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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생각 요리법

대통령 생각 요리법

  • 이상희
  • |
  • 지식공감
  • |
  • 2017-09-25 출간
  • |
  • 144페이지
  • |
  • 141 X 212 X 8 mm /241g
  • |
  • ISBN 979115622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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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요내용】
■ 약 20년 전 10만 해커양병론과 오늘의 북한 핵 방어용 해커는?
■ 제3차 세계 대전은 인간과 바이러스와의 세계 전쟁.
■ 제발 우리 바쁜 벤처 기업 목덜미 잡지 마시오.
■ 힘 빠진 대학 연구에 기초과학의 비아그라를 복용하도록...
■ 대통령이 되면 인기 바닥의 대통령을 목표로 국정 운영해야...
■ 운칠기삼(運七技三)의 역사적 국운으로 경제 대국을 만들어야...

【내용소개】
이 책은 우리나라 과학 대통령으로 불리어지는 이상희 前 과기처장관의 혼(魂)이 담긴 이야기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생동안 산업계, 학계, 그리고 정치, 행정을 비롯하여 이공계와 인문계를 두루 섭렵했던 파란만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창조적 관점에서 온 국민께 저자의 나라 걱정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절절히 고(告)하고 있다.
특히 오래전, 우리나라 상품의 미국 수출길이 전면적으로 막히기 일보 직전에 저자의 기발하고 창조적인 접근외교로 미국의 땡고집 9선 서어몬드 상원의원을 설득시켜서 이를 저지시킨 이야기를 비롯하여 전두환 대통령을 설득하여 간염백신 개발로 연간 4,000억 원의 국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이야기, 노태우 대통령을 설득하여 항공우주산업육성법 제정으로 우리의 방위산업을 육성시킬 수 있게 한 이야기, 김영삼 대통령을 설득하여 광주과학기술원을 설립한 이야기. 김대중 대통령을 설득하여 국민 1인 1발명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국민발명회관을 마련한 이야기 등 우리의 과학, 정치, 경제사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일들을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엮어 놓았다.
특히 이 책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은 죽음을 각오할 수 있어야 하고 ▲대통령은 인기가 바닥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대통령은 외교나 안보 과학 교육 등 큰일들만 직접하고 나머지 일은 국무총리와 장관에게 맡겨야 한다는 저자의 독특한 대통령관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수익금은 [다빈치창조본능스쿨]에 기부한다.

☞ 한국정치사의 창조적 감동 스토리! 황학수(대한민국 헌정회 부회장)
☞ 짜증나는 우리 정치에 뼈와 살이 되는 내용! 이원욱(국회의원)
☞ 영화보다 흥미진진한 한 편의 드라마! 서석돌(web PD)
☞ 기업의 창조적 혁신 경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성순(기업인)
☞ 벤처인들에게 꿈과 열정 그리고 창조의 도전 정신을! 심영대(벤처인)
☞ 미래 국가 지도자는 다빈치 창조본능 school을 나와야... 이정인(고등학생)

이 책은 우리나라 과학 대통령으로 불리어지는 이상희 前 과기처장관의 혼(魂)이 담긴 이야기다.

이 책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저자에 대해 알고 간다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상희는 고위급 공무원으로 활동했던 시기가 길었던 사람으로서 저자에 대한 약력만 본다면 어렴풋이 딱딱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저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깨질 것이다. 누구보다 색다르고 선진화된 미래지향적인 시선을 가졌던 저자의 모습을 그릴 수 있으며 한 편의 영화 시나리오 같은 장면을 마주할 것이다.
실제 현장에서 뛰던 저자가 자신의 과거를 훑어나가며 한발 물러서서 미래를 조망하는 시점은 또 다른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간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떠올리고 그에 대한 구상을 한 저자를 보면 어떠한 비범함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저자의 과거 이력들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준비하던 자세와 감각을 배울 수 있으며 직접 실행으로 옮겼던 추진력과 결정력을 통해서 현재 우리 사회에 있는 제도 혹은 단체들을 알 수 있다.

과거를 말했지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책.

이 책은 그야말로 ‘온고지신’이라는 사자성어에 딱 맞는 책이 아닐까 싶다.

[책 속으로 추가]
정치학회로부터의 소환장? 회장단; 국회의원 중 제일 별난 사람이 이상희라는데, 한국 정치 발전에 관한 창의적인 당신의 별나고 이상한 이야기를 좀 하시오. 당신은 남들이 생각지도 못했을 때, 유전공학법이니, 항공우주산업법, 영재교육진흥법, 뇌연구촉진법 등 여러 법안을 제안하면서 많은 정치업적을 남겼으니 남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겠소?
-88p

‘必死卽生必生卽死
죽고자 하는 자 살 것이고, 살고자 하는 자 죽을 것이다.’
통영에 있는 ‘성웅 이순신 공원’에 새겨진 글이다.
이순신 장군은 나라의 최고 위기에서 나라를 구해낸 성웅이다. 그 비결은 목숨을 내놓고 싸웠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철학과 신념은 일반 국민의 상식을 초월해야 한다.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종결시킨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과 부통령 투르만의 이야기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 못지않게 그 보좌진들 역시 대통령을 빛나게 만든 우수한 인재들이었다. 그러나 투르만 부통령과 그 보좌진들은 똑똑한 루즈벨트 대통령 보좌진들로부터 가슴 쓰리게 홀대를 받았다.
1945년 루즈벨트 대통령이 뇌출혈로 쓰러졌을 때, 투르만 부통령이 대통령 유고로 인하여 대통령직을 승계할 때의 일이다. 이제 투르만과 그 보좌진들은 그들을 홀대했던 루즈벨트 대통령 보좌진들에 대해 그동안 당했던 고초를 되돌려주기 위해 골탕을 먹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일례를 들어 그동안 보좌해왔던 일 중에서 어떤 부분을 끄집어내서 트집을 잡아 옥고를 치르게 할 수도 있었다. 투 르만의 보좌관들은 그렇게 하기를 원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이제 빛을 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지도자인 투르만은 곰곰이 생각하면서,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최선두에서 생명을 바쳐야 할 최고 사령관’임을 상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부통령 때와는 다르게 확 바꿔나가야겠다고 결심했다.
이때 그동안 함께 고생한 보좌진에 대한 인사 처리 문제가 가장 난처했다. 비록 부통령 자신을 돌봐온 보좌진들이었으나, 보좌진들의 능력이 그렇게 탁월하다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했다.
-93~95p

대통령이 되는 것을 운칠기삼(運七氣三)의 논리로 해석한다면, 70%는 본인의 운세이고, 30%는 대통령 선거운동의 현실적 노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30% 대국민선거운동은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야 한다. 노년·장년·청년 각계와 빈부계층의 입맛에 맞게 공약을 해야 한다. 이 같은 공약은 대부분이 과거·현실 지향적 경향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선거는 현실 행위이며, 국내에 국한되는 행위인 셈이다. 결코 미래지향적 행위도 아니며, 국제 문제와 관련되는 행위도 아니다. 그래서 대통령 당선을 위해서는 국민 눈높이, 국민 입맛에 맞는 공약으로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다. 일단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때부터 당선인 대통령은 당연히 안방 최고 대감이 되지만, 나라 밖으로는 국가 대표올림픽 선수가 된다. 안방기준, 즉 공약에 철저하면, 안방 인기는 최고가 되겠지만, 과연 최고 인기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
-101p

“자원에너지시장이 기술에너지시장으로 바뀌면서 최대 에너지 시장이 우리에게 미소 짓고 있다. 운칠기삼(運七氣三)의 역사적 국운을 외면하지 말아야...”
-126p

1960년 전후 미·소가 군비 경쟁을 벌일 때다. 러시아가 스푸트니크 발사를 성공시키자 미국은 하늘의 국가 방위선이 뚫렸다고 기절초풍하며 아폴로와 항공우주국(NASA)으로 초강경 대응했다.
바다의 국방경쟁은 핵잠수함 개발이었다.
물 대신 금속냉매 개발이 핵심이었다.
미국은 소듐, 러시아는 납비스무스를 금속냉매로 채택했다.
미국은 소듐의 불안정성 때문에 경수로 대체했다. 러시아는 납비스무스 냉매를 반세기 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해 왔다.
바로 이 점이 비책의 핵심이다.
-129~130p

목차

감사의 글
글머리에

이상희의 이상하고 희한한 생각의 시작
1. “이 의원, 국회에 가상정보가치연구회라니! 도대체 가상정보가치라는 게 뭐죠?”
2. 약 20년 전 이상희가 ‘십만해커양병론’을 외쳤는데… 왜? 왜?
3. 남녀 국민개병제로 4차 산업혁명의 ‘전자군복무제도’를 도입해야
4. 제3차 세계대전은 인간과 인간과의 전쟁이 아니라 인간과 바이러스와의 세계전쟁!

이상희의 이상하고 희한한 이야기들
1. 네 분의 창조과학대통령 극진히 모시기
- 전두환 대통령
- 노태우 대통령
- 김영삼 대통령
- 김대중 대통령

2. 한국 상품수입규제법안을 추진했던 미국의 서어몬드 상원의원, 한국정부를 전적 외면했던 땡고집 9선의원의 이상희식 설득 이야기

3. 정치학회 회장단과의 확실히 골때리는 이야기, 정치학회로부터의 소환장?
-역사적 지도자는 본인의 생명과 안전을 초월해서 오로지 미래 창조를 위해 한 몸 바쳐야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인기 최고의 대통령보다는 인기 바닥의 대통령을 목표로 국정을 운영해야
-대통령은 안방과 현실 살림의 사모님이 아니라 바깥과 미래 살림의 집안 가장이시다

4. “국회의 전통과 권위를 깨려면, 상임위원장을 즉각 사퇴하시오!”
-“창의성도 좋지만, 상임위원장이 너무 튀는 게 아니오?”
-“제발 바쁜 우리 벤처기업 목덜미 잡지 마시고 해외 마케팅이나 좀 도와주십시오.”

5. 힘빠진 대학연구에 기초과학의 비아그라를 복용하도록
* 이상희 장관을 보좌했던 정부 측 경종철 박사와 대학 측 이계준 교수가 공동 저술!
- 준비된 장관
- 기초과학연구진흥법의 제정
- 기초과학연구진흥법(안)의 국회심의 의결 과정
- 기초과학연구 진흥법의 성공적 집행

이상희의 국민 경제를 위한 안타까운 아우성
“운칠기삼의 역사적 국운으로 경제대국을 만들어야”
1. 현 기술보다 1,000배 이상 안전한 소형 원전기술로 거대 에너지경제에 도전하자!
2. 원자력 추진 조선(造船)산업으로 해양경제 일으켜야
3. 육상원전보다 해상원전선박을 건조하여 원전 수출 대국이 되자!

글을 마치며

저자소개

저자 正海 이상희(李相羲)는
대입 검정고시
서울대학교 약대 졸업
약학박사/변리사/기술거래사/중국한의사
(사)녹색삶지식원 이사장(현)
(사)한국BI기술사업화협회 회장(현)

주요경력
제11·12·15·16대 국회의원
과학기술처장관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지식재산포럼 공동 대표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고문
대한변리사회 회장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한국우주소년단 총재
세계사회체육연맹(TAFISA) 회장
아세아 - 오세아니아사회체육연맹(ASFAA) 회장
러시아 변호사협회 고문

주요입법활동
이러닝(e-learning)산업발전법
영재교육진흥법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
Y2K특별법
가상교육법
뇌연구촉진법
해양개발기본법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
유전공학육성법 외 다수

저서
『미생물을 제대로 아시나요』
『어머니를 위한 영재 뇌 자연발육법』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두뇌가 희망이다』
『과학원 괴짜들, 특허전쟁에 뛰어들다』
『이제 미래를 이야기합시다』
『21세기 대통령감이 읽어야 할 책』 외 다수

도서소개

『대통령 생각 요리법』은 우리나라 과학 대통령으로 불리어지는 이상희 前 과기처장관의 혼(魂)이 담긴 이야기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생동안 산업계, 학계, 그리고 정치, 행정을 비롯하여 이공계와 인문계를 두루 섭렵했던 파란만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창조적 관점에서 온 국민께 저자의 나라 걱정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절절히 고(告)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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