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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다름

  • 박규빈
  • |
  • 다림
  • |
  • 2017-10-23 출간
  • |
  • 64페이지
  • |
  • 305 X 208 X 16 mm /469g
  • |
  • ISBN 97889617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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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틀린 게 아니라 단지 다른 거야!”
- 독특한 제본 형식으로 놀이하듯 만나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 -
우리는 인사를 할 때 고개를 숙이는데, 왜 이누이트족은 뺨을 때릴까? 우리는 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어른들께 혼이 나는데, 인도에서는 왜 손으로 밥을 먹어도 될까? 바로 문화의 차이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좋은 의미로 하는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금기시되거나,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정적으로 비쳐지는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여러 예를 살펴보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 그림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제본 방식을 통해 그린란드, 인도, 호주, 케냐, 그리스, 중국, 멕시코,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를 우리나라 문화와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이전 페이지의 그림과 만나 새로운 그림이 완성되는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문화를 인식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다름’과 ‘틀림’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다른 나라에 가지 않더라도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학업이나 일자리를 위해 온 사람들, 여행 온 사람들, 결혼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러 온 사람들 등 다른 문화를 가진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만남이 어렵지 않다.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들 나라의 문화를 인식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 서로 인종도, 문화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지만 그 어떤 것도 맞고 틀린 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 손으로 밥을 먹는다고 해서, 이야기할 때 침을 튀긴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예의가 없는 것이 아니다. 단지 문화가 다를 뿐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의 지구촌 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음을 인정ㆍ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필수 교양인 문화의 다양성을 익혀 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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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박규빈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습니다. 아동문학을 배우며 어른으로 그림책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림책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 들어가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기를 꿈꾸며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형이 태어날 거야》《왜 띄어 써야 돼?》《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한다고?》가 있으며 이번 작품인 《다름》은 2년 전 배낭여행 중 떠오른 생각을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도서소개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정서를 가진 세계로 '다름 문화 여행'을 함께 떠나 봐요!

친구에게 인사를 할 때 뺨을 때려도 괜찮다고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칭찬을 하면 상대방이 심하게 화를 낼지도 모른다고요? 이 책은 한국과 세계의 문화를 비교하는 그림책으로,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문화가 존재함을 이해하게 도와준다. 또한 어떤 문화는 좋고, 어떤 문화는 나쁘다는 문화적 편견과 차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사회 3. 다양한 삶의 모습들
6학년 사회 3.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4학년 도덕 8. 다양한 문화, 조화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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