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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사강

동북사강

  • 부사년
  • |
  • 주류성
  • |
  • 2017-10-19 출간
  • |
  • 267페이지
  • |
  • 176 X 226 X 16 mm /524g
  • |
  • ISBN 978896246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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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자 서문
머리말

제1장 발해안 및 그 주변 내지 문화의 여명
제1절 동북과 중국 북부는 먼 옛날 같은 종족이었다
제2절 숙신-읍루-여진
제3절 주몽 천녀 현조(玄鳥) 제 신화
제4절 은상(殷商)과 동북

제2장 연(燕)·진(秦)·한(漢)과 동북(東北)

제3장 양한 위진 시기의 동북 군현
- 한(漢)에서부터 수(隋)에 이르는 동북 제군의 연혁표
요동군(遼東郡)
요서군(遼西郡)
요동속국 창려군(昌黎郡)
현도군(玄?郡)
낙랑군(樂浪郡)
대방군(帶方郡)

제4장 전한 위진 시기의 동북 속부
- 상. 사료
- 서론[?語]
1. 부여
2. 읍루(숙신)
3. 고구려, 구려
4. 동옥저, 북옥저, 물길 별부 읍루하
5. 예(濊)
6. 삼한
- 하. 분석
1. 지리적 위치
2. 족류(族類)
- 문화
1. 생활상태
2. 풍속
- 제 부족의 변천 추이
- 민족 인식

제5장 한(漢)·진(晋) 시기 동북의 대사건
제1절 조조(曹操)의 오환(烏桓) 정벌
제2절 공손씨의 요동 웅거
제3절 관구검(?丘儉)의 고구려 평정
제4절 모용외의 요서 창업

저자소개

저자 부사년은 중국 산동성 출신으로 1915년 북경대학 본과에 진학해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오사운동에서는 학생운동을 주도하였다. 영국과 독일에서 유학하여 역사학을 전공하고 귀국해서는 중앙연구원 역사어언연구소를 창립하여 소장을 맡았으며, 1949년에는 대만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작으로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하동서설』, 정재서 역주, (우리역사연구재단, 2011)을 비롯해 『傅孟?先生集』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서생보국(위기에 처한 국가를 위해 지식인들의 소명을 다한다)’의 일환으로 저술된 『동북사강』은 일제의 만주 침략에 대한 지식인들의 지적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당시 일본 학계에서 야노 진이치(矢野仁一)를 필두로 ‘만몽은 역사상 중국의 영토가 아니다’라는 학설이 강하게 제기되었는데 이러한 주장에 대항하여 저술된 것이다. 그래서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출간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부사년이 집필한 『동북사강』 제1권은 중국 문명의 발생부터 수 이전까지 중국과 동북지역의 관계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전체 138쪽에 달하는 길지 않은 분량이지만, 실증사학의 대가답게 최대한 관련 사료를 소개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동북사강』은 기존의 비판적인 연구가들의 주장처럼 학술적인 관점에서 보면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만주사변 이후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저술된 『동북사강』은 일본 제국의 침략성을 호소하여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나아가 중국인에게 애국심을 고취하였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역자는 『동북사강』이 비록 ‘국가주권’의 수호라는 목적 하에 저술되어 그 한계가 자명하지만, 일국사 안에 채 담아 낼 수 없는 고대 동북지역 사회의 복잡다단한 역사적 흐름을 파악하는데 여전히 유용한 책이라고 보았다.

『동북사강』은 ‘역사학은 사료학이다’라고 언급한 부사년의 학풍에 어울리듯 다양한 원전 사료를 제시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동일한 사항에 대한 서로 다른 사료의 내용을 글자 하나하나 대조해 가면서 제시하고 있어 비교사적 관점에서 유익함을 주고 있다. 게다가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동북 지역의 군현에 대한 연원을 도표로 밝혀주고 있어 지리적 측면에서도 동북 지역을 이해하는데 편리함을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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