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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그래픽노블 Vol 1

왕좌의 게임 그래픽노블 Vol 1

  • 조지 R. R. 마틴, 대니얼 에이브러험 (각색)
  • |
  • 시공사
  • |
  • 2015-08-25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27744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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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원작 소설과 TV 드라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왕좌의 게임》이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그래픽 노블은 조지 R. R. 마틴이 머릿속에 그린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여 왜곡을 최소화한 결과물이다. 이는 만화라는 표현 방식이 가지는 고유한 특징 덕분인데, 풀컬러로 수놓인 화려한 그림에 소설과 다를 바 없는 꼼꼼한 내면 묘사가 더해졌다.
작품소개
“겨울이 오고 있다.” 그것이 킹스랜딩의 로버트 바라테온 왕에게 충성하는 영지 중 가장 북쪽에 있는 스타크 가문의 근엄한 좌우명이다. 윈터펠의 에다드 스타크는 로버트의 이름으로 북부를 통치하며, 그의 가족은 평화롭고 안락하게 살고 있었다. 왕의 수관이었던 존 아린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킹스랜딩에서 날아든 이 소식과 함께 로버트 왕은 북쪽 윈터펠로 달려온다. 에다드 스타크를 새로운 수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마침 에다드는 아내 캐틀린을 통해 존 아린의 죽음에 알 수 없는 어둠이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 차마 거절할 수 없는 제안 앞에, 그리고 한때 친구였던 로버트 왕의 안전을 위해 스타크는 킹스랜딩으로 향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왕과 함께 찾아 온 왕가 가족들로 인해 스타크 가문에는 커다란 위험이 찾아오는데….
한편 협해 건너편에서는 오래전 웨스테로스 대륙을 통치했던 몰락한 타르가르옌 가문의 후계자 비세리스 왕자가 야만족 도트락인 군대로 왕좌를 탈환할 야망을 품고,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재산으로 그 충성을 사려 한다. 그 재산이란 그의 아름답고 순결한 여동생, 대너리스다. 스타크 가문의 가언이 전하는 겨울이란 존 아린 죽음의 배후를 뜻하는 것일까, 아니면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의 은밀한 준비일까. 그것도 아니면 장벽 너머의 ‘다른자’들은 아닐까…. 기나긴 여름이 지나고, 그들의 말처럼, 겨울이 오고 있다.
원작 소설과 TV 드라마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왕좌의 게임》이 그래픽 노블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소설의 세계를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 냈기에 만화로서 존재해야 할 의의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원작자 조지 R. R. 마틴의 생각은 다르다. HBO 드라마와 그래픽 노블 버전을 비교해서 보면 큰 줄기는 그대로이되 미묘하게 다른 연출을 한 부분이 적지 않게 눈에 띈다. 책의 후반부에 실린 제작 노트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는 원작자의 본래 의도를 더욱 충실히 살리려 한 까닭이다. 글로 쓰인 작품을 실재로 만드는 과정에서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왜곡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법이지만, 이 그래픽 노블은 조지 R. R. 마틴이 머릿속에 그린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여 왜곡을 최소화한 결과물이다. 이는 만화라는 표현 방식이 가지는 고유한 특징 덕분인데, 풀컬러로 수놓인 화려한 그림에 소설과 다를 바 없는 꼼꼼한 내면 묘사가 더해진 《왕좌의 게임 그래픽 노블》은 그야말로 그래픽 노블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원작 소설을 읽었든, TV 드라마로 보았든, 아니면 아예 이 세계를 처음 접하든 《왕좌의 게임 그래픽 노블》은 그 자체가 발산하는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칠왕국(Seven Kingdoms)의 간략한 역사와 대가문의 구성
- 정리ㆍ이수현
“바라테온 가문의 로버트 1세, 안달인과 로인인과 최초인들의 왕, 칠왕국의 영주이자 이 땅의 수호자의 이름 아래, 윈터펠의 영주이자 북부의 관리자인 스타크 가문의 에다드가 그대에게 죽음을 선고하노라.”
에다드 스타크의 공식 선고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웨스테로스의 주류 민족은 최초인First Men, 안달인Andals, 로인인Rhoynar이다. 최초인이 가장 먼저 웨스테로스에 들어가면서 숲의 아이들Children of Forest을 밀어내고 수많은 왕국을 세웠다.
이후, 약 6천 년 전에 안달인이 침략하여 대부분의 최초인 왕국을 밀어내고 웨스테로스를 점령한다. 현 시점에서 가장 주류 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칠왕국의 주된 신앙인 ‘일곱Seven’ 신도 이들의 종교이다. 대가문은 대부분 최초인과 안달인의 혈통이 섞여 있다.
로인인은 약 7백 년 전에 여왕 니메리아가 이끌고 넘어온 피난민으로, 도르네에만 큰 영향을 미쳤고 다른 지방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도르네를 지배하는 마르텔 가문은 니메리아 여왕과 혼인하여 지배권을 굳혔으며, 문화적으로도 칠왕국 내 다른 지방과는 차이가 있다.
현재 왕가인 바라테온 가문을 제외하고 칠왕국을 구성하는 대가문은 스타크, 라니스터, 아린, 마르텔, 티렐, 툴리, 그레이조이 일곱 가문이다. 최남단의 마르텔 가문은 정복이 아니라 혼인으로 칠왕국에 병합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타크, 라니스터, 아린은 300여 년 전 아에곤 타르가르옌과 그 누이들이 드래곤 세 마리와 함께 벌인 정복 전쟁 이전에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던 오래된 가문으로, 항복한 이후에는 왕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각각 북부, 서부, 동부의 관리자라는 칭호를 새로 얻었다. 남부의 관리자가 된 티렐과 중부 강역을 다스리는 툴리 가문, 강철군도를 중심으로 북부에서 남부까지 서쪽 바다에 영향력을 미치는 그레이조이 가문은 300여 년 전까지 해당 지역을 다스리던 마지막 왕이 죽은 후 새로 지배권을 얻고 주위 가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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