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친 꿈은 없다

미친 꿈은 없다

  • 박세정
  • |
  • 오피니언북스
  • |
  • 2017-09-25 출간
  • |
  • 296페이지
  • |
  • 155 X 225 X 17 mm /453g
  • |
  • ISBN 979119618640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이토록 뜨거운 청춘이 어디에 또 있을까? 당신의 ‘청춘의 온도’는 몇 도인가?
- 인생의 크기는 꿈의 크기! 엎어지고 깨지고 부서질 때, 인생은 한 뼘씩 자란다

젊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밑천도 없었지만, 일단 뛰어들고 붙잡고 끌어안았기에 누구보다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한 젊은 CEO 교수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성공과 좌절, 재기 스토리! 영어로 치면 ABC도 모르면서 무작정 일본에 건너간 저자는 하루를 1년처럼 살며 인생의 기본기부터 새롭게 단련시킨다. 와세다대학 MBA 출신으로 국영 TV 다큐멘터리에 소개된 잘 나가는 청년 실업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지만, 한 순간에 꼭대기에서 밑바닥으로 추락한 그는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으로 돌아와 어금니를 꽉 깨물고 무작정 한강변을 달리기 시작한다.

바닥에서 다시 시작해 더 높은 곳으로 비상(飛上)한 그의 부활 스토리의 중심에는, 바로 ‘파이널 마인드’가 있었다. ‘미친 거 아냐?’ 소리를 들어가며 1분 1초를 ‘내가 파이널이다’라는 마음으로 더 즐겁고 더 신나는 도전에 뛰어든 그는, 결국 외자계기업과 외투기관투자사 대표 자리에 오른다. 할까 말까, 붙잡을까 말까, 뛰어들까 말까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저자는 이렇게 외친다. ‘이 세상에 미친 꿈은 없다’고.

저자는 자성(自省)전으로서의 글로 시대적 동지들과 함께 나눌 미래에 대해 권면의 손을 조심스럽게 내민다. 세상은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돌아가기에.

나는 마법에 걸린 듯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소설보다 더 스펙터클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저자의 인생이 상상하지 않으려 해도 머릿속에 영화처럼 펼쳐졌다. 1/3쯤 읽은 시점에서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책을 구입했다. 내가 쟁취해야 하는 것들. 순간 모든 것이 확실해졌다. 입가에 웃음이 생기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굴뚝같아진 나는 눈물을 훔치고 서점으로 다시 갔다.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동생과 남자친구에게도 멋진 기회를 선물해줄 《미친 꿈은 없다》 두 권. 세상은 참 살아볼만 한 곳이다. 그 어떤 꿈일지라도 ‘미친 꿈’은 없을 테니까. -하니

“당신은 어떤 한 가지에 미쳐본 적이 있는가?”
사실 이 대답에 난 아무 이야기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미친 꿈을 위해 달려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 미래를 향해. 모두가 꿈을 꾼다. 개꿈이라도 꾼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 꿈에 미쳐 사는 이는 드물다. 언제 그랬냐는 듯 꿈을 잊고 산다. 그저 꿈은 꿈이라는 듯이. 저자 박세정은 꿈에 미쳐 살았다. 청춘의 그 뜨거운 정열로 아낌없이 산화하며 살았다. 그것이 오늘의 그와 나의 차이가 아닐까. -tictocfany

책 뒤편 곱상한 저자의 사진 밑, 헤드기어에 마우스피스를 물고 글러브를 낀 종합격투기 사진. 특수부대 훈련 자격증까지!
‘원래 아픈 거다. 괜찮다. 고생했다. 쉬어도 된다’는 요즘 베스트셀러의 봇물 속에 ‘도전해라. 선포해라. 견뎌내라. 깨져봐야 별 거 아니다’라고 대한민국에서 유행하는 출판 트렌드에 역행하는 글. 도대체 생각이 있긴 한 건지. 긴자의 설거지와 신문배달 알바생 출신이 일본 대기업 다니다 창업을 하고 성공과 실패의 온탕, 냉탕 다 겪고 100억 자본금의 외투기관투자사 대표이사를 지낸 경영학 박사란다. 이 사람이 미친 꿈이 없다고 말하는 거 인정할 수밖에 없다.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newwave1991

목차

저자의 글
프롤로그 -007가방과 수상한 동양인

1장_너 미친 거 아냐?
타고난 약점이 반전의 기회로
공이 울리면 복서는 글러브의 조임에 신경 쓰지 않는다
세상은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돌아간다
나의 블록버스터 라이프가 시작된 곳
비참해질 만큼 발버둥 쳐라
상대방이 기대한 것보다 딱1%만 더
‘내 일’이라 생각해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
더럽고 하찮은 일일수록 최고로 완벽하게
상위 1%로 진입하는 결정적 1%의 차이
구독료 회수 넘버원, 신문배달 유학생
그래 나 조센징이다. 어쩔래?
육교 위의 신문총각과 우유소녀
태권도에 웬 쌍절곤?
가능한 한 코어(core)에 초점을 맞출 때 확률은 높아진다

2장_겁 없는 질주, 피투성이 젊음에 건배!
단체미팅에서 무적최강이 된 햇병아리들
스구야래!(즉시 하라!) 쇼군(장군)과 코이케 부타이(부대)
작전명! ‘허수아비에게 쇠파이프를 팔아라’
영업관리부의 어리버리한 신입사원
“시맛타!(일냈다!)”
엎어지고 깨지고 부서질 때, 인생은 한 뼘씩 자란다
물은 99.9도에서 절대로 끓지 않는다
7시간에 걸친 3,525번의 호치키스질
링 위에 섰다면 입 닥치고 주먹질을
내가 끝났다고 하기 전에는, 끝난 게 아니다
입사 동기 ‘세키네(?根)’, 이거 정말 웃긴 세키네!
친절한 후쿠이 선배
벚꽃놀이 미션, 명당을 잡아라
이지메 대장을 무릎 꿇린 조선 사람의 곤조
꿈은 간절하고 도전은 처절해야 한다
인생의 크기는 딱 꿈의 크기

3장_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 곳, 노무라와 와세다
거위의 꿈에 불을 지른 와세다 MBA
차가운 열정이 붉게 폭발하는 곳, 노무라연구소
8평짜리 오피스텔의 가난한 독수리 3형제
전략보다는 진심이 필요한 순간
간절함은 모든 기회를 행운으로 바꿔주었다
클라이언트와 사랑에 빠지듯 비즈니스를 속삭이다
감동은 ‘깊은 생각’이 아니라 ‘발 빠른 행동’에서 온다
“야, 니 한 번만 더 소리 내면 지기삔다!”
사업의 시작은 시장에 귀를 가져다 대는 데서 시작한다
성공이란 백과사전에 ‘우연’이라고는 쓰여 있지 않다

4장_밑바닥에서 올려다 본 눈부신 하늘
불온한 성공에 미친, 한 젊은 남자
“사장님 회사에 월급이 없어요!”
야쿠자에게 융통한 카드깡 712만 엔
더는 추락할 수도 없는 비참한 귀향
죽을 각오로 달려들어 본 적 있나?
아픔이 클수록 주먹은 단단해진다
‘완전히’ 없는 게 아니라 ‘거의’ 없는 거라면 포기할 수 없죠
BMW보다 백배 편한 4톤 트럭 조수석
아침은 다시 돌아오니까,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뜰 거니까
꽃밭을 걷는 마음으로 낭떠러지를 건너다
‘관찰하는 나’라는 스위치를 켜고
‘지금(present)’의 1분 1초가 나에겐 보너스로 받은 ‘선물(present)’
새로운 ‘미(美)꿈’의 시작
‘운’이라는 가면을 쓴 노력의 산물, 성공
인생에 꼭 필요한 두 개의 버튼

에필로그 ? 이 세상에 미친 꿈은 없다

저자소개

저자 박세정은 아태경영연구소 소장이자 ‘국가미래교육전략(KAIST 미래전략연구센터)’ 편집위원이다. 군 제대 후 도일(渡日). 노무라종합연구소 추천유학생으로 ‘Sagamihara Business Plan Contest’ 청년창업부문에 외국인 최초로 입선한다. 와세다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과에서 MBA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 외자계기업과 외투기관투자사 대표를 지낸다.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도쿄통신원과 ‘일본기업의 DNA’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마케팅전문지 〈월간 IM〉, 〈월간 인사관리〉, 〈매일경제신문〉, 〈샘터〉 등에 글을 실었다.
서울대 의대 ‘MD Winners’, 포항공대 ‘기업가 네트워크’, 이화여대 ‘TEDx’, 전경련 ‘Young Leaders Club’, 삼성경제연구소 ‘마케팅전략포럼’, 조선일보 ‘마케팅 전략 패러다임’, BMW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미래에셋 ‘차세대 CEO’,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 펀딩’, 교보생명, 카페베네 등에 초청받아 강의를 해왔다.
한국수자원공사 자문교수
KAIST 미래전략대학원 미래교육연구위원회 연구위원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외부전문가 입학사정관
한국벤처캐피탈연수원 문화콘텐츠전문가
유엔연구사업소(UNOPS) 협력위원
대한결핵협회 자문위원
YMCA 국제의료구호기관 그린닥터스 서울사무부총장
대한적십자사 고급인명구조원
일본 도쿄소방청 방화관리자
아시아모델협회 자문위원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 ‘청년 CEO 특집’
KBS world 다큐멘터리 ‘한국의 젊은 CEO’
EBS 대한민국 성공시대 ‘성공특강’
XTM 주먹이 운다 ‘싸움의 고수’

도서소개

밑바닥까지 내려가 본 사람만이 바닥을 치고 올라올 수 있다!

히라가나도 못 외우는 청춘이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기 시작하면서 겪는 리얼 스토리. 『미친 꿈은 없다』. 이 책은 젊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밑천도 없었던 저자가 성공하고 좌절하고 다시 재기한 이야기로,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 기록이 생생히 담겨있다. 저자는 무작정 일본으로 건너가 긴자 뒷골목의 설거지 아르바이트생을 시작으로 모질고 험난한 일본생활을 감행한다. 그 후 쉽게 뚫리지 않는 일본의 컨설팅과 유통업에서 잘 나가는 청년 실업가가 되지만 추락은 한 순간에 다가온다. 하지만 아픔이 클수록 주먹이 단단해진다는 그의 말처럼 드라마틱하게 재기에 성공한다. 한때의 별명이 ‘미친 거 아냐?’라고 밝히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삶에 대한 강한 애정과 무모하리만큼 과감한 용기를 지녔다. 이러한 그의 인생 행보를 들여다보면서 독자들은 그의 열정에 자신의 인생을 뒤돌아보고, 그의 용기에 희망을 꿈꿀 수 있다. 자신의 인생을 블록버스터 영화 같다고 말하는 저자의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삶을 관람해보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