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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

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

  • 임재성
  • |
  • 평단문화사
  • |
  • 2015-10-08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734342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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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인문학으로 사람다움을 회복하자

제1장 인문학, 사람다움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
왜 사람다운 삶에 주목하는 시대가 됐을까?
사람다움의 길, 인문학이 답이다
사람다움의 길은 인간에 대한 존중이다
배움의 목적은 성장하는 것
명확한 꿈이 사람다움의 길을 걷게 한다

제2장 철학, 사람다움의 길에 의문을 던지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 왜 철학이 필요한가?
사람다움의 길을 배우다 ?《논어》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 ?《니코마코스 윤리학》
질문으로 사람다움의 길을 발견하라

제3장 역사, 지나온 삶에서 사람다움의 답을 찾다
되돌아보지 않으면 사람답게 살 수 없다
역사에서 배워야 하는 것은?
신화를 알아야 하는 이유
지나온 삶에서 사람다움의 길을 찾다 ?《사기》
역사 서적을 읽을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
삶을 이끌어줄 진정한 영웅을 만나라

제4장 문학, 감성의 부활이 사람다움의 길을 걷게 한다
감성의 부활이 사람다움의 길을 걷게 한다
삶의 의미를 발견할 한 편의 시가 필요하다
인간의 숨겨진 본성을 만나다 ?《이솝우화》
순수한 영혼을 지키는 파수꾼을 꿈꾸다 ?《호밀밭의 파수꾼》
문학, 어떻게 읽어야 하나?

제5장 고전에서 배우는 사람다움의 길
혼자 있을 때 삶을 점검하라
말을 다스려라, 말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보는 것이 생각과 삶을 지배한다
남의 단점을 건드리지 말라
분노의 감정을 담아놓지 말라
과도한 욕심은 삶을 해친다
선한 일에 관심을 가지라
매일 삶에서 던져야 할 세 가지 질문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돼라

제6장 앎을 삶으로 승화시키는 비결
사람다움의 길에 대한 정의를 내려라
읽어라, 읽어야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사색하고 필사하라
깨달음, 사람답게 사는 길의 키워드
앎이 삶이 되는 길은 실행능력에 달렸다

도서소개

[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은 인문학의 장르인 문학, 철학, 역사를 통해 인문학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고 그 속에서 사람다움의 길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우리 사회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제 인성은 또 하나의 실력이자 평생을 살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경쟁력이다. 인성이 무너진 이 사회에서 앞으로는 스펙이 아니라 인성을 갖춘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천재보다 인성을 갖추는 청소년이 성공한다!

요즘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면 인간다움은 찾아보기 힘든 사회가 되었다. 그 결과 사회 곳곳에서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인성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문학을 통해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사람다움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길을 생각하고 찾기 위한 목적으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한다. 인문학을 통해 인성을 회복해 청소년들의 미래가 더 이상 암울함이 아니라 희망과 소망으로 가득 차도록 사람다움의 길을 걷도록 해야 한다.

이 책에 대하여
-문학 역사 철학을 통해 배우는 인성인문학

인문학으로 사람다움을 회복하자
요즘 사회적으로 인문학이 부각되면서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 진정한 목적을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이 성적을 올리는 연장선에서 인문학을 공부한다. 인문학과 고전을 읽지 않으면 성적은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도나도 인문학 공부에 열을 올린다. 결국 인문학도 성적과 연결지어 공부하는 것이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것은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인문학에서 추구하는 정신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공부해야 한다. 인문학(人文學)은 말 그대로 인간에 대해 배우는 학문이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것이 인문학이 만들어진 목적이다. 인문학을 창시한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는 ‘가장 인간다운 인간이란 어떤 인간일까’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했다. 인간다움을 찾는 목적으로 인문학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인문학으로 인간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인문학의 장르인 문학, 철학, 역사를 통해 인문학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고 그 속에서 사람다움의 길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우리 사회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제 인성은 또 하나의 실력이자 평생을 살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경쟁력이다. 인성이 무너진 이 사회에서 앞으로는 스펙이 아니라 인성을 갖춘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사람다움의 길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문학이란 인간다운 삶, 인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그러므로 인문학은 인간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답을 발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은 ‘나는 누구인가’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인간이란 어떤 존재이며, 인간의 생각과 행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어떤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행복할 수 있을지 등을 탐구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행복한 삶은 사람다움이 존재할 때 가능하다.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려 탐구하고 진지하게 고민할 때 자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나아가 자신의 앞날과 미래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이 인문학을 공부하는 가장 큰 목적은 대학입시와 취업, 성적보다 사람다운 삶이 무엇인지, 참다운 삶과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한 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객관식 답처럼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고 발견해야 한다.
이 책에는 앞서 ‘사람다움의 길’에 대해 고민했던 역사적 인물들, 문학작품들, 철학서적들이 다수 소개되어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문학을 알게 되고 더 높은 인문학의 세계로 들어가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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