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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 이용마 지음
  • |
  • 창비
  • |
  • 2017-10-27 출간
  • |
  • 210페이지
  • |
  • 478g
  • |
  • ISBN 978893648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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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MBC 해직기자 이용마가
두 아들에게 들려주는 삶과 꿈 

2012년 MBC 노동조합 홍보국장으로서 공정방송을 위한 170일 파업을 이끌다 해고된 이용마 기자. 2016년에는 그가 복막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사회·경제·문화·통일외교·검찰·정치 등을 성역 없이 취재해온 이용마 기자의 인생을 건 리포트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MBC 뉴스 이용마입니다』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장래에 두 아들이 읽기를 바라며 자신이 살아온 세상과 앞으로 바꿔야 할 세상에 대한 기록을 진솔하게 남겼다. 전라도 출신의 87학번인 저자는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자신이 겪은 한국 현대사를 담담히 풀어내는 한편, 한국 사회와 언론의 문제점을 냉철한 시선으로 분석하며 더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 위한 개혁안을 제시한다.

목차

책머리에 ― MBC 뉴스 이용맙니다
프롤로그 ― 꿈꿀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1. 악성 중피종
2. 호남 출신과 지역주의
3. 어린 시절의 가난과 어머니의 당부
4. 경쟁을 부추기는 현실을 깨닫다
5. 87학번,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다
6. 모난 돌이 정 맞는다
MBC 입사
군림과 비굴이 공존하던 사회부
급변하는 한국 경제의 한복판에서
7. 좋은 언론이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언론이 존재하는가
대외관계 취재의 현실
2002년의 두 가지 변화
8. 우리 사회의 적폐와 노무현 정부
법조팀에서 본 검찰의 민낯
문화방송 개혁
아쉬웠던 노무현 정부
9. 내가 노조에 남은 이유
10. 세상을 바꾸기 위하여

에필로그 ―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이용마
1969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1987년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하여 민주화운동의 한복판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1996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기자로서 사회·경제·문화·통일외교·검찰·정치 등 한국 사회의 전방위를 성역 없이 취재해왔다. 2012년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홍보국장으로서 공정방송을 위한 170일 파업을 이끌었으나, ‘사내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해직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한국 사회 계층균열의 등장과 정당재편성」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고 강단에 섰으며,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에서 「이용마의 한국 정치」라는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민주화 30년의 평가』 『한국의 민주화와 민주화추진협의회』 『한국 지방자치의 현실과 개혁 과제』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2016년 복막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경기도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한국 사회의 더 나은 내일을 바라고 있다.

도서소개

병마에도 굴하지 않으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용마 기자의 책이다. 저자는 장래에 두 아들이 읽기를 바라며 자신이 살아온 세상과 앞으로 바꿔야 할 세상에 대한 기록을 진솔하게 남겼다.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자신이 겪은 한국 현대사를 담담히 풀어내는 한편, 20년 가까운 기자 생활 동안 경제·문화·통일외교·검찰·정치 등 다양한 분야를 성역 없이 취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와 언론의 문제점을 냉철한 시선으로 분석한다. 


또한 자신의 아들을 비롯한 어린 세대들이 더 자유롭고 평등하며 인간미 넘치는 세상에서 살기 위해 국민 모두의 힘으로 이뤄내야 하는 개혁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상은 더욱 좋게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저자 자신의 삶 자체를 담아낸 기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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