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1장 귀농귀촌의 마음자리
문득 다다른 잡새들의 고향
철판 집, 값싸고 마음 편합니다
도시아이 촌에서 가르치기
바깥 농사, 남이 지어줍니다.
진짜 자연인
태극기를 바람에 휘날리세요
라보, 0.5톤의 우리집 애마
부동산 투기, 투자가 아니라 가로채기다
농투성이 부부의 너른 마당
2장 동식물과 더불어 살기
강변의 작은 동물농장
나만의 야성, 오리 사냥
반달가슴개의 추억
자연 마을의 침입자
체리피커와 진달래
선약(仙藥) 백초액
미운 병아리 삼총사
꿩대가리의 은신(隱身)
3장 촌놈 되기, 사람 되기
강을 살려라
산길 끝에는 사람마을이 있네
한 부부 홑벌이제를 제안합니다
헛소리, 사람사이의 벽입니다
먼지처럼 작고 가벼운 보석, 다다(DADA)
소박한 신성(神性), 정지용의 시「향수」
어정잡이 만세
밥딜런과 원효네 엄마의 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