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글
프롤로그 -007가방과 수상한 동양인
1장_너 미친 거 아냐?
타고난 약점이 반전의 기회로
공이 울리면 복서는 글러브의 조임에 신경 쓰지 않는다
세상은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돌아간다
나의 블록버스터 라이프가 시작된 곳
비참해질 만큼 발버둥 쳐라
상대방이 기대한 것보다 딱1%만 더
‘내 일’이라 생각해야만 비로소 보이는 것들
더럽고 하찮은 일일수록 최고로 완벽하게
상위 1%로 진입하는 결정적 1%의 차이
구독료 회수 넘버원, 신문배달 유학생
그래 나 조센징이다. 어쩔래?
육교 위의 신문총각과 우유소녀
태권도에 웬 쌍절곤?
가능한 한 코어(core)에 초점을 맞출 때 확률은 높아진다
2장_겁 없는 질주, 피투성이 젊음에 건배!
단체미팅에서 무적최강이 된 햇병아리들
스구야래!(즉시 하라!) 쇼군(장군)과 코이케 부타이(부대)
작전명! ‘허수아비에게 쇠파이프를 팔아라’
영업관리부의 어리버리한 신입사원
“시맛타!(일냈다!)”
엎어지고 깨지고 부서질 때, 인생은 한 뼘씩 자란다
물은 99.9도에서 절대로 끓지 않는다
7시간에 걸친 3,525번의 호치키스질
링 위에 섰다면 입 닥치고 주먹질을
내가 끝났다고 하기 전에는, 끝난 게 아니다
입사 동기 ‘세키네(?根)’, 이거 정말 웃긴 세키네!
친절한 후쿠이 선배
벚꽃놀이 미션, 명당을 잡아라
이지메 대장을 무릎 꿇린 조선 사람의 곤조
꿈은 간절하고 도전은 처절해야 한다
인생의 크기는 딱 꿈의 크기
3장_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 곳, 노무라와 와세다
거위의 꿈에 불을 지른 와세다 MBA
차가운 열정이 붉게 폭발하는 곳, 노무라연구소
8평짜리 오피스텔의 가난한 독수리 3형제
전략보다는 진심이 필요한 순간
간절함은 모든 기회를 행운으로 바꿔주었다
클라이언트와 사랑에 빠지듯 비즈니스를 속삭이다
감동은 ‘깊은 생각’이 아니라 ‘발 빠른 행동’에서 온다
“야, 니 한 번만 더 소리 내면 지기삔다!”
사업의 시작은 시장에 귀를 가져다 대는 데서 시작한다
성공이란 백과사전에 ‘우연’이라고는 쓰여 있지 않다
4장_밑바닥에서 올려다 본 눈부신 하늘
불온한 성공에 미친, 한 젊은 남자
“사장님 회사에 월급이 없어요!”
야쿠자에게 융통한 카드깡 712만 엔
더는 추락할 수도 없는 비참한 귀향
죽을 각오로 달려들어 본 적 있나?
아픔이 클수록 주먹은 단단해진다
‘완전히’ 없는 게 아니라 ‘거의’ 없는 거라면 포기할 수 없죠
BMW보다 백배 편한 4톤 트럭 조수석
아침은 다시 돌아오니까,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뜰 거니까
꽃밭을 걷는 마음으로 낭떠러지를 건너다
‘관찰하는 나’라는 스위치를 켜고
‘지금(present)’의 1분 1초가 나에겐 보너스로 받은 ‘선물(present)’
새로운 ‘미(美)꿈’의 시작
‘운’이라는 가면을 쓴 노력의 산물, 성공
인생에 꼭 필요한 두 개의 버튼
에필로그 ? 이 세상에 미친 꿈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