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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시작에 서다

공자의 시작에 서다

  • 송명호
  • |
  • 먼날
  • |
  • 2017-08-18 출간
  • |
  • 1310페이지
  • |
  • 188 X 258 X 50 mm /2263g
  • |
  • ISBN 9791196158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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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공자의 시작에 서다는 BCE552에서 BCE479를 살아간 공자의 삶으로 되돌아간다. 공자의 시대 속에서 공자의 마음으로 공자와 그 제자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이러한 시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처음 갖는 접근법이다. 우리는 지금껏 만나왔던 공자와는 무척 다른 공자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자는 인민(백성)을 스승으로 여기었으므로 백성들을 끝없이 신뢰한다. 공자는 그들을 위하는 올바름(仁, 義)이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실천하고자 제자들과 묵묵히 걸어간다. 그들이 걸어간 길을 천하철환이라고 한다. 그 길은 인민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찾아가는 길이었다.

공자의 가난한 친구가 죽었다. 빈소마저 차릴 형편이 되지 않았다. 공자는 자신의 거처를 친구를 위한 빈소로 내어 준다. 당시에는 정해진 상기(喪期)가 없었다. 시신에서는 악취가 코를 찌르고 구더기가 기어 나왔으며 구더기는 파리가 되어 집안을 덮는다.
언제 어디서나 노래 부르면서 다니었던 공자는 장애인을 만나면 노래를 멈춘다. 그 장애인을 초상을 당한 경우나 당시대 최고위 공무원을 대하듯이 예모를 짓는다. 당시의 음악가는 대부분 소경인 경우가 많았다. 공자는 죽을 때까지 자신이 누군가를 가르친다거나 스스로가 스승(師)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되려 이들 음악가, 시각 장애인들을 師(스승)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道가 행해지지 않는 나라는 떠나가 버리었다고 잔잔하고 비장하게 서술한다.

2016년 가수(singer) 밥 딜런(Bob Dylan | Robert Allen Zimmerman1941~)은 노벨 문학상을 받는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트럼프를 심하게 나무란다. 한국전쟁으로 3백만 명 넘게 목숨을 잃었고 민간인 사상자는 제2차 세계대전보다 많았다. 군사행동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구테흐스가 확언하는 한국 전쟁에서 한반도인 학살의 주체는 미국이다. 미국인으로서 밥 딜런은 부끄러웠다. ‘Blowin' in the Wind’를 부르면서 이를 고발한다. 그는 초강대국이 된 미국에는 군산복합체가 존재하고 있음을 ‘전쟁의 귀재들(Masters of War)’이라고 부르면서 고발한다. 밥 딜런 스스로가 알았건 몰랐건, 그는 공자가 두려워하면서 존경한 음악가 師의 모습이었다. 『논어』 속의 음악가는 한국에도 있다. 이승환, 안치환, 류재준 등이다.

『논어』에는 인(仁)이 109번이나 나온다. 도대체 무엇을 인(仁)이라 하는가. 살신성인(殺身成仁)에서 인(仁)은 목숨을 바칠 정도로 강렬한 정의감이다. 그러나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 소박함에서 출발한다. 이 책을 읽으면 공자가 왜 인(仁)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고 말하는지 알게 된다. 함께, 공자가 찾으려 애쓰는 仁이 무엇인가를 더듬다 보면 스스로가 철학자로 변해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유가(儒家), 유학(儒學), 유교(儒敎)라는 말을 떠올릴 때 공자를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 속의 공자는 당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유(儒)와 무관함을 알게 될 것이다. 아마 유학을 남존여비, 남녀차별로 인식하였다면 이 책은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유가, 유학, 유교’를 건설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여성이 한다. 노나라를 떠난 공자학단을 받아들여 학문적 지원과 지지를 한 남자(南子)라는 위나라 왕비가 있었다. 공자에게서 子(도덕적으로 최고 존칭)란 호칭을 부여받아 女子로 일컬어진다. 공자는 그녀를 성인(聖人)에 비견한다. 남을 세워 나를 세운 실천 행위(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로 감히 요순도 하지 못한 경지라고 평가한다. 공자에게는 남녀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었다. 『논어』에는 남녀차별도 남존여비도 드러나지 않는다. 새로운 공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은 유교를 근거로 충효(忠孝)를 강요당한다. 그런데 그 충효는 공자의 충효와 무척 다르다. 『논어』에 충과 효는 매우 드물게 제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충조차 임금이 신하에게 예를 갖추어야 진실한 충이 성립되며 성립된 충조차 인(仁, to be just)의 방향이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면 새롭게 강대국으로 떠오른 초나라의 섭공이 자신만만하게 부국강병책을 말한다. 아버지를 고발하기까지 하는 아들이 직(直)의 표상이라고 말하자, 공자는 불같이 화를 낸다. 당신은 통치를 위해서 아들이 아버지를 고발하라고 하였소. 정직이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아니요. 그리고 공자는 수천 리나 걸어갔던 길에서 바로 떠나 버린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충(忠)이 자하나 증삼의 충이지 공자의 충이 아님을 알 수 있다.
孝 또한 유자(有子)가 말한 효를 통한 인의 실천이나 자하(子夏)가 말한 온힘을 다 해 섬겨야 하는 행위는 아닌 것이다. 공자에게 효는 아버지보다 수저를 늦게 들거나, 아버지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아들 스스로가 건강을 유지하는 일상사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공동체 또는 군주는 백성들이 자기 부모에게 효를 행할 수 있도록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증삼(曾參)은 죽은 조상을 잘 모시는 것이 백성의 덕을 두텁게 하는 것이라 하였으나, 공자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직후의 상례(喪禮)는 중시하지만 먼 조상을 섬기는 제사는 별로 언급하지 않는다. 제사는 가문의 위업을 자랑하면서 백성을 착취하는 구실로 삼기 때문이다. 다만 「팔일」편과 「향당」편을 통해 당시 위정자들에게는 전례대로 제사를 지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공자에게 禮는 바람직한 공동체의 유지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권력자에게 저항하는 구실이기도 한 것이다. 공자의 禮로 인민을 억압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공자의 말이 아닌 유자, 자하, 증자의 말을 공자의 말이라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기를 강요당하여 왔다. 이는 의도를 가진 어떤 세력이나 인물, 예를 들면 사마천이나 주자 또는 한나라나 송나라의 의도가 담겨있는 왜곡되고 거짓된 말에 속아 넘어오고 강요당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공자의 진정한 제자는 결코 유자(有子)나 증삼일 수 없다.

공자의 진정한 제자는 자공과 자로와 계강자 그리고 왕비 남자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마천은 『사기』 「중니제자열전」에서 공자의 제자가 77명이라 한다. 이 중 42명은 공자 이전은 물론이고 공자 이후의 어떠한 문헌에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어떻게 공자의 제자이겠는가. 사마천이 어떤 가문의 뇌물을 받아먹고 제자라고 기록해 준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공자의 말은 반드시 공자의 말로 알려야 하고 주자처럼 왜곡하거나 사마천처럼 거짓으로 덧씌우는 것은 인류를 위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이 책을 통해 알리고자 한다.

자공은 공자 살아생전부터 제자들에게 알려준 말들을 기록하기 시작한다(子如不言 則小子何述焉). 공자사후 2번의 삼년상, 심상(心喪) 오년 여를 여러 제자들과 치른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일러 준 ‘語’를 토론(討論)을 하면서 정리한다. 그렇게 묶은 책이 바로 『論語』이다. 자공은 서양 철학사에서 소크라테스의 제자 플라톤(Platon)의 역할을 하였다고 본다.
자로는 공자가 죽어서 저승까지 함께 갈 제자라 공자가 칭할 정도이며 후학들은 자로를 공자의 사우(師友)라 일컫는다. 자로는 『논어』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며, 공자의 ‘말씀 語’를 가장 많이 전한다. 자로는 자공과 함께 『논어』의 중요한 저자 중 한 명이다.
이 책은 계강자를 공자의 중요한 제자로 본다. 계강자는 자공의 정리를 지켜보고 도왔다고 주장한다. 이는 계강자의 험담이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는 점과 공자에게 정치를 꾸준히 질문하고 공자의 제자를 등용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등 공자의 제자 중 우듬지라 할 만하다고 평가한다.
남자(南子)는 위나라 왕비로 박시제중(博施濟衆)을 실천한 성녀(聖女)로 판단하며 공자학단의 학문적 성장을 물심양면 지원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저자는 그녀에 대한 많은 오해를 반드시 해소하여 올바른 여성관이 세상에 정착되기를 바란다.

청 이후 『논어』 연구자들은 16편 이후의 글들은 가짜가 많다고 막연하게 말해 왔다. 그렇지만 어떤 내용이 왜 가짜인지는 적시하지 않았다. 이 책은 공자의 사상과 어떻게 다르므로 이런 꼭지들은 가짜라고 구체적으로 적시한다. 그래서 국어 교과서에까지 소개되었던 익자삼우 손자삼우(益者三友 損者三友)가 가짜라고 말한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자신보다 못난 사람까지 스승으로 여긴 공자에게는 손자삼우(損者三友)가 있을 수 없지 않겠는가. 더구나 공자는 어중이떠중이들을 스승으로 모시었다지 않는가. 이외에도 가짜는 많다. 이들을 모두 정리해 두었다.

저마다 민주의식을 갖추라. 우리의 21세기는 작게는 나의 인간다움과 크게는 공동체의 복지를 추구함이리라. 우리 사고의 뿌리를 공자의 시작에 서서 재정리할 필요가 있다. 공자는 자신을 바르게 하여 세상을 구하고자 애썼다. 혼란한 세상과 맞서고자 천하철환을 하였다.
공자의 참 민주 정신을 익히라. 세상이 강요하는 잘못된 삶을 벗어던지라. 나와 공동체를 새롭게 세울 진정한 주체 정신으로 우뚝 서라. 공자의 시작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나를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는 데 이 책이 크게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목차

나란히
LY00. 머리말
LY0000. Preface
LX01. 『논어』 20편 편목별 주제와 특성
LX0100. The Analects of Confucius ? Books and Topics
Introductory guide ☞ LX01 영어 고유명사 표기를 위한 일러두기

LY 論語 Confucian Analects 125
LY01 Book 1 「학이學而」 Having Learned
LY02 Book 2 「위정爲政」 Governing
LY03 Book 3 「팔일八佾」 The Eight Rows
LY04 Book 4 「이인里仁」 Being in Ren
LY05 Book 5 「공야장公冶長」 Gongyechang
LY06 Book 6 「옹야雍也」 Yongye
LY07 Book 7 「술이述而」 Following the Proper Way
LY08 Book 8 「태백泰伯」 Taibo
LY09 Book 9 「자한子罕」 Zi Rarely Spoke Definitively
LY10 Book 10 「향당鄕黨」 Xiang Dang
LY11 Book 11 「선진先進」 The First to Come
LY12 Book 12 「안연顔淵」 Yan Yuan
LY13 Book 13 「자로子路」 Zilu
LY14 Book 14 「헌문憲問」 Xian Inquired
LY15 Book 15 「위영공衛靈公」 Duke Ling of Wey
LY16 Book 16 「계씨季氏」 The Ji Clan
LY17 Book 17 「양화陽貨」 Yanghuo
LY18 Book 18 「미자微子」 Viscount Wei
LY19 Book 19 「자장子張」 Zizhang
LY20 Book 20 「요왈堯曰」 Yao Said
LY2100. 공자의 제자들
LY2101. 공자를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의 견해
LY2102. 가짜 『논어』 모음
LY2103. 제자들의 공자 베끼기
LY2104. 공자 제자에게 티방(핀잔)을 주다
LY2105. 공자의 가르침이라도 이해할 수 없다
LY2106. Chinese의 허술한 언어체계는 자공〔공자〕 탓이다
LY2107. 참고 문헌 나란히
LY2108. 『논어』 도산본 DB
LY2109. 찾아보기 나란히(索引)
LY2110. 인명 찾아보기 나란히(人名索引)
LY2111. 공자의 삶(孔子繫年)
LY2112. 매조지(後記)
LY211200.?Epilogue 매조지(後記)
LX00. 내용에 따른 찾아보기(索引) 나란히

저자소개

저자 송명호는 1990년부터 2010년까지 20여 년 동안 서울 강남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서오경, 통감, 고문진보, 노장 등을 강론하였다. 『논어』의 공자는 배운다(學)고 하였지 가르친다(敎)고 말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스승이라 말한 적 없다. 저자가 실제로는 사서오경 등을 한 글자도 빼먹지 않고 가르쳤으나 배운다는 생각을 하였으므로 수강료를 받지 않았다. 사서오경을 공부함으로써 알게 된 상례(喪禮)와 천문(天文)은 공자의 삶과 가족 관계를 새롭게 추론하는데 도움이 된다.
송명호는 서울대학교의 문과대 교수들 거의 대부분이 한문 독해력이 없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한문을 모르는 교수(敎授)가 되기를 포기하고 한문을 아는 배우는 놈(學者)이 되고자 공부만 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 결과 송명호는 고구려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한국인 최초로 완역하였다. 2006년 『예기집설대전2』로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기도 한다.
저자는 스스로의 IQ가 나쁘다고 책속에서 여러 번 언급한다. 공자도 스스로를 하우(下愚)로 여기었다고 흉내 냄이 아니다. 이 책은 90% 이상이 기존의 주석과 다르다. 이 다른 견해들은 자신보다 머리좋은 사람들이 반드시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서 춘추시대부터 청(淸)까지 2000여 년의 『논어』와 경사(經史) 관련 한문책을 모두 검토한다. 그러면 어디선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한 전거가 없으면 주석의 기초로 삼지 않았다. 그래서 수줍게 고백한다. 송명호는 경서(經書)로 국한할 경우 宋의 주희(朱熹1130-1200)나 조선의 어떤 유학자들보다 빨리 읽을 수 있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이 책을 쓰기 위해서 대략 3500만 자를 읽었음을 밝힌다.

저서
『예기집설대전Ⅰ』 『예기집설대전Ⅱ』(2006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학술도서)
『바람에 찍은 혜초의 쉬임표』
『안개가 아픈 자작나무』
『학원 안 가고 서울대 간다』
이상 5권 절판 상태임.

도서소개

공자의 제자 자공은 공자는 어중이떠중이(人民)들을 스승으로 삼았다고 말한다. 당연히 공자의 사상적 기조는 민주주의였다. 공자 사후 왕권 강화와 인민을 노예화하려는 지배층은 공자의 민주주의 사상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공자 사후 제자들(주로 子貢)이 쓴 『논어』는 무려 2450년 동안 도전을 받았다. 이 책은 『논어』 속에 자공(子貢)이 쓴 진짜 『논어』와 증삼(曾參) 등이 쓴 가짜 『논어』를 가른다. 그래서 공자의 원래 사상과 왜곡된 사상을 추적한다.

공자가 주장한 인(仁)의 뜻을 『논어』 속에 남겨진 글들로 추적해 간 결론은 기존의 견해와 다르다. 仁의 뜻은 관용 또는 사랑(tolerance, love)이 아니다. 바름의 실천과 내면화이다. Confucius himself explained ren (仁) is “to be just” or “to make an effort to actualize justice”. 공자가 인을 행하라(爲仁) 함은 안중근과 김원봉에서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정의를 위한 투쟁에 삶을 걸었기 때문이다.

공자 사후 대부분의 사상가들이 공자를 왜곡하였으나 영향이 크게 미친 자는 사마천과 주희(朱熹)였다. 저자는 이들의 책(『史記』, 『朱子語類』 등)을 샅샅이 뒤진다. 이 책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책이 130여 종(種), 2000여 권이나 된다. 사마천은 공자의 아버지가 3살 정도에 죽었다고 하나 『논어』 속의 공자의 아버지는 공자 나이 40~50대에 죽은 것으로 판명된다. 공자의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음도 추적한다. 사마천이 공자를 동성애자(homosexual)로 몰아감까지 『사기』에서 찾아낸다.

이 책의 특정 중 하나는 『논어』를 500편으로 나눈 것을 89편으로 다시 묶는 데 있다. 대나무 쪽을 여러 개 합쳐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아서다.
이 책으로 2500년의 유학사 나아가서 철학사를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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