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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왜 그래

불교는 왜 그래

  • 장웅연
  • |
  • 담앤북스
  • |
  • 2017-10-04 출간
  • |
  • 308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911620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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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ㆍ“불교 믿는 사람은 왜 고기를 안 먹어?”
ㆍ“만화 《신과 함께》에서 나온 대로, 지옥은 정말 그렇게 많아?”
ㆍ“불교에서는 동성애나 낙태를 어떻게 생각해?”

아무리 무신론자가 많은 첨단 사회라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종교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세월호 사건 때처럼 사회 전체에 사랑과 자비가 필요한 순간, 사람들은 어떤 종교가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동성애 등 젠더 이슈와 관련해서도 사람들은 툭하면 종교계의 의견을 묻는다. 그리고 그때마다 불교는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방향으로 답을 주었다. 불교는 정말 왜 그럴까?
ㆍ“불교 믿는 사람은 왜 고기를 안 먹어?” ㆍ“불교는 왜 머리를 깎으라고 해?” ㆍ“절에 가면 왜 부처님이 세 분 있어?”
위의 질문들처럼, 우리가 흔히 불교에 대해 갖는 궁금증에는 “불교는 왜”라는 말이 붙어 다닌다. 그래서 다소 도발적이지만 호기심 가득한 《불교는 왜 그래?》를 출간하게 되었다.

핵심Q&A 33으로 짚어 보는 부처의 생애부터 불교의 세계관, 문화, 역사 이야기
알수록 심오하고, 들을수록 마음에 위로를 주는 참종교의 세계

《불교는 왜 그래?》는 우리 주변에 스며 있는 불교문화를 보며 떠올릴 수 있는 궁금증을 33가지로 추려, 풀어 놓은 불교 입문서다. 하지만 읽다 보면 부처의 생애부터, 불교가 오늘날 왜 이러한 세계관을 가졌는지, 나라마다 불교문화가 어떻게 다르고 그 역사적 흐름에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저자 장웅연 기자는 취재를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불교의 가치와 깨달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덕분에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는 불교입문서가 탄생했다.
불교는 “신神을 설정하지 않고도, 세계의 이치를 명확하게 설명했고 신에 필적하는 인격을 보여준”(231쪽) 유일한 종교다. 《불교는 왜 그래?》를 읽다 보면 불교가 과학적 원리를 담은 종교라는 점을 잘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배고픈 짐승을 위해 살점을 떼어주는 부처님의 일화, 이발사와 장애인까지 제자로 받아준 차별 없는 정신을 보며 자비로운 불교의 면모가 어디서 출발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부처님과 제자들의 생애 일화, 경전 인용, 저자를 비롯한 불교계 저명인사들의 의견이 적절히 어우러져 불교의 세계관을 쉽게 알 수 있게 쓰였다. 일러스트레이터 최밈밈의 유쾌 발랄한 그림도 있어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다.ㆍ종교는 없지만 불교에 대한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ㆍ절에 다니지만 아직 궁금한 게 많은 사람ㆍ철학, 인문교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갈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장웅연(張熊硯)은 집필노동자. 1975년생.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불교신문]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본명은 ‘장영섭.’ 글 써서 먹고 산다. 포교도 한다. 그간 《불교에 관한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물음49(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길 위의 절(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불행하라 오로지 달마처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선문답》 등 8권의 책을 냈다.

도서소개

「불교신문」현직 기자가 알려주는 불교!

여행지에서, 템플스테이에서, 스님들과 마주칠 때 잠시 스쳤던 바로 그 질문! ‘불교에 관한 33가지 궁금증’을 모아 「불교신문」현직 기자가 속 시원히 답하다! 핵심Q&A 33으로 짚어 보는 부처의 생애부터 불교의 세계관, 문화, 역사 이야기는 물론 알수록 심오하고, 들을수록 마음에 위로를 주는 참종교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부처님과 제자들의 생애 일화, 경전 인용, 저자를 비롯한 불교계 저명인사들의 의견이 적절히 어우러져 불교의 세계관을 쉽게 알 수 있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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