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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음세트] 약간의 거리를 둔다 + 타인은 나를 모른다

[묶음세트] 약간의 거리를 둔다 + 타인은 나를 모른다

  • 소노 아야코
  • |
  • 책읽는고양이
  • |
  • 2016-10-20 출간
  • |
  • 160페이지
  • |
  • 규격外
  • |
  • ISBN S2909100807702
★★★★★ 평점(10/10) | 리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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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인은 나를 모른다
     
    소노 아야코 지음, 오근영 옮김 지음 책읽는고양이 2017-09-25
    184페이지|144g
    정가 :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할인]
  • 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지음 책읽는고양이 2016-10-20
    160페이지|114 X 185 X 12 mm /165g
    정가 :

    14,000원

    →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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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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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타인은 나를 모른다 목차> 
1부 서로 다르다 
확신이 강한 사람 
유아적인 사람 
선의란 자신을 위한 것 
남의 험담을 하는 이유 
누군가를 흉볼 때 그 사람과 닮아 있다 
증오의 쓸모 
타인을 무시하는 마음 
나를 알아주는 타인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때 
인간관계는 삐걱거리게 마련이다 
실제로 행동하지 않는다 
모두 내 마음 같지는 않다 
노화하면 유치해진다 
악의와 파괴적인 정열도 인간의 일부다 
인간관계는 이해보다 오해에 기반한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일이 이루어진다 
도움을 주려면 
다른 사람의 덕을 본다 
열등감에 빠져드는 스타일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인간관계와 고독 

2부 자신의 속도로 산다 
내키지 않을 땐 거절한다 
원망하지 말고 말한다 
화부터 내지 않는다 
소심하다 
허세를 버린다 
식물은 온전히 자신의 속도로 산다 
해야 하는 일은 담담하게 한다 
기다린다는 것 
있는 그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교육이다 
몸상태가 조금 나빠져도 침울해진다 
누구나 고독에 시달린다 
나답게 산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필요하다 
우리가 모르는 이유가 있다 
인생의 무게는 사람마다 다르다 
사람은 노년에 성장한다 
직접 겪어야만 이해할 수 있다 
그 사람다운 일생을 살다 죽는다 
치유의 힘은 결국 내 안에서 나온다 
애쓰지 않는다 
안 그런 척 남을 속일 수 없다 
갈등의 틈새에서 살아간다 

3부 이면이 있다 
사람마다 그늘이 있다 
사람을 알아보기란 어렵다 
이해받지 못할 때 거짓말을 한다 
선의를 갖고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 
대부분 악인도 선인도 아니다 
복잡한 영리함과 투명한 순함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고 싶다 
인간의 마음에는 많은 모순이 있다 
불쾌한 체험에서도 배운다 
득이 될 때 진실도 말하고 거짓말도 한다 
어른의 감성이 생긴다 
살기 위해 어리석은 짓도 한다 
하늘에 떠 있는 연 같다 
조심스럽게 꺼내어 음미한다 
뭐든 스트레스가 있어야 한다 
성인군자보다 악인을 대하는 편안함 
남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좋은 것이다 
힘들었던 일의 이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완벽하다 
힘들 때 더욱 강해진다 
자식은 부모에게 다양한 형태로 배운다 
불완전함으로써 비로소 알게 된다 
예측불허를 희망한다 
불행을 줄이고 싶은 마음 

<약간의 거리를 둔다 목차> 
1부 나답게가 중요해 
좋아하는 일을 하든가,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든가 
일에서 맛본 기쁨 
인내의 진실 
고통의 가치 
‘남들만큼’ 이란 말의 모호함 
자기다움을 유지하려면 
스스로 정한다 
역경이 주는 보람 
부러워하지 않게 된다 
자유로워진다 
회사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도움이 되는 존재 
반려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 
애쓰지 않는다 
좌절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2부 고통은 뒤집어볼 일 
시련을 겪는 덕분에 
떨어지길 잘했다고 말할 날이 온다 
불행은 사유재산이다 
사소한 불운을 즐길 줄 아는 자 
모순이 생각하는 힘을 준다 
고뇌가 없는 사람은 인간성을 잃는다 
행복한 순간에는 진짜 얼굴이 나타나지 않는다 
두 얼굴을 번갈아 내보인다 
즉시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 
매사 적절한 때가 있는 법 
불행한 사람만이 희망을 소유한다 
견뎌내는 것이다 
자기다울 때 존엄하게 빛난다 
인생은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불행 속에서 축복을 발견한다 
인생은 좋았고, 때로 나빴을 뿐이다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고 나약하다 
우리는 모두 비겁하다 
괴로워하지 않는 요령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반반이다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게 있다 

3부 타인의 오해 
타인은 나를 모른다 
그 사람의 불행을 바란다 
오해받지 않은 인류는 없다 
칭찬받든 야단맞든 본질은 그대로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 불행해져서는 안 돼 
오해받더라도 상쾌하게 
의심함으로써 얻어지는 행복 
타인을 평가할 수 없다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타인의 역할 
휘둘리는 것이 인생이다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의 특징 
삶의 방식에 좋고 나쁨이 없다 
차별하는 관념 
인맥 
약간의 거리를 둔다 
떨어져 있을 때 상처받지 않는다 
자녀는 타인 중에 특별히 친한 타인이다 
칭찬받는 삶은 지친다 
결점을 보여주면 편안해진다 
‘훌륭한 부부’는 위험하다 
타인의 불행이 때로는 즐겁다 
타인의 단점 

4부 보통의 행복 
보통의 행복 
남들처럼 살지 않습니다 
받는 입장 
존재만으로도 등불이 될 수 있다 
언제쯤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 오직 그 생각뿐 
행복해지는 비결 
불행을 알아야 행복도 안다 
오늘 저녁 밥상이 준비되어 있다 
적당함의 미학 
마음을 비운다 
불분명하므로 부드럽다 
잠깐의 여유 

저자소개

저자 소노 아야코는 소설가. 《멀리서 온 손님》이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던 어린시절을 보냈다. 불화로 이혼에 이른 부모 밑에서 자란 외동딸의 기억에 단란한 가정은 없었다. 게다가 선천적인 고도근시를 앓았기에 작품을 통해 표현된 어린시절은 늘 어둡고 폐쇄적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조리는 소설가로서 성장하는 데에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소설가에 대한 편견이 심하던 시대였으나 반골 기질인 소노 아야코는 망설임 없이 소설가의 길을 선택하였다. 한편 평생 독신을 꿈꾸었지만 같은 문학 동인지 멤버였던 미우라 슈몬을 만나 22세의 나이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평온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그러나 소노 아야코는 50대에 이르러 작가로서 또 인간으로서 위기를 맞는다. 좋지 않은 눈 상태에 중심성망막염이 더해져 거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을 경험한 것이다. 가능성이 희박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안경 없이도 또렷하게 세상을 볼 수 있는 행운을 맛본다. 태어나 처음으로 만난 거울 속 자신은 이미 주름진 반늙은이가 되어 있었다.
가톨릭 신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유치원 때부터 대학까지 미션스쿨에서 교육을 받았다. 신에게 비추어본 나약한 인간의 모습은 그의 문학을 관통하는 핵심이 되어주었다. 해외일본인선교사활동후원회라는 NGO를 결성하여 감사관의 자격으로 전세계 100개 국 이상을 방문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1972년에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기 베스트셀러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계로록戒老錄)》을 비롯하여 《마흔 이후 나의 가치를 발견하다(중년이후中年以後)》《나이듦의 지혜》《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사람으로부터 편안해지는 법(경우록敬友錄)》《세상의 그늘에서 행복을 보다》《빈곤의 광경》 등의 에세이와 1970년에 발표하여 400만 부가 넘는 초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누구를 위하여 사랑하는가》를 비롯해 《천상의 푸른 빛》《기적》《신의 더럽혀진 손》등 다수의 소설이 있으며, 아직까지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도서소개

  • 타인은 나를 모른다
    타인은 나를 모른다
    소노 아야코 지음ㅣ 책읽는고양이 ㅣ 2017년 09월 |144쪽 |112 * 184 mm
    <타인은 나를 모른다> 
    선의를 확신하는 사람은 난감하다 
    “No”라고 말하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베스트셀러 《약간의 거리를 둔다》의 작가이자,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르면서 문단에 데뷔한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가 전하는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이 책 역시 짧지만 함축적 언어로 인생의 묘미를 표현하는 소노 아야코식 글쓰기가 돋보이는 책으로, 타인과 나는 다르며, 또 절대 같아질 수 없음을 상기시킨다. 이를 통해 타인으로부터의 강요는 물론, 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대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편안해지는 기본기를 다져준다. 

    《타인은 나를 모른다》가 인간관계의 난점을 풀어가는 방식은 사뭇 다르다. 소노 아야코의 연륜은 미담과 교훈으로 표출되지 않는다. ‘자신의 약점에 눈을 감지 않고는 타인을 험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선의로 한 일이라도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다’, ‘원망하지 말고 말한다’, ‘인간은 득이 될 때 진실도 말하고 거짓말도 한다’는 식으로 복잡미묘한 인간 내면의 모순을 건드려줄 뿐이다. 저자는 실마리를 던져줄 뿐 난제를 풀어가는 쾌감은 독자의 몫이 된다. 이처럼 무심한 듯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것은 ‘인간관계’야말로 소노 아야코의 삶과 문학에 있어 끊임없이 풀어내고자 했던 화두였기 때문이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지음ㅣ 책읽는고양이 ㅣ 2016년 10월 |160쪽 |114 * 185 * 12 mm

  • <약간의 거리를 둔다>
    ‘약간의 거리’를 두면 나의 인생이 더 행복해진다!

    우리가 좇는 행복은 아무리 다가가도 마질 수 없고, 매번 다다를 수 없음에 절망감을 맛보게 한다. 허나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바라보면 100전 100패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내 것이 될 수 없는, 남들이 말하는 ‘행복’에 나 자신을 꿰맞추는 도전이기 때문이다. 소설가 소노아야코의 에세이 『약간의 거리를 둔다』는 객관적 행복을 좇느라 지쳐버린 영혼을 위로하는 책으로 ‘나’자신을 속박해온 통념으로부터 벗어나 나답게 사는 삶으로 가볍게 터닝할수록 이끌어준다. 소노 아야코 특유의 쉽고도 가슴에 와닿는 표현 속에는 정말 맞는 말이라 무릎을 치게 만드는 조언들,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지만 감히 뒤집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한 것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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