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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 업힌 두 사람

업고 업힌 두 사람

  • 김진락
  • |
  •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 |
  • 2017-09-18 출간
  • |
  • 40페이지
  • |
  • 225 X 280 mm
  • |
  • ISBN 979118754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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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음봄 인성동화> 어떤 책인가요?

진정한 인성 교육은 나와 너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마음봄 인성동화>시리즈는 울림이 있는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서로의 마음의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알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왜 <마음봄 인성동화> 일까요?

-유아 교육 전문가의 기획과 구성
유아기는 자아와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 시기에 자리 잡은 바른 인성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인류 보편의 가치와 주제를 담은 이야기
신화·전설·민담을 비롯해 장자·노자·소크라테스·쇼펜하우어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인류 보편의 가치와 주제를 담았습니다.

-균형 있는 구성
교육부에서 발표한 인성 덕목, 서울시 교육청의 인성 교육 길라잡이를 기반으로, 자기 성찰 ? 타인 존중 ? 시민 의식의 3개 대주제 아래 25개 인성 덕목으로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순수 미술 작가들이 펼치는 한 차원 높은 일러스트
단순 삽화가 아닌 순수 미술 작가들의 세계관이 담긴 그림은 유아의 예술적 감성을 한 차원 높여 줍니다.

-인성 교육 전문가의 날카롭지만 따뜻한 해설
학교, 기관에서 수십 년 활동한 인성 교육 전문가의 해설이 이야기 속에 담긴 인성 주제를 더 넓고 깊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도서소개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곧 나를 돕는 것. 겨울밤, 두 나그네는 쓰러진 한 남자를 발견합니다. 한 사람은 남자를 업고 가고 다른 한 사람은 혼자서 가 버리지요. 두 나그네와 남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볼 때마다 기꺼이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냉정하게 외면하는 사람도 있어요. 쓰러진 남자를 그냥 내버려 두고 혼자 떠난 나그네처럼 말이에요. 도움에 인색한 사람들은 대부분 배려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아요. 누군가를 돕거나 보살피는 일이 곧 남을 위한 행동이라고만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길게 보면 그렇지 않아요. 쓰러진 남자를 업고 간 나그네가 결국 등에 업힌 사람의 체온 덕분에 혹독한 추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듯이 남을 위한 행동이 곧 나를 위한 행동이기도 하거든요. 누군가를 돕는 것은 곧 나를 돕는 것이지요.

배려란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것.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지만 사람들이 서로를 얼마나 배려하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온기는 달라져요. 배려는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것입니다. 몸이 불편한 친구를 돕고,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 심지어 굶주린 강아지나 고양이를 돌봐 주는 것도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행동이에요. 남을 위해 기울인 마음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요.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들이 메아리처럼 울려 퍼지며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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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 업힌 두 사람(마음봄 인성동화)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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