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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티타임

화요일의 티타임

  • 노시은
  • |
  • 이른아침
  • |
  • 2017-10-25 출간
  • |
  • 284페이지
  • |
  • 145 X 200 mm
  • |
  • ISBN 978896745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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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깊어가는 가을, 한 잔의 차를 부르는 책!”

찻잔 곁의 그림과 신화 이야기

서른 잔의 차를 마시며……
커피가 각성의 음료라면 차는 이완의 음료다. 위로와 힐링과 안정이 필요할 때 달콤하고 향기로운 차 한 잔이면 누구나 눈을 뜨고도 단꿈에 빠질 수 있다. 건강한 백차에서 붉은빛깔이 매혹적인 홍차, 못생겼지만 맛있는 흑차까지, 우리에게 신세계를 선물해줄 서른 잔의 차 이야기가 여기 있다.

서른 편의 신화를 듣고……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매력적이고 개성 뚜렷한 신들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영웅들이 모두 참석하는 티파티가 시작된다. 슬프고 아름답고 유쾌한 신들의 향연에서, 우리의 삶을 둘러싼 가장 깊고 내밀한 비밀들이 마침내 그 베일을 벗는다.

서른 편의 명화를 만난다……
티파티의 장소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간직한 서른 편의 명화들을 전시한 당신만의 전용 미술관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맑아지고,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 명화와 그 화가들의 뒷이야기가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이제 티파티를 즐길 시간이다. 신들은 이미 도착했고 찻물도 끓기 시작했다.

차, 신화, 명화 이야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에세이
《화요일의 티타임》은 전통 녹차에서 건강음료의 대세로 자리 잡은 보이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서른 가지 차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친숙한 홍차에서 조금은 낯선 흑차까지, 당신이 차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상식과 음용법이 가장 달콤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화요일의 티타임》은 서른 편의 그리스 신화와 이를 명화로 재탄생시킨 화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란만장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 잔의 따뜻하고 달콤한 차가 생각나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 내가 사랑하는 것들
#01_대차18호 / 어느 붉은 결연함을 떠올리다
#02_노백차 / 지친 신들을 위한 차 한 잔
#03_전홍 / 황금비에 젖다
#04_밀운홍차 / 아름다운 그녀를 닮은 아름다운 홍차
#05_노총수선 / 어리석음과 과욕을 연료로 추락하다
#06_동방미인 / 마음의 파고를 낮추는 방법
#07_월광미인 / 달빛이 내리는 밤, 그대와 함께
#08_얼그레이 / 감미롭고 치명적인 그녀의 노랫소리
#09_보이청병 /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10_적엽단총 / 광기 혹은 사랑
#11_육보차 / 나는 아름답다
#12_정산소종 /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축복 있을지니
#13_안길백차 / 불타올라 신이 된 남자
#14_아쌈 / 티파티, 드레스 코드는 레드
#15_후르츠 / 인퓨전 사계절의 기원, 석류
#16_복전 /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17_다르질링 / 세상 모든 것들의 이면
#18_태평후괴 / 내려놓을 수 없는 어떤 숙명
#19_기문홍차 /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다
#20_무이암차 / 뜨거운 남자들의 장인정신
#21_귀비차 / 사막에서 길을 찾다
#22_허브 / 인퓨전 사모바르가 놓인 풍경
#23_봉황단총 / 까칠한 그녀의 매력
#24_벽라춘 / 예쁜 찻잎의 진실
#25_삼림계 / 나를 그곳으로 데려다 주오
#26_밀크티 / 우리에게 필요한 건 따뜻함
#27_실론티 / 아름다운 변신
#28_벚꽃녹차 그들은 어디를 여행 중일까 259
#29_르완다 홍차 당신의 꿈과 사랑과 기억 267
#30_백모단 의미의 재구성 275

저자소개

저자 노시은은 옛날이야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던 어린아이가 역마살 낀 어른으로 자라 그곳이 어디든 여행지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기웃거렸다. 글 쓰는 걸 좋아해 2006년 『내 배낭 속의 영국 남자』라는 첫 책을 세상에 선보였다. 그리고 2014년 여행 다니며 좋아하는 차 마신 이야기를 모아 두 번째 책 『언제라도 티타임』을 냈다. 그 사이 일본계 미술회사에서 일하고 중국 국가 공인 티 큐레이터, 티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옛날이야기 좋아하면 가난하다’는 옛말에 콧방귀를 뀌며 세계의 신화와 전설, 옛날이야기만 만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귀 기울이더니 옛말 틀린 것 없다는 걸 뼈로 느끼며 살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음속으로는 옛말에의 반전을 꿈꾸는 못 말리는 몽상가.

도서소개

차, 신화, 명화 이야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에세이 『화요일의 티타임』은 전통 녹차에서 건강음료의 대세로 자리 잡은 보이차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서른 가지 차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친숙한 홍차에서 조금은 낯선 흑차까지, 당신이 차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상식과 음용법이 가장 달콤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서른 편의 그리스 신화와 이를 명화로 재탄생시킨 화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란만장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한 잔의 따뜻하고 달콤한 차가 생각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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