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회색 프로젝트 1

회색 프로젝트 1

  • 함문성
  • |
  • 북랩
  • |
  • 2017-10-11 출간
  • |
  • 30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9874703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실력만으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순진하거나 루저다!
다국적기업 출신 작가 함문성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써내려간 본격 비즈니스 소설

먹잇감을 차지하는 자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자가 죽는 것은 정글만의 생존법칙이 아니다. 기업도 일감을 따내지 못하거나 심지어 경쟁자에게 빼앗기면 시장과 고객을 잃게 되고 마침내 기업 생태계에서 퇴출되고 만다. 오죽하면 기업의 수명이 길어야 30년이란 말이 나올까.

일본계 정보통신(IT) 기업 하지시스템의 김성조 상무는 10년 동안 공들여 거래해 온 삼마그룹으로부터 대형 프로젝트의 입찰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400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돼야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수주 여부가 회사의 앞날을 결정하는 것은 불문가지. 오랜 기간 다져온 인간관계가 프로젝트 수주를 가능케 할 거라는 일념으로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프로젝트가 결정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누구도 판단할 수 없다. 화려하게 조명되는 스포트라이트와는 달리 그 이면에서는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쓰이는 능력이 전략적이라는 말로 포장되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판단이 들 것이다. 오늘도 제2, 제3의 김 상무가 퇴근도 주말도 잊은 채 일감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정글인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노력과 보상이 정비례한다는 철없는 생각은 잊어야 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 바로, 24시간 365일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비즈니스 판이다. 이 소설은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는 온갖 적폐가 업계에도 여지없이 침투해 있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기업과 그 종사자들이 헛되이 희생되고 있음을 고발한다. 하지만 우리는 어느 것이 정상이고 비정상인지의 문제가 아니라 늘 가운데 선을 넘나들며 판단을 해야만 한다. 공정한 경쟁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그 이면에는 이성마저 유보한 채 회색지대에 숨어 있는 우리를 발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차

경쟁의 딜레마 5
검은 거래 34
정치적 결정과 경쟁우위의 논란 63
여비서의 권력 115
충성의 대가 그리고 재회 153
승자, 패자, 각본 185
여인들과 비즈니스 226

저자소개

저자 함문성은 1962년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다국적기업에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였으며 국내외 여러 기업의 전략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회사를 경영하며 저탄소, 친환경 기술과 구축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데이터웨어하우징 설계 및 분석에 관련된 책과 다수의 번역서가 있으며 경험에 바탕을 두고 다수의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도서소개

함문성 장편소설 『회색 프로젝트』 제1권. 먹잇감을 차지하는 자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자가 죽는 것은 정글만의 생존법칙이 아니다. 기업도 일감을 따내지 못하거나 심지어 경쟁자에게 빼앗기면 시장과 고객을 잃게 되고 마침내 기업 생태계에서 퇴출되고 만다. 오죽하면 기업의 수명이 길어야 30년이란 말이 나올까.

일본계 정보통신(IT) 기업 하지시스템의 김성조 상무는 10년 동안 공들여 거래해 온 삼마그룹으로부터 대형 프로젝트의 입찰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는다. 400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돼야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수주 여부가 회사의 앞날을 결정하는 것은 불문가지. 오랜 기간 다져온 인간관계가 프로젝트 수주를 가능케 할 거라는 일념으로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