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괜한 걱정

괜한 걱정 하면 쓸데없고 안 하면 허전한

  • 조지 월턴
  • |
  • 도서출판 이다
  • |
  • 2017-11-01 출간
  • |
  • 224페이지
  • |
  • 135 X 195 mm
  • |
  • ISBN 9791186827239
판매가

13,500원

즉시할인가

12,1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1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면 쓸데없고 안 하면 허전한 것

걱정을 없애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힘들다. 그러나 일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길을 알면 걷는 것은 그다지 힘들지 않다. 사전에는 걱정을 ‘어떤 일이 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우는 것’, ‘지나치게 고민하는 상태’라고 정의한다. 그렇다. 걱정은 고민이 많거나 심한 것이 아니라 잘못될 것을 미리 염려해 불안해하며 지나치게 고민하는 탓이다. 걱정이 어느 정도여야 병인지 따지기보다는 누구나 하는 걱정을 유독 지나치게 짊어지느냐를 따져야 한다.
걱정의 8할은 쓸데없다고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면 허전하고 더 불안해진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느라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은가?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한가? 걱정들에서 벗어나려고 애쓸수록 피곤하고 지치는가? 걱정한다고 걱정이 사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제 그만 걱정은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살고 싶은가?


걱정으로 힘겨운 이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

문제는 막연하게 그리고 극단적으로 매달리고 애타하는 걱정 때문에 일어날 일들이다. 지나친 걱정은 자신을 지치게 한다.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살지만 모두가 걱정에 매달려 살지는 않는다. 걱정은 하지 않으면 허전하겠지만 할수록 쓸데없다. 더구나 걱정은 할수록 삶은 그만큼 더 힘들어질 뿐이다.
누구나 잘못한 과거를 후회하지만 그렇다고 그 때문에 앞날을 미리 후회하지 않는다. 더구나 어제 때문에 오늘 힘들지만, 내일은 어떤 새로운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불안해서 사소한 것 하나라도 마음을 놓지 못하지만, 걱정한다고 회복이 빨라지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애써 걱정하고, 그 걱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조차 힘겨워하곤 한다. 나중에 돌아보면 결코 일어나지 않은 괜한 걱정 때문에 자신을 지치고 힘들게 하기도 한다.
남들은 괜찮다지만 불안해서 걱정만 앞서고, 끊임없이 걱정하고, 그 때문에 불안하고 두려운 이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 《괜한 걱정》.

걱정을 덜어내는 마음의 습관들, 《괜한 걱정》

《괜한 걱정》은 말한다. 걱정을 완전히 없애려 하지 말라고. 남의 걱정을 없애주려고 안달하지도 말라고. 그것은 걱정을 병으로 보는 탓이라고. 걱정은 병도, 혐오스러운 것도 아니다. 다만, 걱정이 많은 것이 문제다. 걱정은 누구나 하지만 모두가 걱정 때문에 힘든 것은 아니다. 걱정 자체를 들먹이기보다는 무엇을 걱정하는지 들여다보고 어떻게 다루느냐가 최선이다.
아울러 이 책은 걱정이 어떻게 우리 몸과 마음을 지치고 병들게 하는지 살펴보는 한편, 걱정을 덜어내는 마음의 습관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특히 불안과 신경증을 비롯해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지나친 불안과 의심, 두려움, 비합리적인 상상에서 비롯되며,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걱정부터 덜어내야 한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목차

걱정만 줄여도 삶이 즐겁다
그들도 우리처럼 걱정하며 살았다
누구보다 지치고 힘든 날이었지만
왜 혼자 상상하고 의심하는가
지친 나를 더 지치게 하는 것
의심하고 걱정하는 동안 생기는 일
정말 내 몸은 병들었을까
몸을 힘들게 하는 내 안의 병
잘 자려면 마음부터 다스려야
할 일은 많고 믿을 수도 없고
집이 힘든 사람 집 밖이 힘든 사람
낯선 곳에서 나와 마주할 자유
즐겁게 먹어야 삶도 웃는다
안 하면 허전하지만 할수록 지칠 뿐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닮는다
오늘 나는 나를 만나러 간다
아직도 놓치고 있는 사소한 습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내 삶이기에

도서소개

도서출판 이다에서 걱정 때문에 힘들고 지친 이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 《괜한 걱정》을 출간했다. 하면 쓸데없지만 안 하면 허전한 걱정. 하지만 그 때문에 늘 불안하고 두려운 이들이 적지 않다. 걱정이 앞서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한다. 걱정할수록 삶은 더 힘들어진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심리 치유서이다.

상세이미지

괜한 걱정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