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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타트업

  • 안드레아스 라모스
  • |
  • 필디앤씨
  • |
  • 2017-10-20 출간
  • |
  • 170페이지
  • |
  • 152 X 224 X 7 mm /253g
  • |
  • ISBN 978899633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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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벤처나 스타트업 창업은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스타트업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라모스는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 특히 ‘창업 씨앗심기(Seed startup)’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 [스타트업 -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 씨앗심기]를 썼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가이드북’이자 ‘교과서’이다. 저자 안드레아스 라모스는 3개의 스타트업을 직접 창업했고, 9개의 스타트업 창업 과정에서 자문역을 맡았으며, 3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서 일했다. 전문가의 이런 경험과 지혜가 이 책 곳곳에서 빛난다. 게다가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26명의 스타트업 창업자와 액셀러레이터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말하는 성공과 실패의 핵심들을 팁 형식으로 요약해 정리했다.

창업 씨앗심기란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연결시키는 작은 팀’이다. 창업 씨앗심기 다음의 창업 중간단계는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이며 이 중간단계를 거쳐 수익모델을 개발하는 최종단계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이 가운데 오직 창업 씨앗심기만을 다뤘다. 어떻게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인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독자에게 이야기하듯 서술돼 있고 챕터 분류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다. 이 책을 읽으면 실리콘 밸리에서 창업하고 싶다는 욕망이 저절로 솟아오른다.

한국에서 실리콘 밸리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실리콘 밸리가 아니더라도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하다.

[추천의 글]

“나는 학교에서 지난 3년간 배운 것보다 안드레아스와 2주 동안 인턴으로 일하면서 배운 게 더 많습니다.” - 그렉(Greg)

[책속으로 추가]

● 소요 비용
90년대 초에는 창업하는 데 약 2,000만 달러의 돈이 필요했다. 규모가 작은 미니 회사들의 경우에도 그랬다. 대략 1,200만 달러는 전국적인 광고비에 들어갔고, 300만 달러는 사무실과 사무비품 구입에 들어갔다. 서버를 운영하고 IT기반, 회계와 금용, HR, 비서진, 리셉션 직원, 청소관리인 등이 필요했다. 컴퓨터를 사고 서버, 전화 등도 물론 사야 했다. 전국을 커버하는 라디오, TV와 신문 등에 광고하는데 드는 비용은 매우 비쌌다.
오늘날에는 매우 적은 돈으로 회사 설립 초기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얼마나 ‘매우 적은 돈’이냐고? 만약 당신의 제품이 애플 앱 스토어에 있다면,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100달러 정도 드는 애플 앱 스토어 개발 라이선스를 받는 것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이란, 제품명에 대한 키워드와 슬로건, 피치라는 짧은 소개 글, 정곡을 찌르는 마무리 말 등의 문장과 로고를 테스트하기 위한 구글 광고문안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 드는 비용은 100~200달러 정도이다. 만약 구글 분석에 참여서명을 한다면 150달러의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 결론적으로 초기 창업 씨앗심기 단계에서는 100~200달러 정도면 시작할 수 있다.
-p20

● 왜 실리콘 밸리에 설립해야 하나?
한 창업자는 실리콘 밸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왜 등반가들은 에베레스트에 오르나? 내가 등산을 하고 싶으면 실리콘 밸리 주변의 언덕을 올라라. 그러나 최고의 등반가가 되고자 한다면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라.
헐리우드를 생각하라. 만약 그냥 평범한 영화에 나오고 싶으면 베를린 지역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고 싶으면 헐리우드로 가라. 한국 속담에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라는 말이 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과도 같다. 이제 스타트업을 하려면 실리콘 밸리로 가야 할 때이다.
마찬가지로 컴퓨터와 웹에서 세계 최고가 되고 싶으면 실리콘 밸리로 가라.
이런 연유로 저크버그는 하버드를 떠나 실리콘 밸리 팔로 알토로 왔다. 진심으로 원하면 큰 게임에 한판 붙어보라.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무엇이든 해 보라.
-p49

● 당신이 실리콘 밸리에 있지 않다면
당신이 실리콘 밸리에 살 필요는 없다. 20명의 개발자는 프랑스에 둘 수 있다. 세 사람의 공동설립자는 실리콘 밸리에 와서 1년에 여러 번 회의를 하고 돌아갈 수 있다. 당신이 거주하는 나라와 실리콘 밸리 간의 스카이프를 통하여 추가로 회의를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면 팔로 알토에 주소를 얻어라. 이는 당신의 회사가 팔로 알토에 있다는 것만으로 보기에 좋다는 뜻이다. 참고로 Place.io를 방문하라.
모두는 아니지만 많은 창업자들은 실리콘 밸리에서 몇 주를 보내고 나면 결코 떠날 수 없다고 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이해하는 땅에 와 있다고 최종적으로 느낀다고 한다. 그들은 실리콘 밸리 사람들이 서로를 돕고 있어서 좋다고 말한다.
창업자들 중 몇 사람은 미국으로 이주하고 싶다고 한다. 왜냐면 자기들 나라에서는 혁신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들의 비즈니스 문화는 경험과 지식의 부족하다. 만약 뭔가 좋은 것을 창안하려면 큰 기업이 복제품을 만든다. 사람들은 대기업에 일하려 하고 그래서 창업을 하기 위하여 좋은 사람들을 구하기는 어렵다. 정부로부터 무상지원을 받는 것은 쉽고, 그래서 어떤 창업자들은 결코 졸업을 하지 않으려 한다. 지원금을 받은 뒤 다른 지원금을 받는다.
당신이 만들려는 물건이 당신 나라에서 유일한 것이라면 당신 나라에 머무는 것이 좋다. 왜냐면 시장을 잘 알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시장을 생각해서 만들 것이라면 실리콘 밸리로 와야 한다. 그래서 시장에 필요한 물건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배워야 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실리콘 밸리에는 74%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서 왔다. 여기에서만 세계시장에 내놓을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재능과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p50

목차

01. 당신과 당신의 창업 씨앗심기
02. 기업설립팀
03. 기업만들기
04. 고객 인터뷰
05. 제품 개발
06. 법률적인 일들
07. 투자유치
08. 재미없는 일 : 재무
09. 스타트업 팔기
10. 스타트업 이후의 삶

저자소개

저자 안드레아스 라모스(Andreas Ramos)는 실리콘 밸리, 독일,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코트디부아르에서 스타트업에 대해 자문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실리콘 밸리에서 3개의 스타트업을 공동 설립했고 20년 동안 3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서 일했으며,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INSEEC SF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14권의 책을 썼으며 그 중 3권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의 책들은 맥그로힐(McGraw-Hill)과 중국 칭화대 그리고 스탠포드, 하버드, MIT를 포함한 클라이언트들에서 출판되었다. 안드레아스는 시스코(Cisco)에서 글로벌 검색엔진최적화(SEO) 매니저로 일했다. 하이델베르크대학을 졸업했고 4개 국어에 유창하며 지금 중국어를 배우는 중이다. 그는 팔로 알토에서 아내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도서소개

『스타트업』은 한 마디로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가이드북’이자 ‘교과서’이다. 저자 안드레아스 라모스는 3개의 스타트업을 직접 창업했고, 9개의 스타트업 창업 과정에서 자문역을 맡았으며, 3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서 일했다. 전문가의 이런 경험과 지혜가 이 책 곳곳에서 빛난다. 게다가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26명의 스타트업 창업자와 액셀러레이터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말하는 성공과 실패의 핵심들을 팁 형식으로 요약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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