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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물고기들은 물에 빠져 죽지 않을까요

왜 물고기들은 물에 빠져 죽지 않을까요

  • 안나 클레이보른
  • |
  • 생각하는책상
  • |
  • 2017-09-30 출간
  • |
  • 96페이지
  • |
  • 194 X 264 X 12 mm /483g
  • |
  • ISBN 97889979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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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생명의 존엄성과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 속으로!
-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보는 다른 생명들에 대한 이야기

만약 여러분이 거미의 점심이 되기 위해 거미줄에 걸려 있는 나방을 본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불쌍하고 안타깝지만 거미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모든 동물들은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초식 동물은 식물을 먹어야 하고, 육식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을 먹어야만 하죠. 이것이 바로 동물의 세계입니다.
사람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도 근본적으로는 동물들과 하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침팬지와 고릴라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촌이지만 고양이, 악어, 타조도 역시 우리의 친척입니다. 왜냐하면 동물은 아주 먼 옛날, 작고 단순한 생명체로부터 시작되어 진화하고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우리 이외의 다른 생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에게는 왜 꼬리가 없는지, 왜 상어들은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지, 동물들은 왜 이빨을 닦지 않는지, 박쥐는 앞을 볼 수 없는지 말입니다. 우리는 동물을 보면 그것이 동물이라는 걸 그냥 알지만, 동물이 왜 동물인지 생각해 본 적은 없을 것입니다. 무엇이 동물을 다른 식물이나 광물 같은 것들과 다르게 만드는지 말입니다.

이 책은 그런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다른 동물들의 생명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에 답을 내놓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사례를 통해 환경에 꼭 맞도록 진화하고 생태계에 자리 잡게 된 수많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동물은 어디에서 왔는지, 공룡은 어디로 갔는지, 동물의 분류부터 진화에 이르기까지 지구상 생물들이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지 탐구하고 발견합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가 그들과 함께 살기 위해, 그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집니다.

동물은 아이들이 함께 살아가야할 존재이지, 동물원의 우리에 갇혀 사는 관심거리가 아닙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동물들의 생태를 들여다보며 생명에 대한 관심과 존엄을 갖도록 해주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를 배우고, 겸손을 배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더 나아가 자연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가꾸어 나가는 데 능력을 펼쳐낼 수 있길 바랍니다.

목차

동물은 왜 동물일까요?
: 저자의 말
누가 동물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을까요?
: 동물의 분류
동물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 종 및 생물 다양성
왜 사람은 꼬리가 없을까요?
: 진화
공룡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 멸종위기종
고양이는 채식주의자가 될 수 있을까요?
: 먹이 사슬
왜 상어들은 크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을까요?
: 동물의 식사
나는 뱀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 동물의 독
왜 물고기들은 물에 빠져 죽지 않을까요?
: 수중 동물
왜 동물은 이빨을 닦지 않을까요?
: 동물의 몸 관리
카멜레온은 무슨 색일까요?
: 동물의 위장술
박쥐들은 정말 앞이 안 보일까요?
: 동물의 시각
왜 동물은 옷을 입지 않나요?
: 동물의 피부
올빼미는 잠을 자나요?
: 동물의 잠
동물도 지도가 필요할까요?
: 동물의 이동
왜 동물은 똥을 쌀까요?
: 동물의 배설
왜 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까요?
: 동물과 인간의 관계
뱀은 배꼽이 있을까요?
: 동물의 재생산
누가 처음으로 소의 젖을 짰을까요?
: 동물의 양육
왜 새들은 날지만 사람들은 날 수 없을까요?
: 동물의 비행
개가 으르렁 대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 동물의 의사소통
코끼리들은 정말 기억력이 좋을까요?
: 동물의 지능

용어 사전
찾아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안나 클레이보른은 옥스퍼드 대학교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3년 글쓰기를 시작하였으며, 특히 과학과 자연에 관심이 많아 야생동물, 화산, 지진 및 기타 자연 재해에 관한 많은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2002년에는 코스타리카에서 화산의 분출을 직접 경험했으며, 이 책에 나온 일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새로운 시각으로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게 질문을 던지는 어린이 과학교양서!

동물은 왜 동물일까요? 누가 동물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을까요? 왜 사람은 꼬리가 없을까요? 왜 물고기들은 물에 빠져 죽지 않을까요? 올빼미는 잠을 잘까요? 왜 새들은 날지만 사람들은 날 수 없을까요? 왜 우리는 동물과 함께 살까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주변에 있는 동물을 관찰해 왔어요.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온갖 종류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왔지요. 동물은 사람들보다도 훨씬 오래 전부터 지구에 살아왔고, 점차 수백만 종의 다른 동물로 진화해 왔기 때문이에요. 동물의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놀라운 사실과 자연의 이치가 숨어 있답니다.

이 책은 다른 동물들의 생명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던져 줍니다. 동물의 분류부터 종 및 생물 다양성, 진화, 동물의 감각과 위장술, 동물의 지능, 의사소통 등 새로운 시각으로 동물의 세계를 관찰하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지요. 이 책을 읽고 난 뒤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주변의 동물들을 관찰해 보세요. 동물은 우리와 함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중요한 생명체입니다. 동물이 이 세상에 없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들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얻으며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우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어떻게 지구상에서 살아남았는지 알게 될 거예요. 더불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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