으며, 미국으로 망명한 뒤에도 유대인을 위한 활동을 계속했다.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출판사 책임편집자를 지내면서 자유집필가로 활동했다. 『전체주의의 기원』(1951), 『인간의 조건』(1958), 『과거와 미래 사이』(1961), 『혁명론』(1963) 등 많은 글을 발표했다. 대중적으로는 ‘악의 평범성’ 개념을 제시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이 유명하다. 1975년 미국 뉴욕에서 사망했다.

목차

01 마르크스의 유토피아
02 사회의 출현과 세계 소외
03 사물의 세계
04 공적 삶
05 행위와 책임
06 시작인 자유
07 불멸과 역사
08 공동의 힘
09 철학자의 눈
10 사유

저자소개

저자 유성애는 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문신저술상, 한국조각평론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관심사는 예술과 정치철학이다. 관심 분야에서 다양한 글쓰기를 모색 중이다. 논문으로 “예술, 의미, 아름다움: 단토의 내적 아름다움을 중심으로”(2015), “기억의 예술과 시민 참여”(2015), “로컬리티와 다원주의 예술”(2010), “현대조각과 비극성”(2009), “예술의 정신성과 열린 텍스트”(2008), “예술창작의 자유와 인권: 위태로운 외줄타기”(2008)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해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을 10가지 키워드로 해설한다. 『인간의 조건』은 자유에 관한 책이다. 자유는 권리도, 유용한 법칙으로 대체될 수 있는 추상 개념도 아니다. 자유는 인간 능력이다. 밥벌이, 생산과 다른 능력이다. 자신을 찾고 자기 세계를 가질 수 있는 힘이 자유다. 인간은 생의 짐을 기꺼이 둘러맬 때만 비로소 자기 삶을 산다. 타인과 세계에 자기 자신을 말하고 내보일 수 있다. 자유는 새로운 시작이다. 비극에 숨겨진 인간의 위대함이다. 인간의 조건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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