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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구매] 알쓸신잡2 잡학박사 집필 책 모음  유시민 / 황교익 / 장동선 / 유현준

[선택구매] 알쓸신잡2 잡학박사 집필 책 모음 유시민 / 황교익 / 장동선 / 유현준

  • 유현준
  • |
  • 을유문화사
  • |
  • 2015-03-25 출간
  • |
  • 391페이지
  • |
  • ISBN S55889324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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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유시민의 30년 베스트셀러 영업기밀 유시민 (지은이) | 생각의길 | 2015-04-10| 반양장본 | 292쪽 | 225*148mm | 515g | ISBN : 9788965133520

대한민국 ‘대표 글쟁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은 데뷔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부터 최신작 《어떻게 살 것인가》, 《나의 한국현대사》까지, 출간한 거의 모든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글쟁이’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니 “글 잘 쓰는 비결이 있나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글을 잘 쓰게 되었나요?”하는 질문을 수도 없이 들은 것도 당연할 터. 그래서 이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통해 30년 동안 쌓아온 작가 인생의 ‘영업기밀’을 가감 없이 풀어 놓았다. 

논리적 글쓰기 일반론과 논술 시험 실전 요령 두 권으로 기획된 책 중 이번에 발간된 첫째 권은 시나 소설이 아닌,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첫 문장을 시작하는 법부터 주제를 제대로 논증하는 법,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도서 목록 등 실용적인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고전 작품부터 헌법재판소 결정문까지, 다양한 예문을 사용하여 잘 쓴 글과 못 쓴 글을 비교하는데, 논객 시절 그의 날카로운 시각과 논리 정연한 분석이 특히 엿보이는 대목이다. 

덕분에 독자들은 자칫 어렵고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글쓰기 원칙과 이론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이해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기업 입사 시험의 인문학 논술, 대학생 리포트는 물론 신제품 사용 후기, 맛집 순례기 같은 것을 잘 쓰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게다가 책에 소개되어 있는 다양한 예문을 읽는 것만으로 글에 대한 안목을 체득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하니, 읽어보지 않을 이유는 더욱 없다.

목차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1. 논증(論證)의 미학(美學)
취향을 두고 논쟁하지 말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하라
주제에 집중하라

2. 글쓰기의 철칙
글쓰기는 기능이다
발췌 요약에서 출발하자
글쓰기의 철칙 1
글쓰기의 철칙 2
혹평과 악플을 겁내지 말자

3. 책 읽기와 글쓰기
독해력
모국어가 중요하다
번역서가 불편한 이유
말이 글보다 먼저다
추천도서 목록을 무시하라

4. 전략적 독서 
독해란 무엇인가
글쓰기에 유익한 독서법
《자유론》과 《코스모스》 
전략적 도서 목록

5. 못난 글을 피하는 법 
못난 글 알아보기
우리글 바로쓰기
중국 글자말 오남용
일본말과 서양말 오염
단문 쓰기
거시l기 화법
우리말의 무늬

6. 아날로그 방식 글쓰기 
글쓰기 근육
짧은 글쓰기
군더더기 없애는 법
소통의 비결

7. 글쓰기는 축복이다
사는 만큼 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글쟁이의 정신승리법

8. 시험 글쓰기
시험 글쓰기의 특별함
시험 전에 할 일
실전 연습과 그룹 첨삭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여행 - 대한민국 제철 맛여행 52 황교익 (지은이) | 터치아트 | 2015-09-15 |반양장본 | 344쪽 | 217*148mm | 590g | ISBN : 9788992914826

지난 2012년에 출간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맛있는 여행》의 제목을 변경한 것으로 1년 사계절, 먹을거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주말마다 이 책에 나오는 먹을거리를 찾아다닌다면 1년이 걸리겠고, 실제로 생산지에 가지 않는다 해도 계절에 따라 우리 땅과 바다에서 생산되는 먹을거리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맛있다고 이름난 것을 먹자고 굳이 생산지에까지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주변 시장에서 사도 되고, 하루 이틀이면 집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로 주문해 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먹을거리는 거둔 후 유통되면서 맛이 변하게 마련이라 생산 현장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맛이 있다. 현지에서 먹는 맛엔 뭔가 다른 그 무엇이 있다. 또한 절정의 상태에 있는 ‘딱 그때의 맛’은 평생 단 한 번 경험하는 것이라 해도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게 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의 음식 관련 캐스트에 연재하며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150여 개의 글 가운데 계절감이 뚜렷하고, 생산지 역시 여행하기에 손색이 없는 것들을 가려 뽑은 것이다. 우리나라 자연이 주는 절정의 맛을 함께 나눌 수 있길 바란다.

목차
책머리에 | 맛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여행 되길


1_진주 딸기 | 겨울을 잊은 봄의 열매
2_담양 죽순 | 서늘한 대숲의 맛
3_부안 격포 주꾸미 | 알, 살, 먹물, 내장의 조화
4_속초 가자미 | 동해 서민 식탁의 생선
5_정선 곤드레 | 밥이었던 나물
6_지리산 고로쇠 수액 | 달콤한 봄의 물
7_청도 한재미나리 | 남녘 산기슭 봄의 향
8_통영 멍게 | 쌉쌀 달콤한 바다의 꽃
9_광양 매실 | 향기 혹은 건강의 과일
10_하동 녹차 | 지리산의 기운이 담겼다
11_하동 재첩 | 섬진강 물빛의 맛
12_당진 실치 | 투명한 살에 든 것은 여린 봄바다
13_소래 꽃게 | 당일의 알밴 봄 꽃게
14_완도 전복 | 달콤하고 순한 바다

여름
15_고성 성게 | 가시 껍데기 안의 고운 바다
16_부산 꼼장어 | 징그러워도 맛은 있다
17_곡성 멜론 | 다디단 연녹색의 속살
18_김천 자두 | 달콤한 여름의 향
19_영광 법성포 굴비 | 조기에 손과 자연이 더해진 명품
20_영암 무화과 | 남도 늦여름의 맛
21_음성 맹동 수박 | 여름 과일채소의 여왕
22_장호원 복숭아 | 고운 속살의 달콤함
23_홍천 찰옥수수 | 부드럽고 차진 강원도의 맛
24_신안 민어 | 서해안 여름의 진객
25_서천 북산리 앵두 | 이뿐이 금순이의 과일
26_의령 망개떡 | 떡보다 나뭇잎

가을
27_가평 잣 | 고소함의 끝
28_고창 풍천장어 | 기름진 살의 맛
29_남당리 대하 | 바다 내음과 단맛의 조화로움
30_남원 미꾸리 | ‘가을 추’자가 붙은 추어(鰍魚)
31_보성 전어 | 고소한 가을의 전설
32_보은 대추 | 놀랍도록 단 생과일
33_안성 포도 | 초가을 햇살의 맛
34_임진강 참게 | 가을 강이 채우는 여린 속살
35_천안 호두 | 품격 있는 고소함
36_풍기 사과 | 소백산이 키운 과일
37_서산 우럭 | 겉이 검어 오히려 더 하이얀 살
38_수원 갈비 | 부자 동네였던 흔적

겨울
39_강릉 초당두부 | 고소한 콩과 간간한 바다의 만남
40_거제 대구 | 겨울 진해만의 진객
41_봉평 메밀 | 꽃보다 씨알
42_속초 양미리와 도루묵 | 여린 살과 알
43_원주 황골엿 | 캔디에는 없는 부드러운 단맛
44_인제 용대리 황태 | 명태 몸에 겨울을 담다
45_제주 참조기 | 남녘 겨울 바다에 숨어들다
46_춘천 막국수 | 코끝 찡한 겨울의 맛
47_평창 무지개송어 | 이름만큼 고운 때깔의 물고기
48_포항 과메기 | 말린 꽁치를 날로 먹는다
49_춘천 빙어 | 오이 맛이 나는 ‘호수의 요정’
50_간월도 자연산 참굴 | 잘지만 단단한 ‘명품’굴
51_나주 영산포 홍어 | ‘전라도의 힘’
52_울진 대게 | 탱글한 게살맛의 지존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장동선 (지은이) | 염정용 (옮긴이) | arte(아르테) | 2017-03-20 | 원제 Mein hirn hat seinen eigenen kopf (2016년) |반양장본 | 352쪽 | 215*140mm | 459g | ISBN : 9788950969424

독일 슈피겔, 아마존 베스트셀러. 저자는 청소년 시절 ‘나는 누구인가?, 나를 둘러싼 이 사회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는가?’, ‘왜 이해받기를 원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오해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인간의 뇌와 행동의 메커니즘을 탐구하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저자는 그 답을 ‘사회적 뇌’에서 찾는다. 우리의 뇌는 다른 사람들과 공동생활을 하기에 최적화돼 있으며,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비로소 뇌도, 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의 이 같은 결론은, 전문용어와 복잡한 운동으로 둘러싸인 뇌의 비밀을 한 꺼풀 벗겨 줄 뿐만 아니라, ‘뇌과학’이라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한국계 독일인으로서, 뉴욕에 거주하던 당시 유색인종으로서 마주했던 문화적 충돌과 에피소드들로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45건의 실험 사례들을 적절하게 인용해 주장의 신뢰를 높였으며 어려운 뇌과학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뇌의 본질에 가닿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 나를 찾는 여행, 매혹적인 뇌과학

brain 01
흰색-황금색, 파란색-검은색 옷과 투명 고릴라
같은 것을 보고도 우리는 왜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가

brain 02 
사람 같은 자동차와 펭귄 같은 사람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인지하는가

brain 03 
진짜 같은 가짜 손과 믿지 못할 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인지하는가

brain 04 
함께 클릭하기와 따돌림당하는 아바타
우리는 가상현실을 어떻게 경험하는가

brain 05 
서랍 속에 숨긴 약점과 순박한 집단 지성
집단은 우리의 지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brain 06 
얼빠진 금융가와 무지한 전문가
돈, 권력, 종교는 우리를 어떻게 좌우하는가

brain 07 
관대한 독재자와 놀림받는 선한 이웃
협력은 어떻게 생겨나며 언제 이용당하는가

brain 08 
오해하기 쉬운 눈길과 거역하기 힘든 상황
문화적 배경은 지각을 어떻게 조종하는가

brain 09 
의지와 무관한 플라세보와 ‘나’보다 높은 ‘우리’
우리는 어떻게 자신과 남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에필로그 | 답을 찾는 뇌, 인간적인 뇌

참고 문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유현준 (지은이) | 을유문화사 | 2015-03-25|반양장본 | 391쪽 | 210*153mm | 660g | ISBN : 9788932472959

도시는 단순히 건축물이나 공간들을 모아 놓은 곳이 아니다. 도시는 인간의 삶이 반영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하는 것과 욕망이 드러난다. 이 책은 자신들이 만든 도시에 인간의 삶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과연 더 행복해지는지 아니면 피폐해지고 있는지 도시의 답변을 들려준다.

고층 건물들만 들어서 있는 테헤란로는 산책하는 사람이나 데이트하는 연인이 드문데, 가로수길, 명동 거리, 홍대 앞은 사람들로 넘쳐나고, 구불구불한 강북의 골목길은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까? 일단 테헤란로를 보자. 사무실이 빼곡히 들어찬 고층 건물들만 보인다. 그곳이 직장이거나 특별한 볼일이 있지 않는 한 갈 일이 없다. 구경할 것도 살 만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럼 명동이나 홍대 거리를 보자. 

일단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해 구경거리가 많다. 다니다가 배가 고프면 간단하게 먹을 만한 곳들도 많고 극장이나 공연장도 있다. 이벤트 요소가 다양한 것이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가 볼 것도 많고 도보 위주의 짧은 단위로 구성되어 있어 걷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반면 자동차 위주로 만들어진 뉴욕 같은 도시들은 격자형으로 지루하게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블록도 크게 구획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이벤트 요소가 적다. 걸어 다니며 관광하기에는 유럽의 오래된 도시가 훨씬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자 유시민
민주화 운동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정당인, 국회의원, 장관. 유시민이 한 일은 무척 다양하다. 하지만 변함없는 한 가지는 그가 ‘끊임없이 읽고 쓰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여전히 그는 유용한 정보를 흥미롭게 조리해 널리 전하는 ‘지식소매상’을 자처하고 있다. 
1978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시국 사건에 휘말려 두 차례 제적과 복학을 거듭한 끝에 1991년에야 겨우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요하네스구텐베르크대학교에서 5년 동안 경제학을 공부했고, 귀국한 뒤에는 칼럼니스트와 방송 토론 진행자로 활동했다. 2002년 개혁국민정당을 창당하여 대표를 맡았으며, 16·17대 국회의원과 제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정치인의 신분을 내려놓고 작가로서 글쓰기와 강연에 몰두하던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다.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정계에 돌아와 2009년 국민참여당, 2011년 통합진보당, 2012년 진보정의당의 창당에 힘을 보태다가, 2013년 모든 공직 생활을 끝냈다. 굴곡진 세월을 거쳐 정치인에서 자연인으로 돌아온 유시민. 이제는 본업인 글쓰기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하면서도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믿고 보는 지식l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국가란 무엇인가》, 《표현의 기술》, 《생각해봤어?》(공저), 《나의 한국현대사》, 《어떻게 살 것인가》, 《후불제 민주주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등이 있다. 


저자 :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1962년 경남 마산 출생. 음식 이야기를 담은 책 《미각의 제국》 《한국음식문화 박물지》 《서울을 먹다》 《맛따라 갈까 보다》 등을 냈다. 현재 tvN 〈수요미식회〉에서 음식을 해설하고 있으며, SBS 〈강헌, 황교익의 맛있는 라디오〉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끼니’를 설립하여 음식 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강좌를 기획하고 있다. 


저자 : 장동선 
세상의 모든 뇌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고 말하는 젊은 뇌과학자가 있다. 1980년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나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성장한 그는 독일에서는 남다른 외모 때문에, 한국에서는 튀는 행동 때문에 겉도는 아이였다. 똑똑하고 쿨한 무리에 들고 싶었지만 결국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 버린 소년은, 그러나 아웃사이더로 머물며 사람을, 세상을 관찰하는 법을 익혔다.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집단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 학창 시절의 경험에서 솟아난 질문은 그를 뇌과학의 세계로 이끌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 대학과 미국 럿거스 대학 인지과학연구센터를 오가며 석사를 마친 뒤, 독일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에서 사회인지신경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에게 뇌과학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알아 가는 방식이었고, 그렇게 생긴 호기심은 연구의 동력이 되었다. 
장동선 박사가 처음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2014년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강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Science Slam’에서 우승하면서부터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전 세계 젊은 과학자, 수학자, 엔지니어 등이 모여 과학 커뮤니케이션 경연을 벌이는 ‘페임랩 인터내셔널FameLab International’에 독일 대표로 출전하여 최종 9인에 선발되었다.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실력은 그의 첫 책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Mein hirn hat seinen eigenen kopf』에 쏟아진 열광적인 반응에서도 입증되었다. 이 책은 독일 전체 서점 판매량을 합산하는 슈피겔과 아마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평단과 일반 독자를 사로잡아 “유머와 위트를 겸비한 뇌과학자”, “전염력 강한 열정”, “진정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뇌과학이라는 프레임으로 세상과 의 접점을 넓히려는 젊은 과학자의 시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저자 :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이자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건축설계 석사학위, 하버드대학에서 건축설계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 사무소에서 실무를 했다. MIT건축연구소 연구원과 MIT 교환교수를 지냈다. 2013 올해의 건축 베스트 7, 2013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 2011 CNN 선정 15 Seoul’s Architectural Wonders,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2009 젊은 건축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현대건축의 흐름》《52 9 12》《모더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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