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성과사회

성과사회

  • 류랑도
  • |
  • 쌤앤파커스
  • |
  • 2017-10-10 출간
  • |
  • 124페이지
  • |
  • 128 X 200 X 12 mm /185g
  • |
  • ISBN 9788965705154
판매가

8,900원

즉시할인가

8,01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01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달라진 세상,
지식근로자로 남을 것인가, 성과경영자로 뛰어오를 것인가?

피터 드러커는 1960년대에 일하는 프로세스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을 ‘지식근로자’라는 키워드로 정의했다. 조직을 위해 지식과 정보를 창출하는 이를 칭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 후로 50년이 흐른 지금, 세상은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지식근로자’에 머물러 있는 것 아닐까? 50년 전에 사회와 기업의 중심이 ‘육체노동자’에서 ‘지식근로자’로 이동했듯이,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달라진 세상에서는 역할과 책임에 적합한 역량을 발휘할 줄 아는 ‘성과경영자’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이 책은 선언한다.

모든 변화가 단 하나를 향하고 있다!
‘성과사회’는 어떤 사회이고, ‘성과경영자’는 누구인가?

집단의 시대가 가고 개인의 시대가 왔다. 중앙집권보다 지방분권이 중요해졌고, ‘분업과 전문화’의 자리를 ‘콜라보와 플랫폼’이 차지했다. 시대가 달라지면 조직이나 사회에서 원하는 ‘개인’의 기준도 당연히 변화했다.
이 책의 저자 류랑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이후의 세상은 ‘성과사회’가 될 것이고, 이제 개인의 경쟁력도 그에 맞게 새롭게 판단될 거라 전망했다. 그렇다면 성과사회는 어떤 사회이고, 성과사회를 이끌어가는 성과경영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소개한다.

개인의 경쟁력은 ‘스펙’에서 ‘실행력’으로
일은 ‘분업화와 전문화’에서 ‘콜라보와 플랫폼’으로
소통은 ‘일방 지시’가 아니라 ‘쌍방 토론’으로
조직운영은 ‘기능 중심’에서 ‘역할 중심’으로
전략은 ‘과제 중심’에서 ‘목표 중심’으로
목표는 ‘지향적 목표’가 아니라 ‘상태적 목표’로
상사는 ‘리더’로, 관리자는 ‘경영자’로, 티칭은 ‘코칭’으로

쉽게 말해, 성과사회는 누구나 자기 성과를 자기주도적으로 경영하는 사회이고, 성과경영자는 책임도 영광도 스스로 누리는 사람이다.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시키는 대로 일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의사결정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이제 ‘대중’은 사라졌고 누가 따라오란다고 따라갈 사람도 없다. 집단보다 개인이 중요해졌고, 농업적 근면성의 중요성도 사라졌다. 앞으로 이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라도 언젠가는 성과경영자가 되어야 할 텐데, 지금 당신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관성대로, 수동적으로 따라가고 있는가? 이 책은 이미 시작된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모든 변화가 향하고 있는 ‘성과사회’에 대해 독자 스스로 미래를 판단할 준거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상사란 수직적·위계적 구조의 조직에서 나보다 계급적으로 윗사람을 지칭한다. 상사는 권한을 기반으로 의사결정하며 명령과 지시를 내린다. 그러면 ‘부하직원subordinate’들에게는 실행의 몫이 주어진다. 그 과정에서 조직 내부의 권한이 상사에게 집중된다.
그런데 때때로 상사가 부하직원에 대한 통제력과 장악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지식, 방법이 옳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강하게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과정에서 부하직원들로 하여금 수치심·두려움·실망감·환멸 등 감정노동의 한계를 견디게 하는 압박도 하는데, 이게 갈등의 원인이 된다.(…)
반면 리더는 ‘구성원associate’들을 동기부여하는 사람이다. 구성원들은 수평적이고 대등한 조직구조와 관계를 기반으로 역할과 책임을 수행한다. 리더는 그러한 구성원 개개인의 전략과 방법을 존중해주며, 실행방법 선택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임한다. 프로젝트에 따라 어떤 경우에는 동료나 후배가 나의 리더가 될 수도 있다. - 37p, 관리자는 가고 누구나 경영자가 된다

갈수록 불확실해지는 미래를 이끌어가려면 어떤 리더십이 필요할까? ‘소통’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고객 중심의 소통, 목표 중심의 소통, 방법 중심의 소통, 능동적인 소통이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수동적인 소통방식을 능동적인 소통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선제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먼저 밝히는 것이 능동적 소통의 핵심이다. 특히 직장에서 소통을 잘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첫째, ‘주관적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로 말한다. 주관적 의견은 ‘경험과 지식’에 기반하고, 객관적 사실은 ‘현장과 현상’에 기반을 둔다.
둘째, ‘짐작과 추측’이 아닌 ‘근거와 예측’을 기반으로 한 소통을 한다. 짐작과 추측은 ‘문자와 비교’의 형태를 띠며, 근거와 예측은 ‘숫자와 본질’의 형태를 띤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해석과 중론’이 아니라 ‘기준과 잣대’가 소통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해석과 중론은 ‘사후적이고 상대적인 것’이며, 기준과 잣대는 ‘사전적이고 절대적인 것’이다.
- 105p, 이미 조직은 ‘가족’이 아니라 ‘스포츠팀’이다 _소통방식의 변화

목차

프롤로그 _ 이미 시작된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Part 1. 모든 변화가 성과사회를 향하고 있다
01 이제 집단은 개인을 지켜주지 않는다 _ 집단의 시대에서 개인의 시대로
02 위아래도, 상명하복도 사라졌다 _ 중앙집권 시대에서 지방분권 시대로
03 분업과 전문화는 가고 콜라보와 플랫폼이 왔다 _ 분업의 시대에서 협업의 시대로
04 관리자는 가고 누구나 경영자가 된다 _ 상사의 시대에서 리더의 시대로

Part 2. 성과사회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적敵들
05 당신이 야근하며 만든 것은 ‘성과’가 아니라 ‘실적’
06 책임도 내가 지고 영광도 내가 누린다
07 ‘칼퇴근’도 맞지만 ‘정시퇴근’도 맞다
08 시대적 역할과 책임에 소홀한 기업

Part 3. 성과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의 조건
09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열정의 강도가 다르다 _ 역할행동의 변화
10 일의 주도권을 틀어쥔 자기완결적 존재 _ 일하는 방식의 변화
11 이미 조직은 ‘가족’이 아니라 ‘스포츠팀’이다 _ 소통방식의 변화
12 ‘능력’에서 ‘역량’으로, 조직의 부품에서 성과의 주체로 _ 역량기준의 변화

에필로그 _ 지식근로자는 지고 성과경영자만 살아남는다

저자소개

저자 류랑도는 (주)더퍼포먼스 대표 컨설턴트
20여 년간 목표달성과 성과창출을 원하는 조직과 사람들을 도와왔다.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그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실무경험과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그의 열정적인 강의와 컨설팅은 수많은 조직과 구성원에게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사했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제대로 시켜라》, 《하이퍼포머》,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등 30여 권의 저서는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폭넓은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금도 현장에서 옳다고 믿는 것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치열하게 자기교정하며 4차 산업혁명 환경에 활용할 수 있는 ‘일하는 프로세스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인의 자율성과 책임감, 기대감이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에너지가 되고, 일하는 프로세스와 문화가 실체가 있는 구체적인 역량으로 발현되도록 하기 위해 오늘도 현장의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있다

도서소개

모든 변화가 단 하나를 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달라진 세상, 지식근로자로 남을 것인가, 성과경영자로 뛰어오를 것인가? 지금 당신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수동적으로 따라가고 있는가?
집단의 시대는 가고 개인의 시대가 왔다. 중앙집권보다 지방분권이 중요해졌고, ‘분업과 전문화’의 자리를 ‘콜라보와 플랫폼’이 차지했다. 시대가 달라지면 조직이나 사회에서 원하는 ‘개인’의 기준도 당연히 변화한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이후의 ‘성과사회’는 과연 어떤 사회이고, 성과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지 소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