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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체

세 개의 체

  • 소크라테스 (원작)
  • |
  • 조선소리봄인성연구소
  • |
  • 2017-04-25 출간
  • |
  • 36페이지
  • |
  • 233 X 288 X 9 mm /381g
  • |
  • ISBN 9791187548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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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경솔한 사람과 신중한 사람.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를 떠벌리는 자에게 현자는 ‘세 개의 체’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세 개의 체에 할 말을 거른 떠벌이에게 남은 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말은 많은데 쓸 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혼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어 대기 일쑤예요. 또 입만 열면 버릇처럼 남을 흉보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사람들을 두고 ‘입이 가볍다’ 혹은 ‘경솔하다’라고 하지요.
이와 반대인 사람들을 ‘입이 무겁다’ 혹은 ‘신중하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들은 주로 말을 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듣지요. 그 말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도 않아요. 말수는 적지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버릴 게 없어요. 다른 사람의 험담보다 좋은 의도로 상대에게 충고해 주거나 힘과 용기가 되는 말을 주로 하는 편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더 가깝게 지내고 싶나요?

신중이란 꼭 필요한 일만 고르는 일
우리 주변에는 자기가 하는 말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어요. 그러니 깊이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 해요. 경솔한 사람일수록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를 때마다 바로바로 내뱉고, 신중한 사람들은 해야 할 말이 생각나도 속으로 한 번 더 생각해 본 뒤에 꼭 필요 한 말만 입 밖으로 꺼내죠. 신중한 사람이 되려면 서두르지 않는 습관부터 가져 보세요. ‘시간은 충분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거예요.

[마음봄 인성동화] 어떤 책인가요?

진정한 인성 교육은 나와 너와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마음봄 인성동화]시리즈는 울림이 있는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서로의 마음의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알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왜 [마음봄 인성동화] 일까요?

-유아 교육 전문가의 기획과 구성
유아기는 자아와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 시기에 자리 잡은 바른 인성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인류 보편의 가치와 주제를 담은 이야기
신화ㆍ전설ㆍ민담을 비롯해 장자ㆍ노자ㆍ소크라테스ㆍ쇼펜하우어 등 동서양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인류 보편의 가치와 주제를 담았습니다.

-균형 있는 구성
교육부에서 발표한 인성 덕목, 서울시 교육청의 인성 교육 길라잡이를 기반으로, 자기 성찰 ? 타인 존중 ? 시민 의식의 3개 대주제 아래 25개 인성 덕목으로 균형 있게 구성했습니다.

-순수 미술 작가들이 펼치는 한 차원 높은 일러스트
단순 삽화가 아닌 순수 미술 작가들의 세계관이 담긴 그림은 유아의 예술적 감성을 한 차원 높여 줍니다.

-인성 교육 전문가의 날카롭지만 따뜻한 해설
학교, 기관에서 수십 년 활동한 인성 교육 전문가의 해설이 이야기 속에 담긴 인성 주제를 더 넓고 깊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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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 주변에는 자기가 하는 말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어요. 그러니 깊이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 해요. [세 개의 체]는 그 사실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울림이 있는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서로의 마음의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알고 소통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하고, 나눌 줄 아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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