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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바닷마을 다이어리 1~9권

[선택] 바닷마을 다이어리 1~9권

  • 요시다 아키미
  • |
  • 애니북스
  • |
  • 2010-10-20 출간
  • |
  • 194페이지
  • |
  • 140 X 200 X 20 mm /288g
  • |
  • ISBN S17889591926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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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07 일본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부문 우수상 수상작*

고민하고, 좌절하고, 헤어지고, 만나고…
그래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


카마쿠라의 작은 바닷가 마을.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과 소중한 ‘인연’들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 최신작. 신간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신종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작가의 거칠고 강렬한 대표작『바나나 피시』에 비하면 같은 이가 그렸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소박해 보이는 작품지만,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이 느껴진다. 『바나나피시』나 『러버스 키스』 등의 작품에서 독자들을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인물과 감정 묘사는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한다.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이 작품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등장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그림체만큼이나 무심하고 평온해 보이는 인물들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들에 이르면 그것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욕심 없이 진솔하게 짜인 이야기 안에서 조용히 주고받는 마음들이 한없이 포근하고 뭉클하다.

작품의 무대인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는 요시다 아키미가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곳으로, 작가의 1996년작 『러버스 키스』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덕분에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모아키를 비롯한 몇몇 인물이나 장소가 재등장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 또한 감상의 묘미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매 에피소드마다 역이나 신사, 단풍 명소 같은 카마쿠라에 실존하는 정감 어린 장소들이 사건의 소소한 메타포로 사용되곤 한다. 작은 지역 공동체 카마쿠라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하나의 캐릭터로 존재하며, 이곳에 모여 사는 사람들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목차

        

저자소개

저자 요시다 아키미는 8월 12일에 도쿄에서 태어났다. 『별책 소녀코믹』 1973년 3월호에 게재된 『조금은 신비한 하숙생』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하고 미묘한 심리묘사로 독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길상천녀』로 제29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야차』등으로 제 47회 쇼가쿠칸만화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 바닷마을 다이어리 1 l 바닷마을 다이어리 1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조은하 (옮긴이) | 애니북스 | 2009-05-13 | 원제 海街diary 1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 최신작. 신종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작가의 거칠고 강렬한 대표작 <바나나 피시>에 비하면 같은 이가 그렸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소박해 보이는 작품지만,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이 느껴진다.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이 작품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등장한다. 담백한 그림체만큼이나 무심하고 평온해 보이는 인물들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들에 이르면 그것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목차
매미 울음 소리 그칠 무렵 -코다 가의 세 자매에게 전해진 아버지의 부고. 그들은 장례식에서 첫째 사치와 꼭 닮은 이복여동생을 만나게 되는데…

사스케의 여우 -셋째 치카는 둘째 요시노의 요즘 애인 후지이 토모아키를 미행한다. 왜 젊은 남자 둘이 한적한 사스케 이나리 신사에서 만나는 걸까?

니카이도의 도깨비 -청소년 축구단 쇼난 옥토퍼스의 부원이 된 스즈는 같은 축구부원인 후타, 마사시와 함께 경기 중 다리를 다친 친구의 병문안을 간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주변 지도 


한낮에 뜬 달 : 바닷마을 다이어리 2 l 바닷마을 다이어리 2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이정원 (옮긴이) | 애니북스 | 2009-12-28 | 원제 海街diary 2

<바나나 피시>로 독자를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원숙함이 느껴지는 작품.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 에피소드마다 카마쿠라에 실존하는 역이나 신사, 단풍 명소같은 장소들이 사건의 소소한 메타포로 사용되기도 한다.

< 작품 줄거리 >
새로 생긴 세 언니와의 생활에 익숙해져가는 스즈는 등굣길에 둘째 언니 요시노의 남자친구 토모아키를 목격한다.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그의 정체가 궁금해진 스즈는 토모아키의 뒤를 밟게 되는데…

목차
꽃 아래 숨은 뱀 -둘째 언니의 남자친구 뒤를 밟은 스즈, 언니의 남자친구가 고등학생이었다고?
두 사람, 그리고… -스즈는 병원에 입원한 축부부의 전 주장 유야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 나타난 골키퍼 미호는 스즈에게 묻는다. “스즈, 양다리야?”
흩날리는 벚꽃 아래 -스즈와 사귀냐는 친구들의 오해에 신경이 쓰이는 후타. 후타는 유야와 스즈 둘만이 통하는 무언가가 마음에 걸린다. 
한 낮에 뜬 달- 이젠 코다 자매들의 어엿한 가족이 된 스즈. 할머니의 기일이 돌아올 무렵, 첫째 사치는 자신들을 떠난 어머니가 찾아올 거라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 바닷마을 다이어리 3 l 바닷마을 다이어리 3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이정원 (옮긴이) | 애니북스 | 2010-10-20 | 원제 海街diary 3

<바나나 피시>로 독자를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원숙함이 느껴지는 작품.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 에피소드마다 카마쿠라에 실존하는 역이나 신사, 단풍 명소같은 장소들이 사건의 소소한 메타포로 사용되기도 한다.

<3권 줄거리>
첫 만남 이후 사계절이 지난 여름. 스즈와 세 명의 자매는 아버지의 첫 기일을 맞아 다시 카지카자와온천을 방문한다. 이에 스즈는 복잡한 심경을 안은 채 고향으로 향한다. 아버지의 첫 번째 기일을 지내고 온 스즈를 유야가 챙기자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는 스즈. 유야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자 스즈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목차
추억의 반딧불이
누군가와 함께 본 불꽃놀이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멈춰버린 시계


돌아갈 수 없는 두 사람 : 바닷마을 다이어리 4 l 바닷마을 다이어리 4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조은하 (옮긴이) | 애니북스 | 2012-06-29 | 원제 海街diary 4

<바나나 피시>로 독자를 사로잡은 요시다 아키미의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원숙함이 느껴지는 작품. 늘 햇살만 내리쬘 것 같은 소도시 카마쿠라,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 에피소드마다 카마쿠라에 실존하는 역이나 신사, 단풍 명소같은 장소들이 사건의 소소한 메타포로 사용되기도 한다.

중학생인 스즈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배다른 언니 셋을 만나 현재 카마쿠라에서 살고 있다. 지역 축구부 쇼난 옥토퍼스에 들어가 잘 적응해가던 스즈는 요즘 같은 축구부원인 후타가 자꾸 신경 쓰인다. 한편 맏이 사치는 불l륜 상대였던 시이나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마지막으로 축제에 가기로 약속을 한다. 스즈의 주변에 조금씩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목차
다가오는 후타의 생일선물을 준비하는 스즈. 조금씩 후타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간 스즈는 그곳에서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는데…

히말라야의 두루미
후타의 문병을 간 스즈는 유야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스즈와 후타는 유야를 찾아 에노시마로 향하는데… 유야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거룩한 밤, 별이 쏟아지다 
후타는 스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심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두 사람은 첫 데이트에 나서고, 사치와 요시노 역시 의외의 상대들과 시간을 보낸다.

맛있는 밥
친구들과 함께 들른 카페에서 아빠가 만들어준 것과 똑같은 토스트를 먹게 된 스즈. 아빠와 엄마는 과연 이곳에 왔던 것일까? 한편 사치는 얼떨결에 야스와 저녁 약속을 하게 되는데…


남빛 : 바닷마을 다이어리 5 l 바닷마을 다이어리 5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이정원 (옮긴이) | 애니북스 | 2013-06-28 | 원제 海街diary 5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주옥같은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다섯번째 이야기 <남빛>이 출간되었다.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발표된 <2013 만화대상>에서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3 만화대상>은 일본의 서점 관계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상으로, 그 해의 출간작 중 완성도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들이 선정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는 여기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그 압도적인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목차
봄날의 손님
히간*의 어느 날, 코다 가(家)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스즈의 '이모'. 스즈를 찾아 헤맸다는 그녀는 스즈를 만나러 네 자매의 집으로 오겠다는 뜻을 전한다. 생각지도 못한 이모의 등장으로 당황하는 스즈에게 세 언니는…

* 춘.추분을 중심으로 앞뒤 3일씩, 총7일 정도의 기간. 일본의 전통 민습 중 하나.

비밀
친구들과 함께 우미네코 식당에 들른 스즈는 우연히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비밀을 알게 된다. ‘아무에게도 얘기해서는 안 된다’는 사치의 충고에 후타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긴 스즈는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후타 또한 유야의 일로 스즈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갖게 되는데…

남빛
‘내 기분은 이런데 어째서 하늘은 마냥 푸르기만 한 걸까…?’ 야마네코 카페 주인 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된 후타는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유야에게 전달한다. 한편 우미네코 식당 주인 아주머니의 속사정을 알게 된 요시노는 마음이 착잡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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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는 자신의 몸에서 심상치 않은 징후를 감지한다.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한 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데… 처음으로 돌보는 입장이 아닌 환자 본인의 입장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로소 환자의 기분을 이해하게 되고, 그동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4월이 오면 그녀는 : 바닷마을 다이어리 6 l 바닷마을 다이어리 6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조은하 (옮긴이) | 애니북스 | 2015-08-31 | 원제 海街diary 6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주옥같은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 여섯 번째 이야기인 <4월이 오면 그녀는>이 출간되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배다른 언니 셋과 함께 카마쿠라에서 살게 된 여중생 스즈. 네 자매가 함께 살게 되고 벌써 두 번째 봄을 맞이한다. ‘우미네코 식당’ 주인 니노미야 아주머니가 병으로 쓰러지고 인간의 죽음과 대면하게 된 스즈와 주변 사람들. 죽음으로 잃게 되는 것이 있으면 이어지는 것도 있는 법.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과 이런 안타까운 심정을 공유하면서 스즈네 네 자매는 저마다 인간관계에 변화를 맞이하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시리즈는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새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출간시마다 일본 온라인서점 아마존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목차
외고집에서 핀 꽃
땅거울
지도에 없는 곳
어깨 너머 빗소리
4월이 오면 그녀는


그날의 파란 하늘 : 바닷마을 다이어리 7 l 바닷마을 다이어리 7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조은하 (옮긴이) | 애니북스 | 2016-05-06 | 원제 海街diary 7 (2007년)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 일곱번째 이야기.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이 느껴지는 수작으로, 신종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거칠고 강렬한 느낌의 '바나나피시'를 떠올려볼 때 같은 이가 그렸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소박해 보이는 작품이다. 그러나 '바나나피시'나 '러버스 키스'등 전작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요시다 아키미의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인물과 감정 묘사만큼은 변함없이 빛을 발하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이 작품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사람들의 속내를 찬찬히 들여다볼 줄 아는 사려 깊은 이들이 등장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그림체만큼이나 무심하고 평온해 보이는 인물들이 차곡차곡 쌓아올린 감정이 드러나는 순간에 이르면 그것이 슬픔이든, 기쁨이든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하지만 깊은 파문을 일으킨다. 욕심 없이 진솔하게 짜인 이야기 안에서 조용히 주고받는 마음들이 한없이 포근하고 뭉클하게 다가온다.

작품의 무대인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는 요시다 아키미가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곳으로, 작가의 1996년작 '러버스 키스'의 배경이기도 하다. 작가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토모아키를 비롯한 몇몇 인물이나 장소를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재등장시키는데, 이를 찾아내는 것 또한 감상의 묘미다.

목차
같은 달을 보고 있다
빵과 여자와 바닷가 가기 좋은 날
그날의 파란 하늘
저 멀리 천둥소리


사랑과 순례 : 바닷마을 다이어리 8 l 바닷마을 다이어리 8 요시다 아키미 (지은이) | 조은하 (옮긴이) | 애니북스 | 2017-07-21 | 원제 海街diary 8

일본의 고도(古都)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배다른 네 자매를 중심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눈부시게 그려낸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 여덟번째 이야기. 20세기 만화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순정만화의 새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바나나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의 최신작으로, 출간시마다 한국와 일본 양국 서점의 만화부문 베스트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속 깊고 단단한 시선과 원숙함이 느껴지는 수작으로, 신종 마약을 둘러싼 거대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거칠고 강렬한 느낌의 <바나나피시>를 떠올려볼 때 같은 이가 그렸다고 믿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소박해 보이는 작품이다. 그러나 <바나나피시>나 <러버스 키스> 등 전작에서 보여준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인물과 감정 묘사만큼은 변함없이 빛을 발하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우연히 치카의 비밀을 눈치챈 스즈는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노심초사한다. 갑자기 머리까지 자르고 나타난 치카를 불안하게 바라보던 어느 날, 길가의 불당 처마 밑에서 잠든 치카를 발견하는데…….

목차
소녀의 기도 009
사랑과 순례 049
언니와 떠난 여행 097
보름달과 말의 힘 141
치카와 스즈의 카마쿠라 파워 스폿 순례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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