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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 키드슨 장미와 만나다

캐스 키드슨 장미와 만나다

  • 캐스 키드슨
  • |
  • 세마치
  • |
  • 2017-10-18 출간
  • |
  • 144페이지
  • |
  • 182 X 242 X 8 mm /370g
  • |
  • ISBN 978899279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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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꽃무늬 패턴으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의 오늘이 있기까지

길거리를 가득 메우는 꽃무늬 가방을 보며 그 가방을 만들어 세계인의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캐스 키드슨이란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일 무렵 반갑게도 그와 그의 브랜드 성장기에 대한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가 남보다 뛰어난 학력을 지니지도 않았고 탁월한 예술적 재능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였다. 바로 나와 우리 이웃의 언니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대단한 브랜드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영국의 작은 가게 점원에서 시작해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브랜드를 일군 캐스 키드슨의 자전적 이야기다.
어린 시절 숙모의 채소밭에서 뽑은 채소들을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팔며 즐거워했던 캐스 키드슨. 반세기가 지난 후 그 이름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으며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며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직원이 한 명뿐이던 회사가 어떻게 지금 같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단순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확장해 나갔는지, 어려움에 처한 사업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었는지,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가감 없이 풀어내고 있다.
캐스 키드슨은 한걸음씩 차근차근 나아갔으며 실수를 통해 배웠다고 말한다. 좋은 결과를 거둔 몇 가지 결정은 운이 좋아서였지만 나머지 결정들은 진지한 집중과 계획의 결과였으며 처음의 아이디어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주변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매일 일할 수 있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그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도 미처 깨닫지 못했던 우리의 가능성들을 발견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면 어떨까. 그가 들려주는 유머러스한 이야기 행간에서 그의 성공비결을 찾아내보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브랜드 역사를 대표하는 여러 사진들을 눈으로 즐겨보는 재미까지 곁들여져 있어 부담 없이 읽기 좋다.

목차

어린 시절(Growing up)
일자리를 찾아서(Off to work)
유레카의 순간(The eureka moment)
마침내 오픈(Getting started)
초창기(The early years)
양자 택일(All or nothing)
브랜드 구축(Brand building)
아이디어와 영감(Ideas &inspiration)
사업 확장(Branching out)
운전대 넘겨주기(Time to let go)
성장통(Growing pains)
다시 정상 궤도에(Back on track)
아시아 진출(Heading east)
성숙기(Coming of age)
장밋빛 미래(A rosy futufe)

도서소개

『캐스 키드슨 장미와 만나다』는 영국의 작은 가게 점원에서 시작해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브랜드를 일군 캐스 키드슨의 자전적 이야기다. 어린 시절 숙모의 채소밭에서 뽑은 채소들을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팔며 즐거워했던 캐스 키드슨. 반세기가 지난 후 그 이름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으며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며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직원이 한 명뿐이던 회사가 어떻게 지금 같은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단순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확장해 나갔는지, 어려움에 처한 사업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었는지,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한 답을 가감 없이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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