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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 - 힘든 일상을 유쾌하게 타파하는 다나베 세이코식 긍정 인생

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 - 힘든 일상을 유쾌하게 타파하는 다나베 세이코식 긍정 인생

  • 다나베 세이코 지음, 서혜영 옮김
  • |
  • 에스파스
  • |
  • 2017-11-01 출간
  • |
  • 188페이지
  • |
  • 195X140mm
  • |
  • ISBN 9791195708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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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의 작가 다나베 세이코가 
젊음 그 자체로 빛나는 이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희망!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국내 독자들에게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로 유명한 다나베 세이코의 에세이 《하루하루가 안녕이면, 땡큐》가 출간되었다. 꿈을 꾸고 싶어도 가족의 생계로 미뤄야만 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았으며,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아 속이 상해도 ‘그건 그거고’라며 다시 일어섰다는 다나베 세이코는 이 에세이를 통해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거북이처럼 가더라도 즐거운 마음만 있다면 언제고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좌절의 순간마다 자신을 일어서게 해주었던 좋아하는 일에 대한 동경, 가족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 스스로에게 보낸 따뜻한 응원과 격려 등 이 책에는 힘든 일상을 유쾌하게 타파해낸 다나베 세이코식 긍정인생이 담겨 있다.

“인생은 짧고 당신은 눈부시다. 하루하루 안녕하게 보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즐거운 일로 가득한 삶, 그것이 바로 인생의 소설!


어린 시절부터 다나베 세이코는 소설가를 꿈꿨지만 전쟁은 그녀의 꿈을 허락하지 않는다. 동네에서 큰 사진관을 하시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장녀인 세이코는 취직해 돈을 벌어야만 했다. 일터에서 시달리고 집에 돌아오면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고된 일상에도 세이코는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버리지 않는다. 응모했다 돌아온 원고가 고리짝이 될 만큼 쌓이고 쌓여도 포기하지 않았던 세이코는 서른 살의 나이에 드디어 등단의 꿈을 이루게 된다. 그 후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 막 이름을 날리며 문단의 주목의 받던 그녀는 평생 ‘아저씨’라 불렀던 네 아이의 아버지와 결혼을 한다. 결혼과 동시에 네 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도 소설 쓰는 일은 포기하기 않는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서도 세이코는 한 번도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다거나 힘들다거나 불평하지 않는다. 집안일을 하느라 쓰지 못한 원고로 마음이 복잡해도 맛있는 반찬이 놓인 밥상 앞에 앉아 가족들과 즐겁게 먹고 나면 어느새 다 잊고 하하하 웃으며 털어버렸다.
다나베 세이코의 말처럼 산다는 건 즐거운, 인생이라는 좋은 것, 희망은 몇 번이고 나를 찾아올 테니, 일단 오늘은 즐겁게 살아보자!​

목차

1장 인생
1 / 착하기만 한 여자는 없다•9
2 / 말 없는 세이코보다는 말 잘하는 여성이 낫지•15
3 / 계속되는 사랑, 끝나는 사랑•19
4 / 그건 그거고, 꿈이나 키우라고•25
5 / 처음 뵙겠습니다•33
6 /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39
7 / 남을 위해 멋 낼 필요 있나요•45
8 / 좋아하는 것에는 푹 빠져라•53

2장 사랑
1 / 나이가 들어가며 빛이 나는 것•61
2 / 남자의 성실함은 말에 있지 않다•67
3 / 진짜 친구가 된다는 것•73
4 / 진심을 전해 상대방의 마음을 울리는 방법•79
5 / 남자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여자의 비밀병기•85
6 / 가족은 웃으며 꾸는 꿈과 같다•93
7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101
8 / 당당하게 연애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법•109
9 / 인사는 인생에 대한 공부•115

3장 일
1 / 혼자 너무 애쓰지 말아요•123
2 / 인생은 뜻밖의 행운의 연속•129
3 / 정면 돌파만이 답은 아니다•135
4 / 지나간 사랑이 추억의 날개를 달고 내게 손짓할 때•141
5 / 인생이 9단이라면, 결혼은 18단•149
6 / 결혼의 조건•157
7 / 누군가를 이해하면 함께 웃을 수 있다•163
8 / 소설가가 되고 싶어•169
9 /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177

에필로그 /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것•181

저자소개

준비중입니다

도서소개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국내 독자들에게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로 유명한 다나베 세이코의 에세이. 꿈을 꾸고 싶어도 가족의 생계로 미뤄야만 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았으며,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아 속이 상해도 '그건 그거고'라며 다시 일어섰다는 다나베 세이코는 이 에세이를 통해 고단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거북이처럼 가더라도 즐거운 마음만 있다면 언제고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좌절의 순간마다 자신을 일어서게 해주었던 좋아하는 일에 대한 동경, 가족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 스스로에게 보낸 따뜻한 응원과 격려 등 이 책에는 힘든 일상을 유쾌하게 타파해낸 다나베 세이코식 긍정인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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