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꿈을 노래하며 산다는 것

01 장수연
서른아홉, 드림 디자이너를 꿈꾸다 / ‘장수연’ 매뉴얼 / 새로운 여행을 꿈꾸다

02 조창휘
할리우드 키드의 인생 순응기 / scene 두 개! / 풍요로운 인생이란

03 박현화
다시 시작이다 ? Park’s review / 블로그에 나를 담다 / 기회를 잡다

04 최지영
꿈이 없던 시간들의 눈물 / 들여다보니 보이는 것들 / 지금하지 않으면 후회할 단 한 가지

05 오원석
기승전(起承轉)‘나’ : Whatever / 기승전(起承轉)‘나’ : On the way / 기승전(起承轉)‘나’ : enjoy the show

06 이정우
남자, 아빠가 되다 / 사진, 그리고 나

07 이주현
사랑하는 주현에게 / 꿈 친구들에게 / 책 한번 써 봤 ‘수다’

08 김민지
물처럼 흘러간 내 인생의 자유 그리고 지유 / 마흔다섯, 오늘을 살다 / 아기 새 지유에게

09 박대수
첫 번째 엽서, 편지를 나누는 삶 / 두 번째 엽서, 나에게 보내는 편지 / 세 번째 엽서, 예술가로 살아 보기

10 이장우
Vehicles / 41.1 /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것의 즐거움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꿈을 꾸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성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꿈을 생생하게 가꾸어 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꿈을 가꾸어 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삶에서 점점 먼 삶을 살게 된다. 문제는 스스로에게 있었음에도 누군가를 또는 무엇인가를 탓하며 자신을 점점 힘들게 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꿈을 꾸고 살아가는 과정은 달콤하지만은 않다. 힘든 순간이 때때로 찾아와 자신을 흔들어 놓을 수도 있고, 넘어야 할 과정 앞에서 주저앉고 싶은 수많은 유혹을 뿌리쳐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꿈을 이야기하고 꿈을 꾸는 과정의 끝에는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다. 자신에 대한 투자와 열정으로 순간순간을 살아낸 사람들이 꾸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