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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다큐멘터리 연극

뉴다큐멘터리 연극

  • 남지수
  • |
  • 연극과인간
  • |
  • 2017-10-23 출간
  • |
  • 284페이지
  • |
  • 153 X 226 X 18 mm /431g
  • |
  • ISBN 978895786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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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Ⅰ. 서론
1. 연구목적 및 문제제기
2. 선행연구 및 연구방법, 연구범위

Ⅱ. 다큐멘터리 연극을 둘러싼 기본 쟁점들
1. 다큐멘터리 연극이란 무엇인가?
1) 다큐멘터리의 어원과 정의
2) 다큐멘터리 연극과 유사 용어들
2. 다큐멘터리 연극은 논픽션인가?
1) 다큐멘터리 연극에서의 사실과 허구의 문제
2) 사실의 적법성을 넘어서는 진실의 형태
3. 다큐멘터리 연극은 정치적인가?
1) 연극과 시대의 내적 관계
2) 지각의 정치성

Ⅲ. 다큐멘터리 연극의 역사적 전개과정
1. 1920년대 아방가르드 운동과 에르빈 피스카토르의 다큐멘터리 연극
2. 1960년대 냉전시대와 페터 바이스의 다큐멘터리 연극
3. 1990년대 포스트모더니즘과 뉴다큐멘터리 연극

Ⅳ. 뉴다큐멘터리 연극의 특성: 사실적 허구이자 허구적 사실
1. 허구성이 강조된 다큐멘트
1) 새로운 다큐멘트의 등장: 기억과 경험
2) 플롯 없는 역사와 인물 없는 전기
3) 허구적 텍스트의 개입과 모크-다큐멘터리 연극의 실험
2. 실제 인물의 연기적 수행
1) 공동창작과 버바텀 텍스트에 내재된 수행성
2) 실제 인물의 허구성과 진정성
3) 디에게시스적 자기 이야기하기
3. 장소 특정적 뉴다큐멘터리 연극의 장소성
1) 보행으로 쓰는 서사
2) 헤테로토피아와 중첩된 시공간
3) 공간을 전유하는 수행적 관객
4. 현실을 대체하는 가상적 실재
1) 디지털 시뮬레이션 퍼포먼스
2) 부재하는 배우가 드러나는 방식

Ⅴ. 뉴다큐멘터리 연극의 의의와 전망
1. 허구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리얼리티
2. 포스트서사 퍼포먼스로서의 정치성

Ⅵ.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남지수는 ‘다큐멘터리 연극’에 관한 논문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대학교 박사후연구원(post-doc.)이며 동국대, 서울예대, 서울과기대 등에서 연극과 희곡을 가르치고 있다. 동시대 연극에서의 새로운 경향들에 특별히 주목해 연구 중이며, 이러한 관심에서 비롯된 주요 연구논문으로는 「버바텀 글쓰기의 한 가지 방식에 관한 소고: 영국 트라이시클 극장의 법정연극」, 「남아프리카공화국 버바텀 연극의 특수성」, 「‘자기 이야기하기’ 연극에 나타나는 디에게시스의 연기 수행방식」, 「얀 라우어스 공연의 탈서사적 특징들」, 「사라 캐인의 텍스트와 트라우마」, 공저로는 『장면구성과 인물창조를 위한 희곡읽기2』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동원학술상 우수상’(2010), 한국연극학회 ‘신진우수논문상’(2016)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뉴다큐멘터리 연극』은 다큐멘터리 연극을 특정한 연출양식을 갖춘 개별적 실천으로 파악하기보다는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콘텍스트와 미학적 패러다임의 측면으로 확장시켜 그 역사적 계보를 재평가하는 작업을 시도한다. 다큐멘터리 연극은 현실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총체적 관점에서 주목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다큐멘터리 연극이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고 당대의 정치사회적 배경과 예술담론들과 어떻게 관계하며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그리고 21세기 포스트모던 연극미학을 탐구하며 또 다른 연극혁명의 꿈을 꾸는 동시대 뉴다큐멘터리 연극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서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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