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 현대 편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 현대 편

  • 송영심
  • |
  • 글담
  • |
  • 2017-11-10 출간
  • |
  • 304페이지
  • |
  • 173 X 225 mm
  • |
  • ISBN 9791186650394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복잡한 근현대 한국사와 세계사를 쉽게 풀어쓴 최적의 비교 역사서

한국 근현대사는 현재 살고 있는 우리의 역사이며 현재와 가장 가까운 시대의 역사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근현대사는 복잡한 사건들이 촘촘히 엮여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송영심 선생님은 역사를 좀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하고 연구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고대·중세 편』이 나온 지 3년 만에 어려운 근현대 한국사의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세계사와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의 책을 집필했다.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현대 편』은 단 한 권 속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궁금해하고 원하는 내용을 핵심만 쏙쏙 뽑아 속 시원히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최적의 비교 역사 교양서이다. 더욱이 현직 중학교 교사가 직접 집필한 역사책이라 시중에 나온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해마다 바뀌는 교과과정에 발맞춰 우리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들을 중심으로 썼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이다.

★『한국사 vs 세계사 한 번에 이해하기』로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근대 국가가 생겨난 1800년대부터 2010년대 현재까지 시대순으로 차근차근 정렬해 우리나
라는 물론 세계 각 나라의 역사적 사건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촘촘히 구성했다.
재미와 교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깊고 넓게! 역사 완전 정복하기』로 입체적인 습득과 공부 효과를!
그 연대에 일어났던 일이라면 한국사든 세계사든 가리지 않고 꼭 알아두어야 할 사건들을 콕
짚어서 다뤘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역사에 대한 깊은 탐구심, 논리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로 교과서 밖 상식까지!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신기하고도 놀라운 뜻밖의 역사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보고 읽는 소설 같은 역사 이야기 속으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에 푹 빠져들 수 있다.

60여 컷의 올컬러 그림, 300여 컷의 살아 있는 사진들과 함께
보고 읽고 느끼는 입체적 학습 효과!

역사 지식을 가르쳐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역사적 사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습득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현대 편』은 무조건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선생님이 옆에서 들려주듯 이야기식으로 구성되어 저절로 중요 포인트를 깨우칠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부분이라면 밑줄과 함께 상세 팁까지 친절하게 설명돼 있어 혹시 놓칠지도 모르는 사건들을 마치 칠판 앞에서 선생님이 1:1로 단독 강의하는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다. 여기에 재미있는 삽화까지 더해, 본문이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학생이라면 그림부터 쭉 훑어보는 것도 이 책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다. 50여 컷의 올 컬러 그림, 300여 컷의 살아 있는 사진들과 함께 보고 읽고 느끼는 입체적 학습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초대글 04

1부 근대 국가 수립과 제국주의의 침략
1장 흥선대원군은 나라의 문을 굳게 닫고, 열강은 제국주의로 나아가다
역사를 새로 쓰는 지도자의 역할 28
세계사|실리 외교로 이탈리아의 주인이 된 사르데냐 왕국
한국사|이탈리아 통일 당시 조선의 모습
★메이지 유신 주역이 조선 정벌을 주장했다고?
★은혜를 꽃담으로 갚은 흥선대원군

2장 문을 활짝 연 조선, 근대 국가 수립에 나서다
서구 문물을 받아들이기 위한 개혁의 결과는? 44
세계사|제도를 서구화하고 강대국으로 우뚝 선 일본ㆍ서양의 무기 기술만 받아들이려 했던 중국
한국사|소수 선각자가 급진적인 개혁을 추진했던 조선
★벨기에 국왕 레오폴트 2세는 왜 뱀으로 그려졌을까?
★최초의 프랑스 유학생 홍종우에게 살해당한 김옥균

3장 외세를 배격하고 의병 항쟁이 시작되다
동아시아에서 맺어진 조약과 국제 동맹 58
세계사|시모노세키 조약과 삼국 간섭
한국사|조일 통상 장정 체결과 방곡령 선포
★인도의 악습, 사티가 뭐지?
★단발령 비화의 백태

4장 대한 제국을 선포하고 개혁에 힘쓰다
입헌군주제를 향한 개혁의 결과는? 72
세계사|백일천하로 끝난 변법자강 운동
한국사|입헌군주제를 희망했던 독립협회
★에밀 졸라가 ‘나는 고발한다’고 외친 드레퓌스 사건
★궁녀의 가마를 타고 궁궐을 탈출한 고종ㆍ광화문에서 몰매 맞아 죽은 총리대신 김홍집

2부 반제국주의 운동과 경제적 저항 운동
1장 국권 수복 운동과 반제국주의 운동이 활발해지다
여러 나라에서 전개된 반제국주의 운동 90
세계사|영국의 경제적 지배에 저항한 이집트 민족운동ㆍ프랑스 지배에 저항한 베트남
근왕 운동
한국사|일제에 항거한 을사조약 반대 운동
★대한 제국을 일깨운 『월남망국사』
★민영환의 피 끓는 유서와 혈죽ㆍ을사조약이 국제법상 인정될 수 없는 까닭은?

2장 국권 수복 운동이 실패하고 국권을 빼앗기다
경제적 저항 운동으로 나타난 국권 수복 운동 106
세계사|인도의 영국 물품 불매 운동과 간디의 비폭력 무저항 운동ㆍ영국에 저항한 이란
의 담배 불매 운동
한국사|경제적 항일 운동으로 번진 국채 보상 운동
★황실과 합작해 한성전기회사를 세운 미국인 콜브란의 배신
★안중근 의사가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ㆍ구국 교육의 효시, 서전서숙

3부 민족운동의 전개와 두 번의 세계 대전
1장 끊임없는 투쟁과 혁명의 시대가 열리다
전쟁을 일으킨 동맹과 협상, 정책과 민족주의의 대결 124
세계사|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한 이유ㆍ러시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선전포고한 이유ㆍ독일이 러시아에 선전포고한 이유ㆍ일본이 연합국에 가담한 이유
★역사상 최대의 해난 사고, 타이타닉호의 침몰
★군인 양성 운동을 전개했던 미주 한인 동포들ㆍ일제강점기에 경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

2장 3·1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운동이 치열해지다
투쟁에 불을 지핀 여러 나라의 민족운동 148
세계사|제국주의에 저항하는 아시아 민족운동
한국사|봇물 터지듯 일어난 우리나라 민족운동
대공황의 칼바람, 또다시 세계 대전을 불러오다
★임시정부의 독립 자금이 흘러나온 비밀의 문ㆍ1,000여 명의 일경과 홀로 맞선 의열단원 김상옥ㆍ극장 경비원으로 눈감은 봉오동 전투의 명장 홍범도

3장 세계 대전이 시작되고 민족 말살 정책에 맞서다
대량 살상 무기가 불러온 세계 대전 174
세계사|인류에 재앙을 선물한 ‘리틀보이’
한국사|협정을 맺는다고 ‘위안부’가 역사책에서 사라질까?
★테러리스트에게 깊은 영향을 준 와하브 운동ㆍ꿈 많은 소녀 안네의 일기, 만인을 울리다
★용감무쌍했던 조선 의용대 화북지대ㆍ여성 독립군 남자현을 아나요?

4부 대한민국 수립과 전후 세계
1장 남북이 분단되고 대한민국 제1공화국 시대가 시작되다
냉전 구도를 보여주는 풍선들 196
세계사|동독과 서독 사이의 철의 장막, 베를린 장벽
한국사|미군의 작전 사무실에서 즉흥적으로 결정된 38도선
★페미니즘의 ‘성서’, 보부아르의 『제2의 성』
★친일 형사 노덕술의 변신, 독립운동가의 뺨을 때리다

2장 6·25 전쟁을 이겨내고 독재와 부정 선거에 항거하다
냉전 시대에 전개된 열전의 양상 215
세계사|반전 운동을 불러일으킨 베트남 전쟁
한국사|한반도에서 일어난 비극, 6·25 전쟁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을 쓴 알제리 독립운동가 프란츠 파농ㆍ미국, 매카시즘의 광풍이 불다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친 1950년대 사회상

3장 제3공화국의 격동 속에서 경제 발전과 국제 교류가 이루어지다
인권의 소중함을 깨우치게 한 사람들 238
세계사|“꿈이 있다”고 외친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
한국사|‘한국의 예수’로 불리는 노동자 전태일
★쿠바를 놓고 벌이는 미국과 소련의 힘겨루기ㆍ10월 8일이 ‘게릴라 영웅의 날’이 된 까닭은?
★동백림 사건, 한국 천재들의 날개를 꺾다

4장 유신 독재에 저항하고 평화로 가는 문이 열리다
평화 공존을 향한 세계의 발걸음 256
세계사|탁구공이 가져온 미국과 중국의 정상 외교
한국사|통일 원칙과 평화 공존을 약속한 7·4 남북 공동 성명
★아시아의 네 마리 용과 다섯 마리 호랑이는?
★학도병 탈출에서 대한 광복군으로, 드라마 같은 장준하의 삶

5부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공존
1장 민주화 운동이 결실을 맺고 장벽이 붕괴되다
꺾이지 않는 용기와 투쟁으로 조국에 빛을 비춘 사람들 276
세계사|해고 노동자에서 대통령이 된 레흐 바웬사ㆍ342년간의 백인 통치에 종지부를 찍
은 넬슨 만델라
★제2의 흑사병, AIDS의 대유행
★영하 50도 이하의 극한에서 미래를 밝히는 한국인들ㆍ소련의 미사일 공격으로 추락한 KAL 여객기

2장 문민정부 시대의 경제적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화에 동승하다
개혁·개방의 시대, 날개를 달다 294
세계사|소련에서 러시아로, 격동기 시대에 변화의 주체가 되다
★생명공학의 신기원을 이룬 복제 양 돌리의 탄생
★하늘을 향해 날아오른 ‘우리별 1호’

부록 경제 대국으로의 발전과 통일을 위한 발걸음 300

저자소개

저자 송영심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교육 박사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중동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청소년 독자들과 계속해서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 ‘송영심의 역사 교실’(cafe.daum.net/edusonghistory)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음식 속 조선야사』 『주제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조선 역사 그날, 무슨 일이』 『장발장은 혁명군이었다』 『왜곡 일본 역사 교과서 바로잡기』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 1』 『실록 밖으로 나온 세종의 비밀일기』 『꺼지지 않는 등불, 안중근의 비밀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세계사』 『달력에서 역사 찾기』 『정약용이 들려주는 실학 이야기』 『시조님 시조님, 안녕하세요』 『교과서를 만든 한국사 인물들』(공저)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역사를 처음 배우는 ‘중학생을 위한 한 번에 끝내는 통합 역사’

한국사와 세계사가 어려워 손 놓고 있는 중학생 자녀들을 둔 학부모라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기존에 배웠던 한국사와 방대한 세계사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을까?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근대·현대 편』은 독자들의 큰 호응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고대·중세 편』의 후속작으로 3년 만에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오랫동안 학교 현장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송영심 선생님이 역사를 좀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또한, 18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주요 사건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서 한국사와 세계사를 같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따로따로 알고 있던 한국사와 세계사의 개별 사건들이 같은 시대에 일어난 일이거나 서로 연관된 일이라는 사실을 한눈에 파악해 한국사와 세계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