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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하기 싫은 날

선생 하기 싫은 날

  • 김성효
  • |
  • 즐거운학교
  • |
  • 2015-09-18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387975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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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눈물에는 힘이 있다

01. 별을 마주하다
첫사랑, 첫눈 그리고…
머리에 기어가는 그것은 혹시?
“선생님은 다 알아. 너희들 눈빛만 봐도”
그 많던 문자는 어디로 갔을까
눈물의 쭈꾸미 수업
실수가 나를 키운다
교사의 기본은 바로

02. 교사의 상처는 노랗다
선생 하기 싫은 날
가시 박힌 일기장
성효샘의 흑역사
“선생님, 왜 때리셨습니까?”
나를 위해 진이 엄마가 흘린 눈물
꼬마 장발장의 한 마디, “선생님한테선 엄마 냄새가 나요”
“아파하지 마, 네 잘못이 아니야”
검정 비닐 봉지 속에 숨겨진 아름다운 비밀
다문화라는 밤하늘에 홀로 빛나는 별 하나
오늘 같이 본 하늘, 기억할 거지?
화장실에 갇혔던 너는 우리를 용서했다
100번의 공개수업, 천 개의 눈물

03. 꿈에 물들다
와플 굽는 미녀가 되다!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배움, 그것은 오로지 속도의 차이 1 : 겁나게 빠른 아이
배움, 그것은 오로지 속도의 차이 2 : 한없이 느린 아이
미션 클리어, 가르치고 배우는 아이들
뱃속으로 낳은 아이, 가르침으로 얻은 아이
꿈을 잊은 그대에게

04. 다시, 길 위에 서다
아버지의 그늘
내가 이 남자를 사랑하는 방법
대한민국에서 독일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작가로 살아가기
다시 길 위에서

에필로그
교실이라는 강에 노둣돌을 놓으며

도서소개

저자는 17년 이상을 현직 초등교사로 지냈으며 현재는 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선생 하기 싫은 날》은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감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학생과의 갈등, 행정 조직의 일원으로서 부딪치는 위기, 학부모와의 애매한 관계 등등,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충돌해야 하는 요소들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합니다. 저자는 그 모든 걸 겪고 성찰함으로써 오랜 시간 동안 고통과 지속, 성취와 좌절, 후회와 보람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이 책을 한 단어로 줄인다면
바로 ‘눈물’입니다”

본서 《선생 하기 싫은 날》의 저자 김성효 선생님은 자신이 눈물이 많은 편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눈물은 고통의 결과이자 나약함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김성효 선생님에게 있어 눈물은 곧 ‘힘’입니다. 고통에 대하여 함께 울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성효 선생님이 본서 《선생 하기 싫은 날》을 ‘눈물’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 제목이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어두운 면모와는 달리 희망의 책으로서 기능하길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하게, 진실되게
교사로서의 삶을 직시하다

저자는 17년 이상을 현직 초등교사로 지냈으며 현재는 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자의 입장에서, 《선생 하기 싫은 날》이라는 제목이 보여주는 과감함은 어떤 용기와도 같은 시도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저자가 본서에서 털어놓는 이야기는 자신이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감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학생과의 갈등, 행정 조직의 일원으로서 부딪치는 위기, 학부모와의 애매한 관계 등등,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충돌해야 하는 요소들에는 다양한 변수들이 작용합니다. 저자는 그 모든 걸 겪고 성찰함으로써 오랜 시간 동안 고통과 지속, 성취와 좌절, 후회와 보람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넘어져 본 사람만이
넘어졌을 때 얼마나 아픈지 알 수 있다

《선생 하기 싫은 날》은 교사로서의 삶을 살면서 자주 넘어졌던, 그리고 넘어질 때마다 무너지지 않고 더 배우고 성장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눈물은 상대의 아픔을 체감함으로써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교사, 학부모, 학생, 교육대학교의 대학생까지 그 누가 읽어도 교사의 삶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더하거나 빼지 않고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에 교사들의 일러스트 커뮤니티인 참쌤스쿨이 힘을 더해줬습니다. 그 소박하지만 진솔한 고백에 많은 이들이 귀 기울일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많은 눈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선생 하기 싫은 날》은 긴 시간 동안 다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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