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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서 요한계시록

서신서 요한계시록

  • TOW 프로젝트
  • |
  • 두란노서원
  • |
  • 2017-10-16 출간
  • |
  • 420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8895312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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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경의 렌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을 읽다
일상과 영성을 하나로 잇는 일의 신학
TOW 일의 신학 성경 주석 시리즈 그 마지막,
로마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밤낮 없이 바삐 일하는 한국 사회.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과 신앙의 괴리로 고민하는 크리스천이 많고, 그들에게 해답이 절실하다. 과거 어느 때보다 인류는 일에 대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사람들은 수시로 직업을 바꾸고 평생 여섯 번 이상 직장을 옮긴다. 향후 십수 년 안에 로봇공학은 전문직까지도 위협하게 될 것이다. 적자생존의 경쟁이 팀워크와 인간의 존엄성을 뛰어넘는다. 일과, 일을 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 사랑,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을 가져다주려는 우리의 헌신이 지금처럼 중요하게 여겨지던 시대는 일찍이 없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일과 소명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까? 복음이 주는 소망을 점점 더 깨닫지 못하고, 심지어 적대감까지 보이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일을 하도록 도울 수 있는가?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성경적 관점!
일, 아담과 하와 때문에 받게 된 형벌인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께 중요한가.
내 일에 어떻게 신앙을 적용할 것인가.
성경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왜 일하는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성경과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는 우리의 삶과 일터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지혜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일주일의 모든 날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크리스천이라면 생활과 일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TOW 일의 신학 성경 주석’ 시리즈는 스무 명의 학자, 목사, 그리고 다양한 직업군의 크리스천들로 구성된 국제적 운영위원회가 제시하는 방향에 따라 16개국 약 140명의 집필자들이 5년 이상 진행한 연구의 성과물이다. 구약 2권, 신약 2권 총 4권에 걸쳐 성경적 관점으로 우리의 일과 일상의 고민을 파헤쳤다. 성경 66권 하나하나를 죽 살피면서 첫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일’에 관한 가르침들을 짚어 주며, 성과, 윤리, 재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상사나 부하와의 관계, 일과 쉼, 진실과 속임, 변화하는 직업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깊이 있는 성경 연구와 예리한 목회적 시각, 통찰력 있는 멘토들의 지혜를 담았다. 특히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와 소그룹 및 성경공부 인도, 성도들에 대한 이해와 상담을 돕는다. 무엇보다 신앙과 일을 통합시킨 실례를 소개하고, 크리스천 직장인에게 매일 내리는 선택과 결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과 성경적 통찰력을 줌으로써, 성도들에게 신앙이 곧 삶의 방식이 되도록 도전한다. 나아가 신구약 성경 주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어 학자와 신학생들에게도 더없이 유익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330-331쪽 중에서]
일터에서의 문제와 같은 “여러 가지 시험”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지만, 야고보는 특별히 앞서 말한 극심한 고난과 역경들이 “믿음의 시련”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렇다면 우리 일터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시련으로 이어지는 도전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그중 하나는 종교에 대한 반감이다.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은 일터에서 편견, 구직 제한, 해고, 신체적 상해, 죽음에까지 노출될 수 있다. 설사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압박을 가하지 않더라도, 신자로서의 정체성이 앞길을 가로막는다는 생각에 신앙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도 있다.
또 다른 종류의 시련은 윤리적인 것이다. 우리는 도둑질, 사기, 정직하지 못함, 불공정 거래, 내 배를 채우기 위해 또는 내 앞길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행위 등을 통해 믿음을 저버릴 수 있다. 직장생활에서의 실패가 또 다른 시련이 될 수 있는데, 이는 너무 충격이 커 자칫 신앙이 흔들릴 수도 있다. 예컨대 정리해고나 일반적인 해고를 당하고 나면 너무도 황당하여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비롯해서 지금까지 믿고 의지한 모든 것들을 회의적으로 보게 된다. 아니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터로 부르셔서 큰 성공을 약속하시지 않았는가’ 혹은 ‘우리가 그분께 충실했으니 성공시켜 주시는 것은 마땅하지 않은가’ 하고 물을 수 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결국 믿을 수 없고 심지어 존재하시지 않는다는 생각까지 할 수 있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머지 하나님이 과연 우리의 필요를 계속 채워 주실지 의심할 수도 있다. 일과 관련된 이 모든 도전들이 믿음의 시련이 될 수 있다.

[379-380쪽 중에서]
우리는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일을 스스로 점검하면서,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능력을 신뢰하는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혹시 우리 자신을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로 만드는 지식을 비축하고 있는가? 미래에 대한 안전감을 주는 고액의 퇴직금 혹은 고용계약서를 요구하는가? 날마다 해고의 두려움을 안고 출근하는가? 가족과 공동체를 소홀히 여긴다는 강박관념을 느끼며 일하는가? 다른 여지가 없다는 불안 탓에 굴욕, 분노, 업무 미숙과 건강에 문제가 있는데도 맞지 않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가? 엄격한 원칙은 없으며, 이런 행동 중 (강박 상태를 제외하고) 일부 혹은 전부는 특정한 상황에서 현명하고 적절할 수 있다.
일터에서의 행동을 보고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알 수 있을까? 내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지가 하나님을 얼마나 깊이 신뢰하는지를 읽어 내는 가장 탁월한 지표다. 나는 주변 사람들이 일을 잘할 수 있게 돕는가? 혹 그가 나보다 앞서갈 가능성이 있더라도 그리하는가? 내 자리를 잃을 위험을 무릅쓰고도 동료들, 고객들, 납품업자들, 그리고 힘없고 어려운 자들을 지원하러 나서는가? 선택 가능한 범위 안에서 나 자신의 유익보다 궁핍한 자들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편인가?
유다서가 상기시켜 주듯이 우리는 매일 일터에서 이런 원칙을 적용할 무거운 책임이 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영적 민감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와 우리 일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육신적 결과의 문제다. 그렇지만 그 책임은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긍휼한 마음을 갖기 위함이다.

목차

Part 1.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서신서

01. 로마서 & 일의 신학
“누구도 혼자 일할 수 없다”

02. 고린도전서 & 일의 신학
“지금 심겨진 자리에서 꽃을 피우라”

03. 고린도후서 & 일의 신학
“어떻게 직장에서 좋은 관계를 쌓을 것인가”

04. 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 & 일의 신학
“성령의 열매, 일터에서도 맺혀야 한다”

05. 골로새서·빌레몬서 & 일의 신학
“상사도 부하도 따를 분은 한 분이시다”

06. 데살로니가서 & 일의 신학
“예수님도 최선을 다하셨다”

07. 목회서신 & 일의 신학
“경건의 모양뿐 아니라, 경건의 능력도 지녔는가”

08. 히브리서 & 일의 신학
“믿음을 더 편한 삶과 맞바꾸지 말라”

09. 일반서신 & 일의 신학
“무슨 일을 하든지 순결하고, 거룩하게, 신뢰함으로”

Part 2. 일하는 크리스천을 위한 요한계시록

10. 요한계시록 & 일의 신학
“오늘, 영원히 남는 일에 더 집중하는가”

저자소개

저자 TOW 프로젝트는 일에 대한 성경적 시각을 담은 자료를 연구하고 집필하고 배포하는 일에 헌신한 독립적이고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이다. 성경과 기독교 신앙이 일상적인 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깨닫도록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시작되었다. 성경은 ‘일’(work)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이 팀의 사명은 성경의 모든 책과 관련해 소명, 윤리, 진실과 거짓, 공급과 부, 동기, 재정, 경제와 사회 같은 오늘날 일터의 주된 주제들을 망라하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TOW 프로젝트는 신앙과 일의 연계를 꾀하는 각종 기관, 교회, 대학, 신학교와 최대한 협력해,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일을 의미 있고 생산적으로 감당할 수 있게 준비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www.theologyofwork.org

도서소개

성경과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는 우리의 삶과 일터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지혜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일주일의 모든 날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크리스천이라면 생활과 일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따라야 한다. ‘TOW 일의 신학 성경 주석’ 시리즈는 스무 명의 학자, 목사, 그리고 다양한 직업군의 크리스천들로 구성된 국제적 운영위원회가 제시하는 방향에 따라 16개국 약 140명의 집필자들이 5년 이상 진행한 연구의 성과물이다. 구약 2권, 신약 2권 총 4권에 걸쳐 성경적 관점으로 우리의 일과 일상의 고민을 파헤쳤다. 성경 66권 하나하나를 죽 살피면서 첫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일’에 관한 가르침들을 짚어 주며, 성과, 윤리, 재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상사나 부하와의 관계, 일과 쉼, 진실과 속임, 변화하는 직업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깊이 있는 성경 연구와 예리한 목회적 시각, 통찰력 있는 멘토들의 지혜를 담았다. 특히 목회자들의 설교 준비와 소그룹 및 성경공부 인도, 성도들에 대한 이해와 상담을 돕는다. 무엇보다 신앙과 일을 통합시킨 실례를 소개하고, 크리스천 직장인에게 매일 내리는 선택과 결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과 성경적 통찰력을 줌으로써, 성도들에게 신앙이 곧 삶의 방식이 되도록 도전한다. 나아가 신구약 성경 주해를 더욱 풍성하게 해 주어 학자와 신학생들에게도 더없이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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