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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만만 우리고전 세트

재미만만 우리고전 세트

  • 김남중
  • |
  • 웅진주니어
  • |
  • 2015-11-05 출간
  • |
  • 152 X 200 mm
  • |
  • ISBN 978890120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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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리즈 소개】

★ 고전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로 고전의 가치를 제대로 담았다!
★ 새로운 구성, 흥미진진한 서술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고전을 읽도록 했다!
★ 국내 대표 동화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 고전 대표 학회 한국고소설학회에서 깊이 있는 감수를 진행했다!

□ 현대의 화법으로 과감하게 다시 쓰다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는 ‘100년 전 이야기 방식과 똑같아야 고전다운 것’이라는 틀을 깨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의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했다.
아이들이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하는 처음 부분은 상투적인 도입부를 과감하게 뛰어넘어 바로 사건이 전개되고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진행시켰다.
또, 길고 장황하게 이어지는 묘사글이나 서술글에서 불필요한 문장은 생략하고, 긴 대화는 두 사람이 짧은 대화로 주고받는 것으로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글의 호흡을 짧게 다듬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 더 쉽고 속도감 있게 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작품 선정에서 집필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다
독서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어린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적 사실들로 가득한 고전, 또는 경험하기 어려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은 작품 선정에서 제외하였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 또는 수능에 출제된 필독 고전이라 해도 인생의 덧없음을 이야기하는 《구운몽》이나 이팔청춘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 같은 작품은 과감히 제외시켰다. 하지만 서사 구조가 뚜렷하고 문학성이 뛰어나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들은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김원전》, 《적성의전》 같은 작품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작품을 선정한 뒤 아이들의 눈높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동화의 형식과 화법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동화 작가들이 작품을 집필하였다. 이들은 작품을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개성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만들어 내는 데 힘을 보탰다.

□ 재미 쏙쏙! 지식 쑥쑥! 《더 알아볼까》
‘재미만만 우리고전’ 시리즈에는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 고전의 즐거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딱딱한 작가의 말이나 작품 해설이 실려 있지 않다. 하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 또는 고전에 담긴 의미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고전 작품 해설을 삽지 형식으로 넣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원이자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는 감수 위원들이 직접 해설을 쓰고 더 생각해 볼만한 점들을 짚어 주어 원하는 독자들이 깊이 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전 문학이 가진 가치는 무엇이고, 그것이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왜 필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

【각 권 소개】

1권 홍길동전
글 김남중 | 그림 윤정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도술의 달인 홍길동 이야기! 잘생기고 똑똑한 양반집 도령, 길동. 하지만 첩의 자식이기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도 못하고, 출세도 하지 못한다. 집을 떠난 길동은 도술을 배우고 활빈당을 만든다. 새롭게 펼쳐지는 신출귀몰 홍길동의 장대한 모험담!

2권 강림도령
글 이용포 | 그림 배종숙
저승 차사 강림 도령 이야기! 과양각시가 세 아들이 죽은 까닭을 밝혀 달라고 하자, 사또는 강림을 저승에 보내 염라왕을 잡아 오게 한다. 걱정을 가득 안고 길을 떠난 강림은 조왕할머니와 문전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저승에 도착한다. 강림은 염라왕을 데려가서 과양각시의 세 아들이 죽은 사연을 밝혀낼 수 있을까?

3권 김원전
글 김기정 | 그림 소윤경
수박동이에서 늠름한 사내로 변신한 김원 이야기! 수박같이 둥근 알로 태어난 김원은 열 살이 되자 허물을 벗고 늠름한 남자아이가 된다. 그 뒤 산에서 무예를 닦던 김원은 머리 아홉 달린 구두장군이 세 공주를 납치해 가는 것을 보게 되는데……. 김원은 구두장군을 무찌르고 세 공주를 구출할 수 있을까?

4권 허생전
글 최나미 | 그림 이경국
괴짜 선비 허생 이야기! 서울에서 제일가는 부자 변씨에게 돈을 빌려 어마어마하게 큰돈을 번 허생. 하지만 그 돈을 몽땅 바다에 버리고는 집으로 돌아온다. 또, 소문을 듣고 자기를 찾아온 이완 장군을 꼴도 보기 싫다고 내쫓아 버린다. 수수께끼의 천재 허생을 둘러싼 기묘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5권 옹고집전
글 김회경 | 그림 김규택
최고의 고집쟁이 옹고집 이야기! 고집쟁이에 불효막심한 옹고집 앞에 나타난 가짜 옹고집. 가짜 옹고집이 옹고집보다 재산도 조상님도 더 많이 알자, 부인도 친구도 가짜 옹고집 편을 든다. 결국 사또마저 가짜 옹고집 편을 들고, 옹고집은 마을에서 쫓겨난다. 옹고집은 새사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6권 장화홍련전
글 방미진 | 그림 오윤화
억울하게 죽은 장화와 홍련 이야기! 고요한 밤, 원님 앞에 나타난 무서운 귀신. 그런데 귀신은 원님을 해치지 않고 눈물만 흘린다. 알고 보니 그 귀신은 새어머니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홍련이었다. 홍련은 언니 장화와 자기의 누명을 풀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잔혹하지만 슬픈 장화와 홍련의 사연이 밝혀진다.

7권 심청전
글 김선희 | 그림 이지선
효녀의 대명사 심청 이야기!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 석에 제 몸을 팔아 인당수에 빠진 심청의 이야기를 새롭게 만난다. '황주 도화동에 한 사람이 있었는데……' 처럼 지루하고 뻔한 도입을 건너뛰고 속도감을 더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8권 삼국유사
글 이현 | 그림 정승희
신라의 마지막 왕자가 들려주는 삼국이 세워진 이야기! 고려 시대 승려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에 대한 이야기들만을 모아,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삼국의 흥망성쇠를 쉽고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9권 금방울전
글 송언 | 그림 오정택
해룡의 수호천사 금방울 이야기! 어느 날, 해룡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금방울이 나타난다. 금방울은 신기한 힘을 지닌 빨간 부채, 파란 부채, 까만 깃발, 오색 비단을 이용해 해룡이 위기에 빠졌을 때마다 해룡을 구해 준다. 그리고 해룡 곁을 떠나지 않는데……. 도대체 금방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10권 별주부전
글 김해원 | 그림 박해남
자라와 토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제목도 다양하고 결말도 제각각에 하도 많이 들어서 줄거리도 뻔하지만, 내용까지 똑같은 건 아니다.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간 일부터 잔꾀에 넘어가 토끼를 놓친 사연까지, 자라의 입을 통해 전하지는 색다른 이야기로 별주부전의 매력을 다시금 파헤친다.

목차

1권 홍길동전
2권 강림도령
3권 김원전
4권 허생전
5권 옹고집전
6권 장화홍련전
7권 심청전
8권 삼국유사
9권 금방울전
10권 별주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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