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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전에 키우는 내 아이의 가능성

초등 전에 키우는 내 아이의 가능성

  • 전병호
  • |
  • 아주좋은날
  • |
  • 2016-05-31 출간
  • |
  • 200페이지
  • |
  • 170 X 224 X 13 mm /323g
  • |
  • ISBN 97889984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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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도한 교육, 부모와 아이 양쪽 다 괴롭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교생의 81퍼센트, 학부모의 74퍼센트가 ‘교육으로 인해 고통스럽다’고 응답했다. 대한민국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교육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고, 과잉 교육문제는 큰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초등 전에 키우는 내 아이의 가능성》의 저자는 모든 일에 때가 있듯이 교육에도 결정적인 시기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과도한 양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부모와 아이 양쪽 다 교육 스트레스가 반감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이의 결정적 시기는 초등 전 몇 년이다
그렇다면 자녀교육의 결정적 시기는 언제일까? 저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몇 년을 결정적 시기라고 말한다. 특히 2∼7세는 아이 스스로 관심과 흥미를 느끼며 배우고 싶은 본능이 급격히 커지는 시기이므로 부모가 그 시기를 무심코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 욕구를 자극시키고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몇 년 전부터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한글, 영어, 수학, 독서, 예체능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최선의 교육방법이라고 말한다.

결정적 시기에 자극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습득한다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2∼7세라고 보는 이유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왕성하게 커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창의력, 수학, 언어 습득 등의 교육을 시작하기에 적기일 수밖에 없다.
적기란 뇌가 굳기 전에 발달단계에 따라 분야별 적정 교육(자극)을 시켜줘야 하는 시기를 뜻한다. 이 시기에 자극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언어 습득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쳐버리면 모국어도 학습으로 배워야 하고, 한글, 영어, 수학, 독서, 예체능 등의 교육에서도 피 나는 노력을 쏟아야 한다.

한글·영어·수학,
‘언제’가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아직도 유아기 한글교육에 대해 반신반의하거나 4세 이전의 문자교육은 무조건 나쁘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일부에서는 조기 한글교육을 선행학습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엄밀하게 말하면 선행학습이란 교과과정을 미리 학습한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유아기 한글학습은 선행학습이라 할 수 없다.
저자는 유아기 한글교육을 초등 교과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학습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아이의 뇌 발달단계에 맞게 가르친다면 우뇌 발달을 촉진시킨다고 강조한다.
또한, 영어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3∼7세로 제시하며, 기존의 영어교육이 언어교육이 아니라 국어, 수학과 같이 입시를 위한 필수과목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러므로 영어는 외우고 공부해야 할 교과목이 아니라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본능적으로 습득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수학은 수, 양, 공간, 도형 등의 여러 관계를 다루는 학문으로 과거처럼 덧셈, 뺄셈을 하는 산수로 접근하는 교육방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한다. 수학 역시 영유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때에는 계산문제나 주입식 방법으로 학습시키려 해서는 안 되고,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책을 싫어한다면
부모 탓일 가능성이 크다

간혹 “우리 아이는 원래 책을 싫어해요”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해 부모의 잘못된 독서지도법으로 생긴 부작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책 읽기를 학습목표처럼 세워놓고 접근하면 역효과가 생긴다. 따라서 유아기에는 책으로 탑 쌓기, 집 짓기 놀이 등을 하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면 좋다. 특히 이 시기에는 책 읽는 것을 즐겁게 느끼도록 이끌어주고, 부모가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아이가 똑같은 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하면 더 많은 책을 읽히고 싶은 마음에 “그 책은 어제 봤으니까 오늘은 다른 책 보자”라고 하는 부모가 있는데, 그것은 아이의 독서 흥미를 반감시킨다.
유아기에 읽는 동화책은 유연한 사고와 독창적인 태도를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자극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폭넓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은 뇌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다양한 세계를 경험시켜줌으로써 인지 발달과 정서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매우 중요하다.
특히 독서교육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문자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면 아이에게 좋은 독서 습관을 들이기 어렵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녀교육에는 부모의 미래지향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옆집 아이와 비교하면서 ‘우리 애만 뒤처지는 것 같은데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으로 아이를 교육시켜서는 안 된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워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좋은 대학이 유리한 일자리를 선점하는 오늘날의 가치기준이 갈수록 약화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따라서 부모는 좀 더 미래지향적인 안목을 가지고 자녀교육 설계를 할 필요가 있다. 미래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려면 어떤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지를 예측하고 그것을 계발해주는 것이야말로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타고난 천재를 평범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천재 조각가의 심정으로 아이를 키워라
아이의 독립을 방해하지 마라
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은 독이 된다
행복한 교육을 받는 아이가 미래에도 행복하다
우물 안 부모들이 아이의 미래를 망친다

[2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습관이 만든다
아이는 부모의 모든 것을 보고 배운다
“괜찮아, 괜찮아”는 무능력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는 ‘경험’을 먹고 자란다
첫째는 둘째처럼, 둘째는 첫째처럼 키워라
옆집 아줌마 따라 강남 가지 마라

[3장] 한글·영어·수학·예체능, 결정적 시기에 시작하라
발달단계에 맞는 적량의 교육을 시작하라
한글교육, 시기가 아니라 방법이 문제다
영어, 결정적 시기에 언어로 가르쳐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라
음악교육은 최초의 언어교육이다
체육교육으로 체력과 자신감을 키워라
아이의 그리기 본능은 창의력을 키운다

[4장] 아이의 모든 것은 ‘독서습관’에 달렸다
독서교육이 학교 공부를 좌우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평소 ‘습관’이 만든다
토론을 잘하는 아이, 독서습관이 만든다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가 리더가 된다
인성교육,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5장] 교육혁명은 부모의 교육철학에서 시작된다
뜨거운 교육열을 희망으로 바꿔라
핀란드의 교육경쟁력을 배워라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강남에서 용 나는 세상, 아이들의 가능성을 죽인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전병호는 대학 졸업 후 20여 년을 교육회사에서 바른 생활 직장인으로 살았다. 그동안 부모들이 올바른 교육철학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칼럼니스트로 열심히 활동했으며, 어느덧 원숙한 ‘독서지도사’, ‘상담 전문가’, ‘교육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했다.
월간 교육전문잡지 와 함께성장연구원에서 교육칼럼 ‘홈즈의 토요편지’ 등을 연재했으며, 시민기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부실조직에서 명품조직으로》,《축빠와 냄비팬의 희망어시스트》 등이 있다.

도서소개

자녀교육의 결정적 시기는 언제일까? 저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몇 년을 결정적 시기라고 말한다. 특히 2∼7세는 아이 스스로 관심과 흥미를 느끼며 배우고 싶은 본능이 급격히 커지는 시기이므로 부모가 그 시기를 무심코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 욕구를 자극시키고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등 전에 키우는 내 아이의 가능성]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몇 년 전부터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한글, 영어, 수학, 독서, 예체능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최선의 교육방법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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