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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없는 나에게

아이디어가 없는 나에게

  • 사샤 프리지케
  • |
  • 새로운현재
  • |
  • 2017-10-20 출간
  • |
  • 216페이지
  • |
  • 130 X 189 X 15 mm /282g
  • |
  • ISBN 97911297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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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디어 회의를 앞두고 눈앞이 깜깜한 당신
남다른 기획을 하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아 미칠 것 같은 당신
굳이 창의적이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 없다고 애써 외면하는 당신

창의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진행하시겠습니까?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예측은커녕 따라가기도 버겁다. 이러한 현실에서, 4차 산업혁명까지 거론할 필요도 없이 창의성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 아플 지경이다. 애석하게도, 이제는 예술가뿐 아니라 수많은 직장인에게도 당연하게 요구되는 자질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거친 우리로서는 창의성이라는 말만 나오면 유난히 자신이 없어진다.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를 내더라도 참신하고 남달라야 한다는 강박에 오히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스트레스만 받을 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잡히지 않아 막막한 우리에게 저자는 창의력은 전혀 비범한 재능이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에겐 창의적인 잠재력이 있다는데, 정말로 그럴까? 그렇다면 너무나도 평범한 우리는 과연 창의성이라는 신비를 어떻게 움켜쥘 수 있을까.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내면의 창의력을 발현하는 방식을 일곱 가지 특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는 것이다. 예술가, 반항아, 모험가, 금욕자, 몽상가, 모방가 그리고 거장까지. 자, 이제 창의력의 일곱 얼굴을 들여다볼 차례다. 내게 맞는 코드를 찾아낼 수 있을 거라 믿고 따라가보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관성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각자의 해결책으로 풀어나가는 능력은 이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자질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의성은 우리 자신을 위해 필요하다. 나를 위해서라도 창의성을 길러야만 우리는 매일 튀어나오는 다양한 문제들에 맞서 효과적으로 싸워나갈 수 있다.
여기서 희소식 하나! 이 책에서 말하는 ‘크리에이티브 코드’는 소수의 사람만이 가지는 특별한 재능도, 선천적인 능력도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크리에이티브 코드’가 있다. 단지 기존의 교육체계 및 사회규범, 기업 문화 때문에 내면의 창의성을 억압한 상태이며, 우리 역시 자신의 창의성이 억눌린 채 썩어 없어지도록 그저 내버려둘 뿐이다.
우리의 창의성은 일곱 가지의 기본 성향으로 요약해볼 수 있으며, 그 일곱 가지 성향은 전혀 비범하지 않다. 누구나 배워나갈 수 있으니 걱정할 것 없다. 두뇌가 반짝반짝해지는 창의성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 늦지 않았다.
_본문 중에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코드 7
창의성의 첫 번째 코드는 ‘예술가’이다. 비록 예술가는 아닐지라도 예술가의 태도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내면의 욕구에 집중하고, 자기만의 독창적인 길을 만들어나가고자 시도하는 것이다. 창의성의 두 번째 코드는 ‘반항아’이다. 창의적인 해결 방안은 현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는 데서 나온다. 반기를 들고 현존하는 것들에 의문을 품어보는 것. 여기서부터 많은 것들이 탄생했다. 세 번째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이에게는 ‘모험가’의 열정이 필요하다. 영감은 아이디어에 불을 지피는 부싯돌과 같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분야에 열정을 품고 미친 듯이 빠져보는 게 좋다. 호기심은 가장 훌륭한 연료다.
네 번째 코드는 조금 의외일지도 모르겠다. 마냥 자유롭고 모든 것이 허용된 상황에서는 의외로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어렵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콘텐츠와 정보가 넘쳐나며 활용할 만한 수단과 방법도 각양각색이지만 이는 창의성에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 때때로 ‘금욕자’처럼 의식적으로 절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제한된 조건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다섯 번째로, 우리는 ‘몽상가’가 되어야 한다. 어렵지 않다. 그저 틈틈이 딴생각에 빠져들어라. 비록 당장은 헛된 꿈처럼 보일지라도 꾸준히 물을 주면 씨앗에 싹이 튼다.
창의성의 여섯 번째 코드는 ‘모방가’이다. 요즘 세상에 유일무이한 아이디어는 없다. 비슷하되 조금 다른 것, 한 단계 더 발전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모방은 과소평가되곤 하지만 모방에서 비롯된 아이디어가 반향을 일으키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먼 데서 찾지 말고 익숙한 것에서부터 영감을 얻자. 드디어 창의성의 마지막 코드가 남았다. ‘거장’은 어떤 태도를 일컫는 것일까? 거장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가 아니다. 인내와 끈기, 그리고 의지의 시간이 거장을 만들어낸다. 그러니 빨리 대단한 결과물을 내고자 조급해하지 말기를. 지난한 과정을 견디는 것 또한 창의성의 필수 요소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생기 있는 아이디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일 처리, 활기 넘치는 일상을 원하는가?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다. 매일 똑같은 하루를 관성적으로 보내며 간과했던 것들을 이 작은 책 한 권을 통해 정리하고 되새겨보자. 분명 어제보다 좀 더 나은 당신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001 예술가처럼 / 내면의 욕구에 집중하고 자기만의 길을 가라
002 반항아처럼 / 늘 해오던 방식에 반기를 들어라
003 모험가처럼 / 열정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라
004 금욕자처럼 / 의식적으로 절제하고 제한하라
005 몽상가처럼 / 멍하니 딴생각을 하자
006 모방가처럼 / 익숙한 것에서 영감을 얻어라
007 거장처럼 / 충분히 인내하며 과정을 견뎌라
참고 문헌
저자 소개

저자소개

저자 사샤 프리지케(Sascha Friesike)는 현재 뷔르츠부르크 대학교(Universitat Wurzburg)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베를린 HIIG(Alexander von Humboldt Institute for Internet and Society)에서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해 무엇보다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이다.

도서소개

창의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진행하시겠습니까?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예측은커녕 따라가기도 버겁다. 이러한 현실에서, 4차 산업혁명까지 거론할 필요도 없이 창의성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입 아플 지경이다. 애석하게도, 이제는 예술가뿐 아니라 수많은 직장인에게도 당연하게 요구되는 자질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정규 교육과정을 거친 우리로서는 창의성이라는 말만 나오면 유난히 자신이 없어진다. 간단한 아이디어 하나를 내더라도 참신하고 남달라야 한다는 강박에 오히려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스트레스만 받을 뿐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잡히지 않아 막막한 우리에게 저자는 창의력은 전혀 비범한 재능이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에겐 창의적인 잠재력이 있다는데, 정말로 그럴까? 그렇다면 너무나도 평범한 우리는 과연 창의성이라는 신비를 어떻게 움켜쥘 수 있을까.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내면의 창의력을 발현하는 방식을 일곱 가지 특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는 것이다. 예술가, 반항아, 모험가, 금욕자, 몽상가, 모방가 그리고 거장까지. 자, 이제 창의력의 일곱 얼굴을 들여다볼 차례다. 내게 맞는 코드를 찾아낼 수 있을 거라 믿고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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