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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혼자였던 마음이 마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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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혼자였던 마음이 마음에게

  • 김준 지음
  • |
  • 지식인하우스
  • |
  • 2017-10-30 출간
  • |
  • 184페이지
  • |
  • 232g
  • |
  • ISBN 979118595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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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그저 믿어요. 자기 자신을”
깨지고 부서지는 위태로운 마음에게
위로란 누군가 건네는 따스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 “잘될 거야”라며 건네는 타인의 한마디가 때로는 더 차갑고 가끔은 더 아프다. 인생이란 홀로 써내려가는 일기와 같다. 인생이 때로는 꽃길을 내어주지만, 대부분은 가시밭길이다. 어느 길 위에서 서 있든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길가에 주저앉아 지난 이야기를 곱씹을지는 말이다. 앞을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간다는 것이 두려운 것은 당연하다. 길 위를 걷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딪혀 넘어지는 일도 잦아진다. ‘오래 혼자였던 마음이 마음에게’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만나게 되는 숱한 시린 마음에게 건네는 위로가 아닌 위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말한다.
“현실이란 날카로운 길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무엇도 아닌 한 발짝 떼어 낼 용기다. 그런 용기라면 현실이라는 찬바람도 무섭지 않다. 힘 있게 떼어 낸 발걸음은 천 개의 문장보다 묵직하니까.”
오늘이라는 길 위를 걷고 있는 모든 시린 마음에게 작가는 다시 안부를 묻는다. 그저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당부와 함께.

목차

#첫 번째 이야기
따스한 마음이 시린 마음에게

#두 번째 이야기
나의 마음
너의 마음
우리의 마음

#세 번째 이야기
스치는 생각

#네 번째 이야기
마음, 그 이후

저자소개

저자 : 김준
나는 당신이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다만 이것이 뜻밖의 안부가 되기를 바란다. 
그 길의 끝까지 당신을 견인하는. 그런. 

인스타그램 @kimjoonnn 
페이스북 /kimjoonnn

도서소개

김준 에세이. 위로란 누군가 건네는 따스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 "잘될 거야"라며 건네는 타인의 한마디가 때로는 더 차갑고 가끔은 더 아프다. 인생이란 홀로 써내려가는 일기와 같다. 인생이 때로는 꽃길을 내어주지만, 대부분은 가시밭길이다. 어느 길 위에서 서 있든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길가에 주저앉아 지난 이야기를 곱씹을지는 말이다.

앞을 알 수 없는 길을 걸어간다는 것이 두려운 것은 당연하다. 길 위를 걷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딪혀 넘어지는 일도 잦아진다. <오래 혼자였던 마음이 마음에게>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만나게 되는 숱한 시린 마음에게 건네는 위로가 아닌 위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말한다. "현실이란 날카로운 길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그 무엇도 아닌 한 발짝 떼어 낼 용기다. 그런 용기라면 현실이라는 찬바람도 무섭지 않다. 힘 있게 떼어 낸 발걸음은 천 개의 문장보다 묵직하니까." 오늘이라는 길 위를 걷고 있는 모든 시린 마음에게 작가는 다시 안부를 묻는다. 그저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당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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