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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 미즈노 케이야
  • |
  • 살림
  • |
  • 2015-09-20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5223221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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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꿈을 포기했던 한 남자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고백『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우리의 세월은 순식간에 흐른다. 어느덧 남자도 늙고 병들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남자는 치열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꿈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꿈이 다시 나타난다. 비록 꿈도 남자처럼 늙고 허약해졌지만 여전히 그의 곁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다만 그가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다. 남자는 자신처럼 꿈을 버릴 누군가에게, 자신처럼 꿈에게서 도망칠 누군가에게 꿈과 일상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과 격려를 담은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2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작가, 미즈노 케이야
유튜브 300만 조회수의 일러스트레이터, 텟켄(철권)
국내 최고의 동기 부여가ㆍ베스트셀러 『어떤 하루』의 저자, 신준모
국내외 최고 꿈 전도사들이 함께 엮어낸 고품격 스낵컬처북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치는 건 언제나 나일뿐.”

▶ 내용 소개
꿈을 포기했던 한 남자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써 내려간 고백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큰 꿈과 부푼 희망을 가졌던 한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그는 살면서 가고 싶던 대학에 떨어지고, 좋아하던 이성과 멀어지고, 하고 싶은 업무를 맡지 못하는 등 자신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 경험과 맞닥뜨린다. 그리고 좌절과 실망이 잦아지면서 그는 점점 자신의 곁을 지키던 ‘꿈’과 멀어진다. 꿈은 언제나 힘내라고, 잘될 거라고,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고 응원해 주지만 남자는 점점 꿈을 꾸고 간직하는 일이 힘겹게 느껴진다. 꿈과 함께하면 부담스럽고 괴롭기만 하다고 여기게 된 것이다. 결국 그는 꿈을 버리고 현실과 타협한다.
우리의 세월은 순식간에 흐른다. 어느덧 남자도 늙고 병들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남자는 치열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후회하고 꿈을 그리워한다. 그리고…… 꿈이 다시 나타난다. 비록 꿈도 남자처럼 늙고 허약해졌지만 여전히 그의 곁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다만 그가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다. 남자는 자신처럼 꿈을 버릴 누군가에게, 자신처럼 꿈에게서 도망칠 누군가에게 꿈과 일상을 소중히 여기라는 조언과 격려를 담은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위해 지금은 다시 꿈꿔야 할 때!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오랜 경기 침체, 취업난 심화, 비정규직 증가 등으로 전 세대와 분야에 걸쳐 꿈과 포부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미생 신드롬’에서도 알 수 있듯 대부분의 직장인이 현실과 타협한 채 안주하는 쪽을 택하고, 활발하게 사회 진출을 도모해야 할 청년들은 5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대인관계)를 넘어 7포 세대(5포+꿈, 희망까지 포기한 세대)로 나아가고 있다. 꿈은 우리로 하여금 열심히 살게 만드는 원동력이지만 때때로 우리를 불안하고 좌절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아도 팍팍한 현실에서 꿈이라는 부담까지 안고 살 필요가 있을까?’, ‘인생, 뭐 있어?’, ‘포기하자. 이번 생은 안 되는 거야.’라고 마음먹기 일쑤다.
살다 보면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힘든 일도 있고 좌절하거나 포기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수많은 미생과 7포 세대가 외면하고 있는 그것은 바로 ‘꿈’이다. 이루어지지 않은 꿈은 시시하다고 여겼던 주인공, 꿈을 포기한 채 현실에 안주하고 미래의 불안을 외면한 그의 삶과 후회 그리고 진심 어린 고백을 담은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는 우리가 왜 꿈을 꾸어야 하는지, 어떻게 꿈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지 독자로 하여금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한다.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일본에서 2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의 작가 미즈노 케이야와 전 세계적으로 조회수 300만 회를 올린 애니메이션 [시계추]의 일러스트레이터 텟켄(철권)이 합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깔끔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체와 덤덤하면서도 과감한 이야기는 진지하면서도 가벼운, 이상한 매력을 품고 있다. 여기에 사람과 관계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성 묘사, 특유의 경쾌함과 위트가 어우러지면서 두 대가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흘러가듯 읽힌다!
깊은 여운과 넘치는 위트의 ‘스낵컬처북’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는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진행되면서 쉽고 빠르게 읽힌다. 마치 독자의 눈앞에서 인물들이 움직이는 듯한 구성과 중요한 순간을 세밀하게 보여 주는 방식을 통해 독자의 감정과 생각이 충분히 무르익고 고양될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쉽고 빠르게 읽히지만 오히려 내용과 메시지가 주는 감동과 여운은 깊고 오래간다. 그리고 이 책이 ‘스낵컬처북’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텟켄과 베스트셀러 작가 미즈노 케이야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 덕분이다.
텟켄은 2012년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애니메이션 [시계추]가 300만 회 이상의 재생수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최근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의 번외편을 그렸는데, 디즈니가 소속 애니메이터가 아닌 전문가에게 작품을 부탁하는 것은 아주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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