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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은 로봇

내 동생은 로봇

  • 제임스 패터슨 , 크리스 그레벤스타인
  • |
  • 라임
  • |
  • 2015-08-20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8587120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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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불길한 예감
내 동생이라고 우기는 로봇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피할 수 없는 현실
E가 돌아왔다
두 번째 절친 구하기 대작전
로봇을 찾습니다
범인은 따로 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주말
내 동생은 로봇

도서소개

열두 살 왕따 소년과 천방지축 악동 로봇의 학교생활 분투기 『내 동생은 로봇』. 새미는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인물들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그저 막막하고 고단하다. 학교에서도 인기가 별로 없어 언제나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데다, 유일하게 어울리는 친구인 트립은 만날 스스로 놀림거리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일쑤다. 그러던 어느 날, 새미는 엄마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엄마가 새로 개발한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니라는 것!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엄마에게 반항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일. 새미는 일찌감치 체념을 하고 터덜터덜 힘없이 학교로 향하는데….
헉, 로봇이랑 같이 학교에 다니라고?
나는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다.
친구라곤 얼뜨기 중에서도 얼뜨기인 트립뿐이다.
틈만 나면 아이들은 트립과 나를 놀려 대기 바쁘다.
그러니 엄마가 나를 진짜 왕따로 만들기 위해
로봇까지 딸려서 학교에 보낼 필요는 없다는 말씀.
트립과 나, 둘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고!!!

열두 살 찌질이 소년과 악동 로봇 E의 파란만장 학교생활 분투기

** 간략한 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휩쓴, 미국 최고의 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야심작!
전 세계에 2억 2천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제임스 패터슨. 다작을 하기로 유명한 그는 작품 중 63권이 미국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그중 43권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하드커버 픽션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1992년에 감성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프로 파일러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2005년에 발표한 《맥시멈 라이드》는 단숨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집계 사상 어른과 청소년?어린이 분야를 모두 정복한 최초의 작가로 기록되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오롯이 어린이 독자들을 위한 작품 《내 동생은 로봇》을 내놓았다. 우리나라에 선보이는 첫 어린이 대상의 동화로, 소심한 성격의 열두 살 소년 새미가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작가 특유의 경쾌한 필치로 담아내었다.

열두 살 왕따 소년과 천방지축 악동 로봇의 학교생활 분투기
발명가 엄마와 만화가 아빠, 면역력 결핍으로 집 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여동생 매디, 그리고 엉뚱한 일 저지르기 선수인 절친 트립까지……. 새미는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인물들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있는 하루하루가 그저 막막하고 고단하다.
학교에서도 인기가 별로 없어 언제나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데다, 유일하게 어울리는 친구인 트립은 만날 스스로 놀림거리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무시를 당하기 일쑤다. 게다가 학교에서 주먹깨나 쓰는 쿠퍼 일당은 틈만 나면 새미와 트립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며 갖가지 구실을 만들어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 날, 새미는 엄마에게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엄마가 새로 개발한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니라는 것!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엄마에게 반항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일. 새미는 일찌감치 체념을 하고 터덜터덜 힘없이 학교로 향하는데, 눈치도 없이 ‘형’이라고 소리쳐 부르며 졸졸 따라오는 로봇 E.
엄마 아빠는 엄청나게 똑똑한 로봇이라도 개발한 듯 E가 ‘똑똑이(egghead)’의 약자라느니 ‘아인슈타인(Eeinstein)’의 약자라느니 하면서 흥분해 떠들어 대지만, 새미의 눈에는 그저 ‘허당(error)’의 약자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만큼 E는 천방지축에다가, 수업 시간 점심 시간 가리지 않고 연방 사고를 쳐 대는 사고뭉치다. 심지어 지나치게 잘난 체를 하다가 등교 첫날에 그만 과부하가 걸려 머리에 불을 뿜으며 고장이 나 버린다.
새미는 그 모습을 보고 고소해하며 속으로 미소를 짓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E는 엄마의 끈기 있는 노력 끝에 완벽하게 수리를 마치고 더 진화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다시 학교에 간 E는 수업 시간에 한없이 겸손해지고, 점심 시간에는 급식실 아주머니의 일손을 거들며, 쉬는 시간에는 저학년 아이들과 놀아 주면서 순식간에 인기 짱의 자리에 등극한다.
뿐만 아니라 쿠퍼 일당이 새미를 괴롭힐 때마다 수호천사처럼 짜잔~ 하고 나타나 한 방에 물리쳐 주고, 아이들 앞에서는 틈틈이 새미의 장점을 늘어놓음으로써 바닥까지 추락해 있던 새미의 위상을 조금씩 높여 준다. E 덕분에 아이들의 호감 어린 시선을 받게 된 새미는 차츰차츰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고, 어느 순간 쿠퍼 일당에게 혼자서 맞설 만큼 당당하고 용기 있는 소년으로 변모한다.
이처럼 《내 동생은 로봇》은 찌질이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며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새미가 로봇 E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존감을 되찾고 당찬 모습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맛깔나게 그려 보이고 있다.

내 동생은 로봇? 아니, 집 안에서만 지내야 하는 면역 결핍증 환자!
작품 전체를 통틀어 로봇 E의 역할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제멋대로 돌아가던 학교 분위기를 순식간에 평정하고, 존재감 제로였던 새미를 단박에 인기 소년으로 부상시킨다. 여기서 질문 하나! 엄마는 무엇 때문에 E를 만들어 새미와 함께 학교에 보낸 것일까? 정말로 새미를 따돌림에서 구제해 주기 위해서일까?
처음에 새미는 로봇과 함께 학교에 다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아이들에게 웃음거리가 될까 봐 겁이 나서 시도 때도 없이 E에게 화를 내며 거리를 둔다. 하지만 E와 함께 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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