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365℃가 필요해

지금 우리는 365℃가 필요해

  • 김옥림 지음
  • |
  • 미래문화사
  • |
  • 2017-10-10 출간
  • |
  • 188페이지
  • |
  • 312g
  • |
  • ISBN 9788972994886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차가운 세상에서 만나는 따뜻한 공감 에세이”

소소한 일상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이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소재들을 글감으로 하였다. 저자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통해 참 행복을 느끼고, 그것들을 모아 꾸밈없이 담백한 글을 담아냈다.

어떤 날은 오랜 기억을 끄집어내고, 어떤 날은 스쳐가는 소소한 일상이 ‘그냥 좋아서’ 바라봤다. 덩그러니 몇 글자만 남겨놓고 말을 아낀 날도 있었다. 창문을 타고 넘어 들어온 햇살, 그 곁에 가지런히 놓인 화분, 오래된 낡은 음반... 눈길이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있다.

36.5℃,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온기는 사람의 체온이다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 제가 쓴 시가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행복이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난하지만 시인이자 작가인 제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주고 행복을 주는 글을 쓰자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이기고 자신을 행복해하며 살아가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는, 여리지만 강한 풀꽃 같은 시인이 되자고 말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은 어렵기만 하고, 간혹 그 과정의 중간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작가는 귀중한 오늘을 살고,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의 일상과 생각을 글로 남기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글이 전하는 감정이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목차

프롤로그

, 안식_위로_격려
가끔은 그런 날이 있다 14 · 바람이 아름다운 날엔 16 · 인생의 양식 17 · 맑은 날 나는 18
웃음을 덤으로 주다 20 · 견디는 힘 21 · 쇼펜하우어가 전해준 말 22 · 나는 내 삶의 작가이다 24
자신을 위해주고 격려하는 사람 26 · 뜨겁게 인생을 사랑하는 법 27 · 인생은 소풍처럼 28
나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기 30 · 어른이 된다는 것 32 · 꽃이 사랑받는 건 34 · 풀꽃 35
소중함에 대하여 36 · 우리가 기다림 끝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은 37 · 마음속 괴물에게 38
위하는 삶 40 · 마음의 가시 42 · 화개花開 44 · 내 인생의 CEO 45 · 눈물을 삼키는 법 46
어떻게 성장하는가 48 · 걱정이란 함정 50 · 케니지의 모멘트와 함박눈 54 · 겨울밤 하늘 55

사랑, 행복_기쁨_마음
사랑하고 싶은 날 60 · 무엇이든 되고 싶다 61 · 그리움에 젖어 들면 62
봄이 계절의 첫 번째인 이유 64 · 강물 같은 사람 66 · 즐겁고 명랑한 마음으로 살기 68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70 · 별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72 · 자신을 위한 축복 74
생각하는 사랑 76 · 사랑하는 사람 78 · 마음에 상처를 준다는 것 79 · 선물 80
밤하늘이 아름다운 이유 81 · 사람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82 · 첫 만남 84
내가 사랑하는 시, 그리고 시인 파블로 네루다 86 · 죽은 벌레를 위한 기도 88 · 너를 위해 90
겨울에는 사랑을 하라 91 · 천륜의 사랑 92 · 뜨거운 것 98

일상, 자아_통찰_사색
미안해하지 말아요 104 · 어깨를 빌려주다 106 · 기차에서 바라본, 어느 날의 저녁 풍경 108
뻐꾸기 울음소리, 소낙비처럼 내리는 날은 110 ·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 112
비 오는 날 저녁 풍경 한 컷 114 · 완벽이란 116 · 꽃처럼 살고 싶다 118
더덕 향기에 흠뻑 취하다 120 · 마음의 뿌리 122 · 잠 못드는 밤 124 · 자기확신 126
산다는 건 127 ·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128 · 비, 오는 날의 서정 130
사람에게 필요한 것 132 · 생명의 서書 134 · 내 마음의 유배지 135 · 진정한 자유 136
마음이 어지러운 날 138 · 찬비 내리는 들녘에서 140 · 서점에서 잠든 청년을 보다 142
절대 불변 144 · 플러스 인생, 마이너스 인생 145 · 살구나무 146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을 돌아보기 148 · 새벽 149 · 칼 150 · 내 삶의 방식 152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154 · 자신을 죽이는 일 156 · 오늘 나는 158
자신을 날마다 새롭게 159 · 떠날 때를 아는 아름다운 뒷모습 160 · 길들여진다는 것은 162
지금 필요한 것 163 · 배움에 엔딩Ending이란 없다 164
나는 더 이상의 문명의 발전을 거부한다 166 · 처음은 다, 어렵고 힘들다 170

사람, 소통_배려_공감
진다는 것 176 · 시 읽는 여자, 그녀의 향기에 젖다 178 · 양지와 음지 180 · 순응하는 법 182
새, 내 마음에서 사라진 날은 184 · 웃음이 예쁜 그녀 186 · 화장실과 클래식 188
이상적인 삶의 방식 189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 190 · 나무와 산비둘기 192
한결같은 사람 194 · 수녀와 취객 198 · 우리 동네 말구 씨 200 · 억울한 까마귀의 항변 202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아름답다 204 · 인생의 찬란한 보석 206 · 굿 마인드 210
남을 도와주는 미덕 212 · 소통의 힘 214 · 세상이 원하는 사람 216
우리가 막다른 길에서도 호흡을 멈출 수 없는 건 218 · 나는 어떤 유형의 인간형인가 220
봄을 점령당하다 222 · 말은 그 사람이다 224 · 선행의 가치 231
누군가의 생애에 의미가 된다는 것은 232 · 삼청동 길을 걷다 233 · 악덕 234
아름다운 정직 235 · 희망, 그 풀빛 아름다움 236

저자소개

준비중입니다

도서소개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소재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통해 참 행복을 느끼고, 그것들을 모아 꾸밈없이 담백한 글을 담아냈다.

어떤 날은 오랜 기억을 끄집어내고, 어떤 날은 스쳐가는 소소한 일상이 ‘그냥 좋아서’ 바라봤다. 덩그러니 몇 글자만 남겨놓고 말을 아낀 날도 있었다. 창문을 타고 넘어 들어온 햇살, 그 곁에 가지런히 놓인 화분, 오래된 낡은 음반 등 눈길이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은 어렵기만 하고, 간혹 그 과정의 중간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작가는 귀중한 오늘을 살고,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의 일상과 생각을 글로 남기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글이 전하는 감정이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