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맘마미아 가계부>
아이는 <맘마미아 탁상 용돈기입장>
30만 월재연 카페 회원이 열광한 <맘마미아 가계부>. 어떻게 해서 1등 국민가계부가 되었을까? 그것은 왕초보도 쓰기만 하면 곧바로 절약효과를 보았기 때문이다. 생활비 지출을 틀어막는 <맘마미아 가계부>의 위력을 경험한 엄마들은 아이 경제교육을 위해 탁상달력을 용돈기입장처럼 활용했는데 그 방법이 쉽고 효과적이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가계부 고수의 경제교육 비법 적용!
쉽다! 간단하다! 탁상달력 용돈기입장 쓰기!
가계부 쓰기가 익숙한 고수라면 아이들 경제교육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왕초보 부모들은 막막하다. 지금 당장 자신부터 절약저축 습관을 들이는 게 1순위지만 아이들도 챙겨야 한다. 그래서일까? 카페 게시판에는 아이들 돈관리는 어떻게 교육시키는지 도움을 청하는 글들이 많았다. 저자는 이런 점을 눈여겨보고 <2018 맘마미아 탁상 용돈기입장>을 만들었다. 물론 가계부 고수들은 집에서 굴러다니는 탁상달력으로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면 된다. 하지만 왕초보라면 <맘마미아 탁상 용돈기입장>을 적극 활용해보자. A4 사이즈의 커다란 탁상달력은 초등학생 아이들의 용돈기입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식탁 위에 올려놓고 하루 5분만 쓰면 끝!
3단계 쓰기로 평생 저축습관 완성!
탁상달력은 식탁이나 책상 등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수시로 확인하면서 꾸준히 챙겨보는 강점이 있다. 아이들은 용돈을 받거나 군것질을 할 때마다 곧바로 쓰기만 하면 된다. 부모들은 아이들의 용돈내역을 보고 즉시 피드백을 해주면서 일상생활의 소소한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다.
<맘마미아 탁상 용돈기입장>은 총 3단계 쓰기로 구성되는데 결국 최종 종착지는 저축습관 만들기다.
<1단계> 매일 5분 용돈기입장 쓰기 - 엄마아빠가 보는 앞에서!
달력에는 매일 수입/지출/잔액 항목이 세로계산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5분만 투자하면 그날의 용돈내역을 계산하고 기록할 수 있다. 매일 쓰다보면 계산력 향상은 보너스!
<2단계> 매주 5번 ‘한 달 되돌아보기’ 쓰기 – 강제저축 유도!
아이들에게 한 달 단위 결산은 너무 길다. 따라서 1주일 단위로 총합계를 적게끔 구성되어 있다. 매주 남은 돈이 있다면 다음 주로 넘기지 않고 무조건 강제저축을 하게끔 유도한다.
<3단계> 매달 5번 ‘1년 되돌아보기’ 쓰기 – 1년 용돈이 한눈에!
매주 결산을 한 금액은 한 달 뒤 총합계를 내게끔 구성된다. 이 금액을 ‘1년 되돌아보기’에 옮겨 쓰기만 하면 끝. 매달 차곡차곡 쓰다보면 1년 용돈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저축액은 1년 후 아이통장으로 넣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특별선물! - 강제저축을 위한 <맘마미아 종이저금통>
구매한 독자 모두에게 저축습관 장려를 위해 <맘마미아 종이저금통>을 제공한다. 100원짜리로 저금통을 가득 채우면 책 1권을 살 수 있는 금액이 마련된다. 가랑비에 옷 젖듯 매일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다보면 1년 후 달라진 아이들의 저축습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