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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여왕의 전도 레시피 - 평생 현역으로 춤추며 사는 법

전도여왕의 전도 레시피 - 평생 현역으로 춤추며 사는 법

  • 박인숙
  • |
  • 두란노
  • |
  • 2017-10-25 출간
  • |
  • 256페이지
  • |
  • 133 X 195 X 19 mm /379g
  • |
  • ISBN 978895312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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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백발백중 전도 레시피’로 마음을 사라
@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활용북 포함@

[활용북 본문 맛보기]
04
죽음을 앞둔 중증환자
(죽음보다 더 큰 사랑)
이렇게 어렵게 투병하시는 선생님을 뵈니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꼭 전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그것은 병이나 죽음이 선생님을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생님을 붙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몹쓸 병에 걸렸나 하는 생각이 드시지요? 선생님의 죄가 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훨씬 더 넓고도 크지요.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지금 선생님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지금 하나님께선 선생님의 마음 문을 노크하고 계십니다.

06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분
(빛은 어둠을 몰아내는 특효약)
곰팡이가 생긴 곳은 아무리 닦아도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만, 빛이 비치면 곰팡이는 사라집니다. 온갖 갈등, 절망, 우울의 곰팡이가 생겼을 때 공부를 하거나 도를 닦거나 명상을 한다고 해서 내 안에 있는 어둠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내 힘으로는 없앨 수 없지요.
성경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 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 안에 있는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희망이 싹트고 생기가 돌고 기쁨이 솟아납니다. 곰팡이 같은 우울과 무기력이 떠납니다. 어떤 절망과 좌절이 있어도 희망과 꿈이 있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22
죽으면 끝이다,
아무것도 없다
(저 너머에도 있다)
그러니까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소멸되므로,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이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혹시 제사를 지내십니까? 제사를 지낸다는 것은 영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죽은 조상이 오셔서 드시라고 음식을 차리고 절하지 않습니까? 또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 ‘별세하셨다’, ‘타계하셨다’라고 말하지요. 이것은 ‘왔던 곳으로 다시 갔다’, ‘이 세상과 이별한 뒤 다른 세상, 다른 세계로 떠나갔다’는 뜻입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입니다. 이런 말을 사용한다는 것은 이런 세계가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분명 죽음은 끝이 아니고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며 새로운 시작입니다. 어떻게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지 말씀드려도 될까요?

23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착하고 바르게 살면 된다
(갈 곳 없는 우등생과 부요한 낙제생)
정말 선생님의 얼굴만 봐도 선하고 정직하게 사신 분 같군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바르게 살면서 좋은 일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선생님, 아이들이 밖에서 놀다가 해가 지면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요. 그 아이는 착하고 공부 잘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부모의 자식이기에 자기 집에 당당히 들어갑니다. 내 자식이 아무리 망나니 같은 행동을 해도 아무 때나 우리 집에 들어올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산도 그 아이가 받습니다. 옆집에 공부 잘하고 착한 모범생이 있어도, 그 아이는 함부로 우리 집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이처럼 천국도 하나님의 자녀라야만 들어갑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생명의 관계로 맺어졌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드려도 될 까요?

[책속으로 추가]
내 삶을 통해서 저절로 전도가 된다면 더 바랄 것 없는 기쁨이겠지만, 내 삶으로는 누군가를 감동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전도지 등을 사용하여 의지적으로라도 전도할 필요가 있다. 환경과 직업 등을 백분 활용해서 전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그렇다면 복음은 누구에게 먼저 전해야 할까? 대개는 믿지 않는 사람이나 믿다가 실족한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다. 복음은 나 자신에게 가장 먼저 전해야 한다. 어느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회심한 뒤에도 여전히 죄인이기에, 복음은 그리스도인이 하루도 빠짐없이 복용해야 할 약이다.”
나부터 복음에 붙잡혀야 남을 전도할 수 있다.
- 39~40p
우리는 외출할 때, 때(Time)와 장소(Place)와 상황(Occasion), 즉 TPO에 어울리게 옷을 입고 나간다.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갈 때는 모자와 티셔츠 등 간편한 옷차림을 한다. 그런가 하면 결혼식장에 갈 때에는 정장을 입고, 장례식장에 갈 때는 검정 옷이나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가는 것이 예의다. 마찬 가지로 전도도 TPO에 맞는 전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 그래야 대화가 통하고 마음이 열린다.
뇌졸중, 치매 등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백만 원짜리 수표가 조금 구겨졌다고 만 원이 되지 않듯이, 늙고 병들었다고 해서 어르신의 존재 가치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면 서 세상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이 다름을 전한다. “너희가 늙어도 여전히 품에 안고 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여전히 너희 편을 들어 주겠다”(사 46:4 참조)고 선포하면, 어르신들이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받아들인다.
이처럼 상대방의 형편과 상황을 파악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전도 접촉점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도! 이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전도가 안 된다, 전도는 어렵다고 말하는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반드시 기다리는 영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준비해야 한다. 한국 교회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걱정만 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 접촉점을 찾아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러면 한국 교회도 밝은 희망이 보일 것이다.
- 54~55p

목차

1부_전도 레시피 1
: 전도가 어렵다? 방법만 알면 쉽다!


그릇을 빌려라 022
“자네는 정말 영험한 여자야!” 027
새 타이어로 갈아 끼우시는 하나님 034
나부터 복음에 사로잡혀야 한다 039
전도는 타이밍이다 044
TPO에 맞는 전도의 옷을 입으라 051
부담스럽지 않은 용어 선택 056
데자뷔와 뷔자데 062
고정관념은 고장 난 관념이다 067
가족전도가 부담스러워 072
전도는 먼저 말 걸기다 077
예수! 우리의 필요충분조건 083

2부_전도 레시피 2
: 도구를 활용하면 백발백중


밀가루 한 줌으로 복음 전하기 092
행복 접촉점 찾기 098
질문으로 영혼을 터치하라 103
복음팔찌 활용하기 108
공통분모 찾기 112
소통은 밥통에서 시작된다 119
영생에 대한 오해 풀기 124
전도에 포기란 없다 128
복음을 움직이는 관계의 힘 132
평소 전도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137
당신에게는 ‘삼관오림’이 있는가? 143

3부_전도 레시피 3
: 응용 단계의 맛깔 나는 전도


탈북자나 이주민들에게 꿈을 심어 주라 152
신뢰와 우정을 쌓으면 무슬림 전도도 가능하다 158
하나님께 나아가는 최상의 제사를 드리라 163
귀신에 시달리는 이를 예배의 자리로 168
어린이 전도는 황금어장 173
진화론은 과학, 창조론은 종교다? 179
은혜의 강가 185
전도의 골든타임 189
인생의 성공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 196

4부_전도 레시피 4
: 전도하기 딱 좋은 나이, 전도 고수를 꿈꿔라

꿈은 늙지 않는다 202
은퇴를 은퇴하라 209
에반젤리스트란 명함을 본 적이 있는가? 216
할머니는 두레박이다 219
인생은 스토리텔링이다 227
자존심에서 자존감으로 234
갈매기의 꿈, 전도자의 꿈 240
내 인생에 제목을 달다 246
에필로그_252
: 시니어 군대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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