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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왕의 부활 (1)

치우천왕의 부활 (1)

  • 태라 전난영
  • |
  • 지식공감
  • |
  • 2015-08-15 출간
  • |
  • 281페이지
  • |
  • ISBN 97911562210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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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치우천왕은 도깨비라는 상징으로 남아 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어 있었다.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정신 속에 승리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이 수호신이 되어 함께 해오고 있었다. 치우천왕은 환인, 환웅, 단군, 마고와 더불어 고대에 찬란했던 정신문명을 이끈 고대 신 중 하나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환인, 환웅, 치우, 마고, 단군의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도서 소개

환웅, 치우, 마고, 단군, 잊혀졌던
한민족의 신들이 이 땅위에서 새롭게 부활한다.

승리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치우천왕!
치우천왕은 도깨비라는 상징으로 남아 생활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신이 되어 있었다.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정신 속에 승리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이 수호신이 되어 함께 해오고 있었다. 치우천왕은 환인, 환웅, 단군, 마고와 더불어 고대에 찬란했던 정신문명을 이끈 고대 신 중 하나였다. 잠시 잊혔던 우리의 신들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피보나치수열처럼 큰 흐름 속에 작은 흐름이 담겨있듯, 문명이라는 큰 마디가 완성되어가면서 거대한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구의 모든 흐름은 파동 흐름과 같이 잘 나갈 때와 바닥을 칠 때 다시 상승 할 때가 있다. 우리 개개인의 인생에도 흐름의 파동이 있고 문명에도 흐름의 파동이 있다. 이제 그 흐름의 파동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물질문명이 이룩된 판 위에 정신의 영혼을 입힐 시기가 다가왔다.

서양 문명의 뿌리 속에 감춰져 있는 우리 한민족의 흔적들을 찾아서 고대에 전 세계를 주름잡던 한민족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조그마한 동쪽 반도에 이르게 되었지만,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정신의 맥은 우리의 가슴속에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남아있다. 지금은 비록 서양의 물질문명이 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있지만, 우리 한민족의 꺼지지 않는 정신의 저력은 다시 불타오를 것이며 물질과 정신을 통합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이다.

“해 뜨는 동쪽으로 가라!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
남과 북의 통일은 여성과 남성의 혼례의식이며, 태극이 삼태극으로 전환됨을 말한다. 여성성과 남성성이 조화로울 때 문명은 꽃이 피지만, 극을 칠 때는 전쟁 혹은 기후변화가 따라온다. 문명의 최초 시작점의 아바타들이 한반도에 다시 환생을 하였으며, 이곳에서 마지막 카르마를 힘겹게 넘고 있다.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어머니 문명인 마고 문명과 아버지 문명인 환인·환웅 문화가 복합되어 있다. 즉 음양이 조화를 이룬 최초의 문명이자 마지막 문명이다. 태양과 달이 만나고, 남성에너지와 여성에너지가조우하여 만들어진 음양조화의 문명이었다. 그래서 남성성의 환인·환웅 문명과 여성성의 마고 문명이 한반도의 38선을 기점으로 태극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배움에 있어서 우리 민족의 땅이 대륙에 있던, 반도에 있든 간에, 중요한 것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정신의 맥이 있느냐 없느냐이다. 또 이를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깨닫느냐가 중요하다. 단순히 문화적 우월성을 갖느냐가 아니라 그 속에서 무엇을 발견하느냐이다.

역사를 통해서 과연 무엇을 알고자 하는가? 그것은 바로 나에 대한 정체성으로 귀결이 된다. 수많은 문명이 세워지고 무너지고를 반복하고,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고 망하고, 수많은 권력이 들어서고 나가고, 그 안에서 우리가 왜 서로 싸우고 피를 흘렸는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가 바로 설 때, 가정이 바로 서고, 또 나라가 바로 서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지 않고 어찌 나라를 논하며 지구를 논하겠는가?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보여주었던 그들의 결단과 행동, 잘한 것과 못한 것들을 거울삼아 다시 나를 비추어 보아야 한다. 남이 아니라 나를 보아야 한다.

시작과 끝점은 여기 해 뜨는 한반도에서 다시 탄생된다.
카르마라는 굴레를 벗어버리고 내가 누구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야 한다. 각자 자신의 본래 위치로 돌아가서 자신의 자리에 설 때 빛이 나는 법이다. 내가 나로서 바로 서는,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지금 문명의 클라이맥스를 맞이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치우천왕의 부활은 우리 한민족의 찬란했던 정신문화가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되살려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승리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된 치우천왕의 이념과 그 뜻을 바로 알리고, 우리 민족이 어떤 정신사상을 가지고 오랜 세월 이어져 왔는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 더불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 민족의 정신과 사상을 되짚어 보면서, 잊혔던 정신문화의 맥을 이어갔으면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무의식에 존재하는 환인, 환웅, 치우, 마고, 단군의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고대 그리스 신인 제우스, 헤라, 아폴론, 아테나 등은 우리가 흔히 알아도, 우리 민족 고유의 신인 환인, 환웅, 마고, 단군에 대한 이야기는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만큼 우리의 신은 우리 곁으로 다가오지 못하고 있었으며, 서양 신에게 가려 잊히고 있었다. 인류문명의 시작을 알린 신들이 고대로부터 우리 자손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서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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